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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임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사랑
 

  
C0VER STORY

임직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사랑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아름다운 기업, 아름다운 CEO. 그가 바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다. 그는 현재의 금호아시아나를 재계 10위권의 견실한 기업이자, 최근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2위로 뽑을 만큼의 매력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기업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한국 경제계의 발전은 물론, 윤리경영을 전 산업계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로서 대한민국 경제성장 일등공신 중 하나다. 그는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 창출을 그룹의 경영목표로 설정하여 세계 일류기업을 향한 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박 회장의 꾸준한 인재 사랑.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적극 지원하는 그에게 인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박 회장의 주변에는 마음으로 따르는 이들이 많다. 사람을 끌어들이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백만불짜리 매력의 소유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인재경영 비법을 알아보자.

COMPANY PROFILE
1946. 광주택시 설립
1949. 금호고속 설립
1960. 금호타이어(주) 설립
1970. 금호석유화학(주) 설립
1984. 종합상사 정리 등 그룹 1차 구조조정 완료
1986. 금호폴리켐 등 화학합작법인 설립
1988. 아시아나항공 설립
1990. 금호렌터카 설립
1991. 글로벌 경영 추진
- 중국 고속버스 합작사 설립
- 남경타이어 설립 등
2003. 구조조정 마무리
- 사업부 및 자산매각, 영업력 강화
- 차입구조개선, 부채비율 개선
2004. 물류사업진출 (한국복합물류, 호남복합물류 계열편입)
2005. 도약기반 구축 (타이어, 건설, 운송, 서비스 사업확대)
금호타이어 런던 및 국내 동시상장
2006. 비상을 위한 안정과 도약
선택과 집중
신규 성장동력 확보 (대우건설 인수 등)
2007. 아름다운 비상
2008. 500년 영속 기반 구축 (대한통운 인수)


아름다운 비상을 위한 안정과 도약 … 500년 영속 기반 구축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중요성 강조, 배우며 공부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 육성


[인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보살핌]
2006년 건설업계 1위인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원활한 조직 융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그 선두에 선 박삼구 회장의 스킨십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박 회장은 대우건설을 인수하여 계열사에 편입시킨 후, 대우건설의 종무식에 참석해 직원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일일이 악수하며 '반가워요' 라고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종무식 하루 전에도 대우건설 사옥 1층 로비에서 있었던 ‘CI 점등식’ 에서도 행사를 마친 후 로비에 참석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당시 대우건설의 한 차장급 직원은 “과거 대우그룹 시절에는 1년에 한 두 번 먼 발치에서 회장 얼굴을 봤을 뿐이다. 회장의 손을 잡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며 “박삼구 회장의 손길에서 친근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 임원은 이 날 박 회장과 악수를 나누며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느꼈다고까지 표현했다. 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전부터 대우건설 직원들이 마음의 동요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수차례에 걸쳐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을 합병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었다. 그는 약속을 지켰고, 대우건설 직원들에게 인수 사인이 된 기념으로 주는 연말에 ’사이닝 보너스’ 200%를 지급했으며, 54명을 승진시키는 대우건설 인사도 단행했다. 박 회장이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산 것은 물론, 신년사에서도 “대우건설이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은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먼저 그룹과 기존 계열사에서 새 식구가 된 대우건설에 도움이 될 일이 없는지 찾아보고 실행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하는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임직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박 회장의 스킨십 경영은 계속 이어져 지난 1월에는 경기 수원시 대우건설연구소에서 대우건설과 금호산업 임원들의 통합워크숍 만찬에서 대우건설 임원들과 일일이 술잔을 부딪쳤다. 양사 임원들은 양사간 협력 체제 구축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나눈 뒤 다음날 곧바로 용인의 그룹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틀간 그룹 전략경영 세미나에도 동참했는데 박 회장 역시 이 자리에 함께 했음은 물론이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대우건설 직원 9명이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된 사건이 있었을 때는 직접 대우건설로 출근해서 직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진두지휘했었다. ‘대우건설 측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원을 요청할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하라’고 그룹관계자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마침내 납치 3일만에 풀려나 귀국하자, 이들은 회사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곧바로 서울 남대문로 대우건설 본사에 도착, 회장실에 들러 박 회장을 만났다. 박 회장은 이날 김우성, 홍종택 차장 등 피랍근로자 9명으로부터 30 여 분간 피랍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경청하고, 대우건설 해외사업부에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대우건설을 인수하자마자 사고가 발생해 개인적으로도 많이 놀랐는데 조속히 해결돼 무엇보다 다행”이라며 “이번 일이 금호와 대우가 함께 성장하는데 있어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의 스킨십 경영은 대한통운을 인수한 후에도 계속됐다. 대한통운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직원들과 만남의 기회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에는 대한통운 700 여 명의 여직원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회장의 선물에 대한통운 여직원들은 기분좋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 회장은 대한통운 물류센터 개장식에 참석한 뒤 부산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통운이 금호아시아나 마크를 단지 불과 2주도 안돼 대한통운의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박 회장의 대한통운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인재중시 경영]
21세기는 글로벌시대, 정보화시대, 디지털 시대이다. 잭웰치 GE 회장은 “5%의 핵심인재가 95%의 종업원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굽타 맥켄지 컨설팅 회장은 “미래는 인재확보전쟁의 시대(the war of talents)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예측은 기업에서 핵심인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대변하는 말이다. 즉, 결국 미래에는 기업의 시장가치가 핵심인재 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하며 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을 제외한 재계 8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동안 꾸준히 인재중시 경영에 힘을 써왔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02년 취임 시부터 인재경영을 강조했다. 당시 취임식 후의 기자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우수한 인재 없이는 불가능함을 강조하고, MBA 지원이나 해외 MBA 출신 인력들을 적극 스카우트 할 계획이며, 기획, 재무, 영업, 마케팅, 구매물류 등의 각 부문별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여 각 부문별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었다. 실제로 박 회장은 90년대부터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해 온 금호아시아나MBA 과정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배우며 공부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MBA를 통한 인재육성]
금호아시아나는 임직원들에게 전문경영지식의 습득 기회를 부여하여 기업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사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사기의 진작과 성취 의욕을 증대시켜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유도하고자, 지난 1990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금호아시아나 MBA과정을 의뢰, 개설했다. 그리고 각 회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을 선발하여 22주 동안 일체의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교육에만 전념토록 기회를 부여했다. 이 과정을 진행하며 ‘이론적 체계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더욱 큰 추진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어 곧 교육 대상을 대리 직급으로까지 확대하였으며, 1991년에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도 동일한 과정을 개설, 보다 많은 금호아시아나 임직원이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연세대와 서강대 2개 대학과의 MBA 과정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 입교하는 임직원은 근속년수 3년 이상된 대리급 이상의 사원으로서, 인사고과를 포함, 여러가지 능력 요소를 검토하여 소속사 대표이사의 추천과정을 거쳐 그룹 회장이 최종 승인함으로써 결정되어지며, 그룹에서 주관하는 교육인 관계로 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조정하고 있다. 자격 조건을 근속년수 3년과 대리 이상의 직급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의 흐름과 조직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적으로는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이라는 판단에 근거하는 것이다. 현재 상. 하반기 각 1개 대학(년간 2개대학)에 과정당 30명(년간 60명)씩 입과하여 총 16주간(450~500시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과목당 시험과 리포트 제출을 통해 교육의 이해 정도를 평가한다. 종강시점에는 현업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해당사 관련 임원 및 팀장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학습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하는 기회를 삼고 있다. 물론 급여와 상여는 현업 근무기간과 동일하게 지급하며 복리 후생지원과 출장비 등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금호아시아나 MBA과정을 이수한 인원은 약 2천088명이며, 이들의 교육 소감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의 공통된 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대학에서 경영학 전공여부에 관계없이 이구동성으로 변화된 학문접근의 기회로 말미암아 신선한 시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자아성취의 보람을 느꼈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와 같은 신선한 시각과 성취욕은 보다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둘째는 공부하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것이다. 부모가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있으니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자세를 갖게 되고, 또한 현대 사회의 커다란 병폐로 드러나고 있는 자녀와의 대화 부재를 해소함으로써 두터워질 수도 있었던 자녀와의 벽을 좁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담당 교수들의 열과 성을 다한 강의를 통해 산학협동의 필요성과 참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개인과 가정, 조직과 사회 모두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면적 효과를 지닌 명실상부한 기업의 참교육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물론 다수 인원과 교육파견으로 인한 구성원의 업무량 증가를 간과해서는 안되겠지만, 이수 후 배가된 능력을 십분 발휘할 동료를 생각하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MBA, 국내 전문MBA 지원]
금호아시아나는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금호아시아나MBA와 별도로 정식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해외MBA와 국내 전문MBA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입사 후 만 3년 이상 근속한 2년차 대리급 이상 직원이 회사의 선발과정을 거친 후 미(美) 상위 50위권 비지니스 스쿨(U.S.NEWS지(紙)/ Financial Times지(紙) 발표 기준)이나 유럽 상위 10위권 비지니스 스쿨(Financial Times지(紙) 발표 기준)에 지원, 합격하게 되면 회사에서 졸업할 때까지 비용을 지원해준다. 현재 64명이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서 1~2년에 걸쳐 해외MBA 과정을 졸업 또는 입과 중에 있으며, 이들은 전과목 영어강의와 현지 학생, 교수진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전문 MBA 과정도 지원을 시작해 현재 총 13명의 직원들이 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에서 MBA 과정을 졸업 또는 입과 중에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미래 경영관리 및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이러한 MBA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상설강좌를 통한 꾸준한 자기계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금요경영 특강’이라는 자리를 마련하여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 임원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열고 있으며,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경영, 경제 및 사회이슈와 문화교양 등의 강좌를 통해 경영관리 안목을 배양시키고, 기술소양 함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강좌에는 박 회장도 늘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또한 금호아시아나는 지난해부터 부문별 상설 전문 특강인 ‘금호아시아나 전문아카데미’를 열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 강좌에서는 전략기획, 금융, 인사, 환경안전, 품질경영, 홍보, 디자인, 광고 등 13개 부문의 해당 임직원들이 외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근 이슈 및 실무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실무자들의 요구에 따라 강의 주제가 정해지고 강사는 주로 해당 분야의 교수, 관련 공무원, 타 기업 업무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의 외에도 담당자들간의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는 철저한 실무 중심의 강좌이다. 주 3회씩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강좌에는 해당 부문 임직원은 물론 강의주제에 관심이 있는 직원은 누구라도 참석가능하다.

[핵심인재 육성의 요람]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 50주년을 기념하고, 그룹의 후반세기 경영목표인 비전경영 달성을 위한 집념의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해 1996년 12월, 경기도 용인에 개원했다. 개원 후 그룹 경영이념과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그룹 내 임직원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발에 주력하면서 금호아시아나가 추구하고 있는 지식경영의 핵심 요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양성을 위해 금호아시아나만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 MBA(마케팅MBA, 금융MBA, 테크노MBA)등을 운영하고, 계열사 교육팀과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는 등 그룹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97년말에는 IMF등 국내 경영 상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대외교육을 개발하여 시도하여 외부교육 컨설팅과 실직자재취직교육, 공무원서비스교육 등 대외 교육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1999년에는 그룹 교육학점이수제도 도입, 계열사의 밀착지원하여 교육평가체계의 개선 등을 통해 그룹의 교육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그룹 내 경영혁신 활동인 비전 플라자(Vision Plaza)를 지원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양성에 주력하고, 비전 플라자(Vision Plaza)의 기본 영역을 배양시키기 위한 교육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룹 내 전 임직원과 외부 고객이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통해 교육신청 및 교육 결과조회까지 가능한 교육정보시스템은 교육정보를 계열사 교육팀과 전 임직원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재개발원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의활동을 활성화하고 HRD 분야 이슈 및 담당업무 개선방향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은 그룹의 후반세기를 향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금호아시아나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교육제도 및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집념의 세계인]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의 인재상이다. 한마디로 끈기와 지혜로 세계에 도전하는 금호아시아나인이다. 금호아시아나가 과거 60 여 년 동안 어려움을 끈기와 지혜로 극복하고 오늘날까지 성장해 온 것을 바탕으로, 21세기에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웅대한 목표와 무한한 가능성에 끈기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금호아시아나인 상이 바로 집념의 세계인인 것이다. 집념의 세계인이란 직업에 대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춘 프로페셔널로서,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 창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집념의 금호아시아나인인 것이다. 아울러 금호아시아나인으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실천덕목은 다음의 세 가지다. 첫째, 부지런한 금호아시아나인이다. 근면하고 게으르지 않은 사람, 조직과 자기발전을 위해 매사에 꾸준하며 행동이 빠른 사람을 말한다. 비즈니스(Business)의 어원은 비지(Busy)라는 단어다. 부지런한 것, 바쁜 것, 그것이 비즈니스이다. 바꾸어 말하면 바쁘지 않은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이기는 방법은 부지런함을 생활화하는 것이며, 남보다 한 템포 빨리 발상하고 계획하고 행동을 하여야만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금호아시아나인이다. 조직과 자기발전을 위하여 매사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공부하여 개선과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을 말한다. 항상 새로운 생각과 발상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특히 21세기 무한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지 않고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미래를 위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업무 혁신을 도모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셋째, 적극적인 금호아시아나인이다. 긍정적·능동적ㆍ열정적이며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사람, 조직과 자기 발전을 위하여 집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끝까지 추구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로부터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졌을 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다. 하겠다는 의지와 하고 싶어하는 열정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적극적인 집념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이 금호아시아나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대외활동을 통한 국가·사회에 기여]
“더불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기업을 통한 국가공헌 및 사회기여'라는 경영철학 하에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 2006년 2월에 있었던 ‘아름다운 기업’ 선포식을 통해, “지탄을 받지 않고 약속한 바를 꼭 지키며 건실하고 신뢰받는 기업, 사회적 책임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두루뭉술하게 포괄적으로 약속하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아름다운 기업을 실천하겠다면 눈에 보이고 분명한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금호아시아나의 7대 실천과제는 다음과 같다. △지탄받지 않는 경영 △협력사 상생경영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헌혈운동 △문화예술 지원 △아름다운 노사문화 △환경·안전경영 등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전략경영본부에 윤리감사팀을 두어 이와 같은 활동을 관리, 지원하도록 하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러 문화, 환경활동을 통해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 금호아시아나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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