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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주 제니엘 회장 - 대한민국 NO 1. 아웃소싱기업으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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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VER STORY

대한민국 NO 1. 아웃소싱기업으로 우뚝 서다!

박인주 제니엘 회장

CEO PROFILE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최고 정보경영자 과정
⊙서강대 STEP, OLP 과정 이수
⊙전경련 IMI, EBP 과정 이수
⊙(사)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 역임
⊙(현)서울상공회의소 의원
⊙(현)전경련 국제경영원 감사
⊙(현)한국아웃소싱 수상자포럼 회장
⊙(현)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현)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 회장



자타가 공인하는 인력 아웃소싱업체 1인자로 평가받는 제니엘의 박인주 회장. 지난 96년 제니엘을 설립해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어 오며, 5개 계열사(젠맨파워, 제니엘메디컬, 제니엘시스템, 제니엘오에스, 제니엘맥)를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동안 제니엘이 맞춤인력 아웃소싱을 해주는 곳만도 500여개에 달하고, 제공하는 인력은 1만 명에 이른다. 박인주 회장을 만나 제니엘의 성장동력과 HR 아웃소싱 시장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십과 건실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오늘의 제니엘을 만들어》
제니엘이 줄곧 성장을 하며 흑자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 주변에서는 박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그는 특별성과급 지급으로 직원들 간의 경쟁심을 유발시키고, 사업부와 자회사 설립 등으로 능력 있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를 주는 등 동기부여를 시켰다. 또한 ‘일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행복추구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와 노인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맞춤 인재관리시스템을 도입, 최상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고용기회를 창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박 회장은 “성공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은 단순명료하다”며 “제니엘은 명확하고 건실한 이념 아래 기업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효과적으로 사회에 환원하여 결국 건강하고 효율적인 선순환을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을 경영의 기본 틀로 삼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2006년 중반부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 인증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니엘은 그 이전부터 제조업이나 유통, 서비스업, 금융권의 BPR, 보험권의 QA 등에서 이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진행했다.
현재 국내 아웃소싱 분야는 단순 인력공급에 대한 계획이나 도급 등의 시스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지만, 제니엘은 이 프로세스를 넘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여 ISO9000 인증과 항공 우주분야의 AS9100 인증, 국내 최초 컨텍센터 경영인증인 CMS 인증을 획득하여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프로세스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이것이 타 업체와 차별화 되는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제니엘의 대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상공의 날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는 인력 아웃소싱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여줬고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인력 아웃소싱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수상하게 된 것이다.
또한 올해 박 회장은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 회장을 맡았다. 서초구상공회는 2,6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어 25개구 상공회 중에서도 여러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그는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현재는 아웃소싱 수상자포럼의 회장직을 맡아 기업 고용환경의 유연성 확보와 협력회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와 같이 그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제니엘을 통해 인정받은 경영 능력과 뛰어난 리더십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니엘만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제니엘의 업무영역은 콜센터, 병원 진료보조, 간병, 채용대행, 신용카드 배송, 우체국 업무 등을 비롯해 최근 들어 생산 도급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병원 진료보조와 간병업무는 제니엘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유지하는 분야다. 최근에는 노동부 간호보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은행과 보험권은 제니엘이 지난 2003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다. 은행의 수신과 외환업무의 창구 후선업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또한 보험회사의 콜센터 업무를 대량 수주해 호평을 받고 있다. 콜센터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이유는 컨설팅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 단순히 전화만 친절하게 받는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 고객사에 업무개선 내용을 알려주는 일까지 도맡아 한다.
박 회장은 요즘 들어 생산도급 분야에도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제조라인 도급과 제조업체의 생산도급이 대표적”이라며 “국내 유수의 자동차 회사의 생산라인에서 매월 평균 5건 이상, 연간 80건 이상의 개선사항을 도출해 품질 및 안전, 생산부분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제지회사 생산부분에서도 노사협의회를 구성, 건전한 노사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 장비와 업무별 작성을 통해 전 직원의 멀티시스템화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 1인 3개 라인’의 기술 연마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안전사고 예방과 산재율의 최소화, 생산량 증대로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판매 인력 아웃소싱 부문에서도 제니엘은 선두업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SK네트웍스, 아디다스, 나이키, 홈에버 등을 고객사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성과는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니엘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이뤄낸 쾌거”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제니엘은 모든 전문직 사원들에게 입사 후 3개월 동안 교육에 모든 것을 집중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파견법 등 실무지식에 대해 매년 2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여 이를 승진과 승급에 반영함으로써 전문성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MBA 및 각종 자격증 시험 지원과 인터넷 교육, 통신교육 등을 병행해 전문지식의 함양과 개발을 끊임없이 도모하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이 제니엘을 명실공히 ‘인재사관학교’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기 한 원동력이 되었다.
실제 박 회장은 스스로 HR전문 지식과 경영자로서의 소양을 키우기 위해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카이스트 테크노 경영대학원 최고 정보경영자 과정, 서강대 STEP, OLP 과정, 전경련 IMI, EBP 과정 등을 이수하며 CEO로서 끊임없이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곧 제니엘의 내부 임직원들의 학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비정규직 보호법의 확대시행에 따라 아웃소싱 시장 커질 것》
박 회장은 최근의 HR 아웃소싱 시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는 “올 하반기부터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에 비정규직 보호법이 확대·적용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비정규직 운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이후 공기업과 관공서에서 정규직 전환이 많이 이뤄졌다며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도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도 상당수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볼 때 제니엘도 3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비정규직에 대한 HR 시장이 HR 전문업체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이며, 올해 HR 시장은 비정규직 보호법의 확대시행과 더불어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더불어 박 회장은 최근 상당수 기업들이 자사 고유의 인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령, 도전정신을 기초로 하는 IT업계나 벤처의 경우 도전과 혁신, 패기 등을 주로 선호하고, 전통적인 대기업들과 계열회사에서는 열정과 창의력 등을 요구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덧붙여 그는 기업의 채용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의 학점이나 성적 위주의 채용에서 최근의 성향은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는 기업들의 핵심인재 발굴에 연관이 있습니다. 기업에선 업무성과가 점차 향상될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미리 예측하여 채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아웃소싱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웃소싱 업체들이 난무하는 실정이다. 그 중에 상당수가 허술한 인력관리 및 사후 서비스의 질이 낮은 편이다. 박 회장은 “공인된 아웃소싱 업체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웃소싱기업협회와 인재파견협회 등에 소속된 공인업체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해당 아웃소싱 업체의 재무상태와 시장 활동성을 살펴보는 일도 중요합니다. 물론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업체인지도 알아봐야 하겠죠. 또한 고객의 변화된 니즈를 즉시 수용할 수 있는 업무의 전문성, 인력수급능력, 비정규직 노무관리의 전문성을 갖췄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는 사회의 일부 시각에 대해 박 회장은 “이는 분명한 입장차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극단적으로 비정규직만 없앤다면 기업들은 고용없는 성장이 가능하겠지만 많은 구직자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와 반대로 기업에게 무조건 정규 고용할당을 강요한다면 경영의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그는 설명했다.
“현재 아웃소싱 업체는 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 사이에서 양쪽의 입장을 대변하는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기업이 정규직 고용의 한 방편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처럼 아웃소싱을 활용할 수가 있죠. 또한 비정규직 직원은 아웃소싱을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웃소싱 업체가 이 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박 회장은 “제니엘을 통해 파견된 많은 직원들이 당당히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며 “물론 제니엘의 입장에서 보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직원들의 내부인재 활용과 함께 이에 들어가는 교육 및 투자금이 아까울 때도 있지만 고객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배출한다는 자긍심으로 더 많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딸을 시집보내는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제니엘의 존재가치가 더 크다고 덧붙였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박 회장이 선호하는 인재상의 키워드는 ‘창조인’, ‘도전인’, 그리고 ‘전문인’으로 요약된다. 그는 창조적인 사람은 어떤 프로젝트가 주어지더라도 그 프로젝트의 흐름을 파악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데 독창성과 창의성을 더해 자기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프로젝트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인’은 모험심과 실행력을 겸비하여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변화와 개선의 단계보다 강도 높은 혁신을 이뤄내는 사람이라는 것.
“‘전문인’은 해당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리더십이 있는 인재를 말합니다. 아마추어는 취미로 일을 하지만 전문가는 그 일 자체를 업으로 삼아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인재입니다.”
현재 제니엘은 이러한 세 가지 인재 키워드를 바탕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 잡매니저들을 선발할 때 직접면접을 통해 뽑고 있다. 그는 “어느 시대에나 인재는 있지만 그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인재를 구하지 못한다면 이처럼 아까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제니엘은 ‘백락(伯樂) - 중국 전국시대 사람으로 말(馬)을 잘 감정하는 인물’처럼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노력과 처음에는 거칠어 아무도 타지 않았던 ‘적토마’를 길들여 명마로 만든 주인과 같이 ‘인재를 알아보는 일’과 ‘길러내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제니엘은 고객사에 인력공급을 할 때도 사내 CS강사들의 교육과 직업관 교육 등을 진행하고 고객사에 꼭 맞는 대상자를 선발하여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인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적의 인재를 키우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회장의 경영철학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IMF 이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업문제의 활로를 열어주는데 제니엘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니엘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회사’, ‘행복추구회사’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를 위한 모티베이션 교육과 스스로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교육,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고효율을 달성함으로써 고객사가 원하는 니즈를 수용하는 회사를 추구했다.
“이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시대입니다. 단순히 고객만족만 보여줘서는 기업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웃소싱에 대한 제니엘의 소신은 10여년 이상 아웃소싱 업계에서 쌓은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니엘은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1년 동안 근무한 우수사원을 위해 해외연수와 각종 포상제도와 가족단위에게 제공되는 콘도이용, 그리고 ‘인재사관학교’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교육제도,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 달에 한번 고급 영화관에서 즐기는 영화관람과 뮤지컬, 공연관람, 체력단련비와 대학학자금 지원 등의 폭넓은 복리후생은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추구하는 평소 박 회장의 지론을 잘 뒷받침해주고 있다.

《PEO 시스템 도입으로 고용창출과 실업난 극복을 기대》
박 회장은 앞으로 ‘준비된 기업’을 위한 끝없는 모색을 생각하고 있다. 그는 준비된 기업만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한때 일본 LCD 업계가 대형패널을 고민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 LCD 업계가 과감히 대형패널의 설비투자를 해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LCD 시장을 주도하는 것처럼, 제니엘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특송사업을 키우기 위해 기존조직의 택배 배송 물량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DB 택배’ 사업을 구상 중에 있으며, 전문교육기관을 목표로 교육컨설팅과 아웃플레이스먼트 등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을 준비하고 있다. 또 요양보호사 및 병원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버타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선진국의 경우 PEO 시스템(Professio-nal Employer Organization system, 전문가 파견회사) 이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공동 고용주 제도인 PEO 시스템은 기업이 자사 경쟁력의 중심인 소수의 핵심능력만 보유하고, 그 외의 인력은 전문가 파견회사에 소속되는 형태로 이는 기업의 핵심역량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이 PEO 시스템의 도입으로 아웃소싱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진다는 전략이다. 그는 이러한 PEO 시스템의 활성화가 고용창출과 실업난 극복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 될수록 양적 팽창 보다는 질적 향상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제니엘은 ‘Vision 2010’ 이라 명명된 3단계 10주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전개를 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700억원 매출을 달성한 제니엘은 올해 2,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PEO 모델을 국내에 적용하고 생산아웃소싱과 판매판촉, 그리고 컨텍센터, HR 컨설팅 상품에 대한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도전적인 과제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NO 1. 아웃소싱기업인 제니엘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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