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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0JBB37nRg
부동산등기만큼 안전하고 확실한 빅비즈니스가 없어요.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직장인 위는 사업주
사업주 위는 건물주
건물주 위는 지주맴버스

부동산쇼핑 로얄인 지주인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부의추월차선에~~고고씽

현명한 비즈니스오너와 투자자&임대사업가

전인구의5-10%이지만 부의 95%를 지닙니다.

우리는 모두 비즈니스오너나 투자자의 시간과 경제적자유에 열정적으로 도전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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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모처럼 용인도 올랐다
【NEWS】최근 분당신도시 아파트 거래시장이 들썩이면서 그간 가격 하락의 주범이 됐던 용인, 성남 일대도 모처럼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로써 버블세븐지역 중 송파, 양천(목동), 분당, 용인 등 네 곳이 금주 상승세를 보인 셈이다. 

특히 용인은 2007년 3월 이후 무려 2년 만에 첫 상승세를 기록했고 성남, 의왕 등 인근지역도 7~8개월 만에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분당 영향권에 있는 지역이 속속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 연기와 계속되는 호가상승으로 강남 아파트 거래시장은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어 호가가 다시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사이트 스피드뱅크가 이번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2월 22일 ~ 2월 28일)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0.03% 올랐고, 인천은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와 경기는 보합세를 보였다. 재건축은 서울과 경기가 각각 0.15%, 0.19%씩 상승해 전 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서울은 지난 주 보합을 기록했다가 금주 소폭 반등했다. 구별로는 강동구(0.34%), 중구(0.31%), 송파구(0.13%), 양천구(0.10%), 성북구(0.08%), 광진구(0.06%) 등이 올라 대체로 강남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결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강남구는 3주 연속 상승을 끝으로 보합세로 돌아섰다. 송파구도 지난 주 보다 오름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호재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남 아파트들이 소강상태를 보였다. 

개별단지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49㎡(15평형)가 최근 저가매물 기준으로 10억이 넘는 매물이 출시되자 매수세가 급격히 감소했다. 현 시세는 9억8000만~11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0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송파구 신천동 장미2차 109㎡(33평형)은 초고층 재건축 기대감으로 2500만원이 올라 7억3000만~7억9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 26㎡(8평형)은 거래가 꾸준한 편으로, 1000만원 상승한 3억6000만~3억8000만원 선이다. 

그 밖에 중구와 양천구는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호가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105㎡(32평형)는 1150만원 오른 4억3300만~6억5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한편 강북구(-0.09%), 중랑구(-0.09%), 동대문구(-0.08%), 강서구(-0.07%), 영등포구(-0.07%) 등 강북과 강서 지역은 내림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이다. 

신도시는 금주 보합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분당(0.06%)이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고, 일산(-0.08%)은 4주 째 하락세가 지속됐다. 분당동 샛별우방 102㎡(31평형)는 2500만원 오른 5억5000만~6억원, 마두동 강촌훼밀리 158㎡(48평형)는 1500만원 하락한 5억5000만~6억6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경기는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격상승 지역이 점차 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성남시(0.26%), 의왕시(0.10%), 용인시(0.10%) 세 곳이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강남, 분당 일대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변지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체되면서 장기 침체를 보였던 용인시가 2007년 3월 이후 첫 오름세를 기록했다. 최근 죽전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부쩍 증가하면서 저가매물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죽전동 죽전현대1차 109㎡(33평형)는 500만원 오른 3억1000만~3억6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성남시와 의왕시도 약 7~8개월 만에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분당신도시 영향권에 있는 인근지역이 속속 상승세 반열에 합류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남시 신흥동 주공 82㎡(25평형)는 3억6000만~4억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000만원 상승했다. 

반면 하남시(-0.19%), 광주시(-0.12%), 남양주시(-0.12%), 수원시(-0.12%), 광명시(-0.0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인천은 작년 10월 이후 약 4개월 동안 한 차례의 상승 없이 하락 내지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국지적으로 도심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데다 아시안게임 유치 등 타 지역에 비해 풍성한 개발 호재를 갖고 있어 이사철 전후로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남구와 서구가 (-)0.13% 씩 하락했다. 개별단지로는 남구 관교동 동아 152㎡(46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3억~3억6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끝)

CEO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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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세금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느 매체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쳤다며 지금이 매수의 적기라고 한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아직 매수 시기가 아니라고 한다. 어쨌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결국은 자신의 조건과 실제 목적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보고, 달라진 세법과 추가로 시행되는 세제 혜택 및 비과세 감면 등의 조항에 귀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

주택 취득과 관련해 절세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양도세 납부 대비 증빙자료 잘 챙기기

취·등록세 영수증, 중개사 수수료 영수증(취득·매매 시 각각, 전세에 관한 중계료는 제외), 법무사 등기비용 및 수수료, 새시 비용 및 보일러 교체비용, 마루공사 및 이에 부수된 전기 공사 영수증을 들 수 있다.

이때 법무사 수수료를 절감하는 방법은 인터넷 등기를 하면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비용 중 일부가 면제되며, 각종 대행비용 면제 등의 이점이 있다.

또한 자금 출처의 증빙이 되는 금융거래 내역이 있다면, 취득 시 매매계약서가 없더라도 실제 취득가액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절세방안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주택 구입자들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한다.

미분양 주택을 사는 펀드와 리츠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미분양 주택을 사는 펀드나 리츠의 취·등록세가 2011년까지 면제되고, 재산세는 최저세율로 부과된다. 전용면적 84.8㎡(25.7평) 이하 주택 취득 시 취·등록세가 감면되는 규정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파트 분양 시 중도금 선납할인하기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에는 중도금을 미리 납부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른바 ‘선납할인’이라 하는데, 입주 후 취·등록세 산정 시 할인된 금액을 기준으로 기준시가가 결정되므로 세제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선납으로 할인된 가격만큼 분양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과표가 줄어들어 취득 관련 세금도 줄어드는 셈이다

단, 건설업체가 부도가 나면 선납한 중도금에 대해서는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 후 입주하기

취득세 부과 대상은 취득하는 아파트에 들어가는 직·간접 비용을 모두 합한 금액이 된다. 이 금액에는 분양가를 비롯해 옵션 비용이 포함되고 발코니 확장 비용도 포함된다. 즉 발코니를 확장한다고 해서 취득세가 부과되는 게 아니라 발코니 확장 비용이 전체 아파트 취득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취득세 부과 대상의 일부로 과표에 잡히는 것이다.

때문에 확장 비용에 대한 취득세 부과 기준은 정확히 말하면 준공시점이 아닌 취득일인 잔금 지급일인 것이다. 즉 취득 후 발코니를 확장하면 취득세가 따로 부과되지 않지만 이미 발코니가 확장된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한 아파트 취득가액에 대해 취득세가 부과된다는 말이다.

요즘 같은 불황기에 불필요하게 지출할 수 있는 이런 비용들을 꼼꼼히 챙기는 것도 현명한 주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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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땅 투자 1순위 지역은 어디?
이제는 동해안이다
  이주호
국토도시개발(도시공학)
前 토지공사, SK건설 개발부
엔지니어링사 기술고문

이주호 다른 글 모음
주식보단 부동산 투자가 낫다
이명박정부의 국토개발정책, 희망이..
건설주가 뜨면 부동산도 뜬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얘기할 때엔 흔히 초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싸이클 이론을 내세웁니다. 초기에 투자하셨다가 성숙기쯤 파시는 게 가장 큰 투자수익을 안겨다주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수십년간 인고의 세월을 참는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1970년대에 강남(특히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에 입성하여 오늘날까지 사시는 분들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필자의 나이 30대 때인 1980년대 초반에 대중버스를 타고 강남구청 인근 선릉로를 지나칠 때면 아주 좋은 위치에 상가도 아니고 걸맞지 않게 잘 지어진 선릉로 로변 대지 평수가 넓은 2층 단독주택을 엄청 부러워했습니다.
 
저런 좋은 위치에 잘지은 단독주택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건 한낱 꿈에 불과했습니다. 일례로 그 당시 강남의 개발 모습은 그러했는데 오늘날 물론 그 단독주택은 부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겠죠.
 
1988년 88서울올림픽 전인 1980년대 초.중반의 잠실권도 잠실주공 5층아파트 1~4단지가 들어서 있었고, 송파구 잠실본동, 삼전동, 석촌동 등에는 2층 단독주택이 들어서 있는 등 비교적 평범한 모습에 불과했습니다.
 
필자는 그 당시 서울시 도시계획도를 보면서 강남권은 이미 어느 정도 개발이 되었고 잠실권은 막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주위의 수많은 아파트 숲과 달리 지하철2호선 신천역 인근이자 새마을 시장이 들어서 있는 잠실본동 일대 도시계획상 상업지역 땅은 일부 여관, 유흥주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는 등 강남권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980년대 후반 부동산 개발 붐이 일어 그 일대가 급격히 변모하기 시작하더니 오늘날 강남구 압구정동처럼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든다고 해서 앞구정동은 아니더라도 뒷구정동 정도는 된다고 하여 속칭 '뒷구정동'으로 불리울 정도로 엄청 발전했습니다.
 
참고로 그 당시 잠실권에서 도시계획상 상업지역으론 뒷구정동 일대와 송파구청 인근 먹자골목 일대가 유일했는데 단순히 상업지역 하나만 보고 땅 몇평이라도 사서 던져 놓았으면 오늘날 엄청난 부자의 반열에 들어섰을 겁니다.
 
지금 강남권, 송파권 등은 이제 성숙기 싸이클쯤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1979년에 한국토지공사가 설립되고 1980년 12월에 택지개발촉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의 태동은 1989년 4월 분당, 일산 등 신도시 건설계획 발표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경과한 이즈음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이제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는 단계쯤으로 보입니다.
 
도시계획 이론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도시는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또 외곽에서 중심부로 리턴하여 끊임없이 개발된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외곽은 분당, 일산신도시쯤에 해당됩니다.
 
최근 재개발과 재건축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이 도시개발의 대세인데 강북 도심권이 쇠퇴기 싸이클을 거쳐 재개발로 다시 개발 초기로 태동하고 있습니다. 강북권은 위 도시계획 이론처럼 외곽에서 중심부로 리턴하여 개발되는 지역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향후 수십년 뒤의 장래를 위한 투자라면 이제 개발 초기로 태동하는 강북권에 투자하시는 것이 강남권보다는 낫다는 말씀을 자주 드립니다.
 
우리나라 국토 전체를 놓고 볼때는 1970년대~1980년대에 급속히 개발된 경부축 라인은 성숙기쯤, 1990년대 이후에는 서.남해안권에 국가적인 개발정책과 지원이 집중되다시피 했는데 이들 지역이 성장기에서 성숙기쯤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보입니다.
 
1980년대 후반엔 동북아 시대를 맞이하여 대중 교역을 염두에 두어 서해안개발계획, 서해안고속도로 건설, 인천국제공항 건설등 을 발표했습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경과한 오늘날,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서해안 라인 저 위의 인천에서 부터 시작하여 안산, 평택, 아산, 서산, 군산.장항, 목포 일대는 그동안 너무나 많이 발전했네요.
 
인생이든 국토개발이든 한쪽에 번이 있으면 또 한쪽에는 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인생이든 국토개발이든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필자는 개발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다는 말을 자주 씁니다. 수십년간의 세월을 두고 강북에서 강남으로 강남에서 또다시 강북으로, 국토 경부축에서 다시 국토 서해안 일대로 개발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서해안 일대가 번영의 길을 걸어 왔을때 동해안 일대는 세월의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개발의 패자가 영원한 패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980년대 후반에 북방정책 즉 대북한, 대중국, 대러시아 정책이 거론되었는데 그동안 대중국 정책과 지리적으로 유리한 서해안 일대의 비약적인 발전만 있다시피 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대러시아 관련 부동산으로 강원도 동해시 일대 땅값이 들먹거린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최근 동해안 일대의 개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경북 포항과 강원도 삼척을 잇는 동해중부선 철도가 얼마전에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가 올년말 개통할 예정이며 울산~포항~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울산~KTX 신경주역~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도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해안엔 대표적 만, 아산만이 동해안엔 대표적 만 영일만이 있습니다. 만을 끼고있는 지역은 공업단지의 적지이구요. 영일신항만이 건설되고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장기면 일원에 약300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랍니다.
 
이렇듯 동해안 일대는 서서히 개발의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월남특수, 1970년대 중동특수 그리고 몇년전에 중국특수로 한단계씩 성장했다고 할 수 있는데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동해안과 가까운 러시아와의 활발한 일련의 협력이 이명박정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명박대통령이 러시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방길에서 한.러 정상이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북한을 경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서유럽에 한국 기업이 진출한다는 원대한 구상이 아주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왔습니다.
 
2008년 중국 북경올림픽을 치룬후 중국도 이제 성장기 시대에 진입하면 과거 우리나라가 1988년 88올림픽을 치룬 이후 고임금 체제로 들어갔듯이 중국도 이제 고임금 체제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예상을 미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국도 이제 더 이상 매력적인 시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1960년대 어려울때는 월남특수에서, 1970년대 1.2차 오일쇼크에서는 중동특수에서, 그리고 또 중국특수에서 경제 돌파구를 찾았는데 이제는 미지의 나라(예를 들면 러시아)에서 또 다른 경제 돌파구를 찾아야할 때쯤으로 보입니다.
 
돌파구로써 이왕이면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동해안과 가까운 러시아라면 더더욱 좋겠죠. 세계 정세가 변하고 경제협력 상대국도 시대 또는 국가 이익에 따라 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우리나라 국토개발 정책 및 개발 흐름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우리나라 국토 개발 전체를 놓고 볼때 이제 개발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동해안 일대, 경북내륙 일대, 강원도 일대가 향후 너무나 매력적인 부동산시장으로 보이는군요.
 
개발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다, 버려둔 자식이 효자 노릇한다, 수십년동안 잠들어 있던 한풀이 땅이 용틀임하면 무섭다는 말을 들려주고 싶네요. 끝으로 미지의 땅인 동해안 일대가 너무나 낙관적으로 보인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테크맨 투자클럽
출처 :부동산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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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울고 웃는 부동산 시장--

  

  한 잎 두 잎 꽃잎이 흩날리는 공원길을 걸어보신 적이 있으시겠지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길이라 해도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떨어지는 꽃잎이 그냥 꽃잎으로 느껴지겠지만 주머니에 돈도 두둑하게 있고, 손을 잡고 가는 연인이 있다면 그 꽃길은 그냥 꽃길이 아니라 천당의 꽃길처럼 느껴지셨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미 돈으로 승부하는 세상이 돼 버렸으므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궁극의 목적도 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이것저것 귀찮으니 깊은 산속에 들어가 풀이나 뜯어먹고 살겠다고 해도 전혀 돈과는 인연을 끊을 수 없다고 할 듯싶습니다.


돈이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끼를 잘 쳐야 불어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어디에 돈을 묻어야 새끼를 잘 칠 것인지를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군요. 그래서 결국 투자라는 말이 나오게 됐는데 투자는 무엇보다 꽃잎이 질 때와 열매를 맺을 때를 잘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은 주택을 몇 채씩 사고팔고 하여 돈을 벌었다고도 하는데 지금 여러분들께서는 벌기는커녕 손해를 보고 있음이 눈에 보입니다. 원래 재테크란 남이 하면 잘 되는 것인데 내가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필자야 돌팔이 고수이니까 깊이 새겨 읽으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읽어두면 괜찮을 겁니다. 개똥도 약에 쓸데가 있는 법이니까,


어쩌다 조금 욕심 부려서 몇 억 대출안고 집을 사 놨더니 이자가 10%를 돌파하여 죽겠다는 사람뿐입니다. 다시 팔려고 해도 누가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집이 감옥 같다, 라고도 하고 여관에서 자고 다닌다, 라고도 하는데 정작 사야 할 사람들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주택은 꼭 필요한 수요보다는 매수심리가 뒷받침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국제상황이나 국내 상황이 그런 정도에 이르지 아니하고 있으므로 이런 위기를 잘 넘기는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위기를 잘 넘기는 길 중에서 가장 확실한 길은 유동성 자금의 확보인데 돈이 씨가 말라 있어서 종자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고 봐야 하겠네요. 개인이나 기업이나 현금을 모으느라 팔 것은 모두 내다 팔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을 때에는 감기를 풀어주는 쌍화탕 같은 약을 내 놓아야 하는데 필자는 머리가 우둔해서 그런 처방을 할 수 없음이 몹시 아쉽군요. 쓰는 글마다 그저 그런 견해에 불과할 뿐이니까,


주택시장은 그동안 지역별로 규모별로 분위기에 따라서 다소의 움직임은 있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는 디스크에 걸려서 허리를 못 펴고 있습니다. 언제 허리를 펼 것인지, 꽃잎은 더 떨어질 것인지 쉬엄쉬엄 짚어 보도록 하지요.


<<주택시장은 아직 탄탄합니다.>>


꽃잎이 우수수 떨어질 때에는 달리 막을 길이 없게 됩니다. 꽃잎을 떨어뜨리는 바람이 미울 뿐이지요. 경제가 어렵네, 망하네, 할 때에는 필자 같은 돌팔이들이 득실  대기도 하고 점쟁이나 예언가도 나오더군요.


우리나라의 주택 담보 대출은 호황기 때 제 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해도  시세의 70%선을 유지해 왔습니다. 2006년부터는 60%로 줄여서 대출을 했던가요. 따라서 원리금을 갚지 못하여 경매에 붙여진다 해도 은행이 손해를 보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대출제도 역시 채무자는 끝까지 대출금의 부족분을 갚아야 하고 갚지 못하게 되면 잔여금 청구를 당하게 됩니다. 담보제공자는 담보물의 경매로 인하여 부족한 돈이 있더라도 책임을 면하게 되지요. 즉, 담보제공자는 담보대출금이 1억이었고 7천만 원에 경락이 되었다면 부족한 3천만 원에 책임이 없지만 채무자는 부족한 돈을 끝까지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개인은 파산해도 금융권은  파산하지 않기 때문에 국가 부도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은 시세 1억 짜리 집에 1억 2천만 원까지 대출을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상승할 20%의 시세까지 참작해서,


또 미국은 1억을 대출해 준 주택이 7천만 원에 경락이 되면 부족한 3천만 원은 채무자 책임이 아니라 금융권에서 책임을 지기 때문에 개인은 경락으로서 책임을 면하게 되고 금융권이 빚을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반대의 입장이지요.


서브프라임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은 그 구조가 탄탄하여 폭삭 내려앉을 염려도 없고, 자기 분수에 맞도록 대출이 되었기 때문에 나라 전체로 봤을 때에는 다소의 대출액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크게 염려하실 일은 아니라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즉 우리나라의 주택은 뒷심이 있다는 취지가 되겠네요.


현재 가장 큰 부담은 이자가 10%대를 넘고 있기 때문에 서민들의 가계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대출은 서민들이 받아서 집을 샀는데 서민들의 발목을 잡는 이자가 되었음이 못내 아쉽기만 할 뿐입니다.


<<꽃잎 질 때와 열매 맺을 때>>


2007년 1월부터 부동산의 꽃잎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북이나 경기 북부는 10년 전부터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난 봄 잠시 열매가 맺었던 것인데 세상의 이치가 바로 그런 것이로군요.


꽃잎이 떨어지면 열매가 맺기 시작하겠지요.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국 서남부를 휘몰아치는 허리케인은 꽃잎도 떨어뜨렸고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하였으니까요. 이런 의외의 복병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주택시장에서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말은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어려운가는 산모에게 물어봐야 하겠네요. 옥동자가 출생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웠느냐고 말입니다. 다시는 남편 곁에 가지 않겠다고 했으나 그게 그대로 되던가요.


다시는 부동산 곁에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고생한 산모처럼 또 언젠가는 다시 남편 곁에 가리라 봅니다. 어렵더라도 참고 기다리심이 옳다고 봅니다. 벌에 쏘인 밤이 더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일은 늘 있어 온 일이기 때문입니다.


옛날 부동산이 호경기일 때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였으나 요즘은 문제가 다르게 돼 버렸습니다. 앞강에 뜬 배는 대출금 이자 받으러 오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부동산 세금 받으러 오는 배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필자는 재담꾼으로 소문이 나있는 고수이기 때문에 시세파악에 대한 글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필자 혼자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그러나 오늘은 살짝 귀띔을 해 드릴까요. “외환위기 때의 심정으로 돌아가 기다리게 되면 열매는 2010년 하반기에 맺는다.”고,


주택매수시기를 가늠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기다림이 지루하면 돌아서 버리더군요. 꽃잎이 질 때 열매를 기약하시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자 없는 미분양주택, 안 팔려서 애태우는 주택, 처분조건부 대출에 고민하는 주택 얼른 한 채 주어 담아 두었다가 쨍하고 해 뜰 날을 기다리시라는 도움말로 오늘 글을 마칩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 생활법률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2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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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심이 없다가... 요즈음 집값오르는것을 보고 관심있는 경매건에 대하여 질문드릴려고요..


관심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제가 2001년도에 결혼하면서 관악현대아파트 24평대를 1억천만에 구매를했습니다 그때... 제친구도 집을 구하는데 같이 돌아다녔죠.


10년이 넘은 아파트라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교통편이랑 단지가 2천세대가 넘어서 샀어요


친구는 32평에 새 빌라를 1억2천에 샀죠.. 그래서 제가 고민한 이유가 이거였죠... 낡은 24평을 살까 넓은 32평 새빌라를 살까


고민하다...  아파트를 샀죠... 신랑이랑 엄청 싸워가면서...


2003년 1억8천까지 올랐죠.. 아가도 태어나니 너무 좁아 32평대 1층에 급매물이 나와 부랴부라 2억2천에 샀어요


그런데... 지금 그 32평이 4억5천까지 갑니다


제 친구는요... 아직 그빌라에서 살죠... 가격이요...ㅋㅋㅋ 1억3천 (겨우 천만원 ㅋㅋㅋ)


제 친구 지금 배아파 죽을라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시어머님까지 모시고.. 1층이다 보니 42평대로 가고싶더라고요


돈은 없지요.... 대신 빛은 한푼도 없고 맞벌이 중입니다...


그래서 경매를 선택...하게되었는데요 여기깢 말이 길었습니다



************


42평 국민은행시세가보면 6억인데요... 감정가 5억에 최저가 4억으로 경매가 올라가있고요


가압류랑.. 근저당이 정말 많고요.... 근저당은 거희 5억가까이되고요 가압류만 8억입니다


그리고 이상한것은 그쪽 전세가 2억5천정도 하는데 임대차인은 계약금이 2천오백만원밖에 안되있고요


밑져야본전이라고 요번 7월말일 경매한번 넣어볼까 4억에요


괜찮은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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