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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제일교회(홍성욱목사님담임) 부흥회 홍성욱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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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신앙 실천하는 안양제일교회
40명의 이동목욕봉사자, 종교에 상관 없이 장애인 가정 방문해 목욕돕는다
 
이철용 withnews@withnews.com [조회수 : 184]
 
 
 
중증장애로 인해 장기간 누워 있거나 정신지체, 만성질환 등 혼자서 목욕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차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이동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목욕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은 늘어나는 반면 서비스 제공자가 부족해 많은 인원에게 혜택을 줄 수 없는 실정이다.

   
▲ 안양시가 지원한 이동목욕봉사차량. ⓒ이철용
이런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이동목욕봉사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목욕봉사 서비스를 쉬지 않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제일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교회는 사회를 섬겨야 한다는 정신으로 지난 3월부터 매주 안양시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목욕봉사를 해왔다. 이동목욕봉사는 원래 안양시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이었으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서비스가 중단될 처지에 놓이자 자원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단체는 종교단체뿐이라고 판단한 안양시 측에서 안양제일교회에 목욕봉사를 의뢰해서 시작되었다.

"개인의 영성은 사회를 섬김으로 나타나야"
   
▲ 욕조를 집안으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하는 봉사자들. ⓒ이철용
안양시의 요청을 받고 잠시 망설였다는 홍성욱 목사는 "재정적 지원과 봉사 인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그러나 개인적 목회철학에 기인해 외형적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건강한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기고 일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홍 목사는 "신앙의 가장 기본은 '영성'이다. 개인의 영성은 기도와 성경, 전도뿐만 아니라 사회를 섬김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내 삶을 통해 남을 섬기는 디아코니아(종됨, 섬김)의 신앙"이 개인적인 목회철학이라고 말했다.

안양제일교회가 목욕봉사를 하기로 결정한 뒤, 가장 큰 일은 책임감을 갖고 이 일에 헌신할 사람을 찾는 일이었다. 홍 목사는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될 것 같은 세상이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손길이다"라고 봉사자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김봉식 장로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동목욕봉사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봉식 장로는 "차량이나 물질적 지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봉사자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함께 하고 싶다는 봉사자들의 열의가 없이는 이 일을 계속해나갈 수 없다"고 말하며 "밝은 모습으로 봉사하는 교인들의 얼굴을 매일 대하며 사니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고는 못 배기지요"라고 웃는다. 김 장로는 이동목욕봉사인원이 점점 늘어 지금은 대기자 명단까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목욕대상자, 종교 구분치 않고 선정
   
▲ 개인의 영성은 사회를 섬김으로 나타나야한다는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 ⓒ이철용
안양시에서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교회는 인력과 경비를 투자해 시작하게 된 이동목욕봉사. 이에 임하는 안양제일교회 봉사자는 40여 명이며 그들에게 목욕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은 하루에 4명씩, 총 50여 명 선이다. 목욕대상자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봉사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2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총 10팀으로 구성되어있다.

목욕대상자는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선정하지만 교회 자체적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강하기도 한다. 물론 대상자의 선정시 종교를 구분하지 않는다. 섬김의 손길은 종교를 떠난 모든 사람에게 닿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회 측의 얘기다.

봉사자들은 이동차량에 2명분의 목욕물과 욕조를 싣고 집을 방문해 가정목욕을 실시한다. 방문하는 대부분의 가정이 목욕할 수 있는 양의 물을 데우기 힘든 상태이지만 이동차량에 물을 데울 수 있는 설비가 설치돼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이 목욕을 할 수 있다.

기자가 동행한 날은 책임관리를 맡고 있는 김 장로를 포함, 총 6명의 봉사자가 목욕봉사를 나섰다. 차량을 운전하는 김학만 집사와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박미경 간호사는 모든 이동목욕봉사팀에 동행한다.

이동목욕은 욕조를 방안으로 이동시켜야하기 때문에 남성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러나 남자 교인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인원이 모자라는 실정이라고. 이에 김 장로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여성 봉사자의 경우 "대기자가 5명이나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목욕봉사, 건강관리까지 도맡아

목욕을 하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할 것은 환자의 상태다. 박미경 간호사는 봉사자들이 목욕 준비를 하는 동안 맥박과 혈압을 체크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혹시 목욕 중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료문제를 방지한다. 물론 목욕이 끝난 이후에도 맥박과 혈압을 체크해 환자의 상태를 살폈다.
   
▲ 매주 목욕봉사를 하는 유춘란, 성선애 씨와 박미경 간호사. ⓒ이철용
박 간호사는 침대에서 욕조로 환자를 옮기면서 "지난주 보다 무거워지셨네요"라고 말할 정도로 모든 환자의 상태를 훤히 꿰고 있다. 박 간호사는 이동목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예민한 건강상태까지 파악하고 있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가족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20여 년 동안 간호사 생활을 해왔다는 박 간호사는 "간호사라는 것은 그저 내 직업일 뿐이었죠. 그런데 한 해, 한 해 나이를 보태가면서 내가 가진 기술을 뜻 있는 곳에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때마침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런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환자 대부분이 만성질환이라 나아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더이상 해줄 것이 없지만 환자의 얘기를 들어주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오히려 제가 큰 기쁨을 느끼게 돼요"라고 말하면서 봉사를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진다며 웃는다.

그녀는 현재 아주대에서 가정간호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가정간호사란 집집마다 다니며 환자를 돌보는 일이다. 앞으로도 그녀는 가정방문을 통해 많은 장애인과 환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런 계획 속에서도 박 간호사는 "장애인 행사에 간호사가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들, 이동목욕봉사팀

12명의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로뎀의 집'이란 장애인 시설을 아들과 함께 운영한다는 유춘란 집사는 대부분의 성도가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목욕봉사를 세 번이나 한다고 했다. 유 집사는 이날 목욕대상자인 여성장애인을 마치 자신의 노모를 대하듯 살뜰하게 살폈다.
   
▲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들, 안양교회 이동목욕봉사팀. ⓒ이철용
여성장애인에게 머리를 감기고 몸에 비누칠을 해주는 동안 유 집사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입에서는 찬양이 끊이지 않았다. 목욕을 마치고 침대에 누운 여성장애인에게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도도 잊지 않았다.

이날 유 집사와 함께 목욕봉사를 했던 작은 체구의 성선애 집사는 갑자기 찾아온 취재진이 낯설었는지 연신 쑥스러운 얼굴빛을 하면서도 초롱한 눈만은 빛을 잃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는 김 집사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김학만 집사와 방병호 집사도 무거운 욕조를 들여놓고 내놓기를 반복해 힘이 들만도 했으나 시종일관 기쁨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양제일교회는 30여 명의 농아들이 있는 농아부에 농아인 전도사를 임명했을 만큼 장애인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고아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기금을 모아 5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물론 그 대상은 종교를 불문한다.

봉사란 자신의 이해를 돌보지 않고 남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일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안양제일교회의 목욕봉사팀은 자신이 하는 일을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남을 위한다는 교만함을 떠나 목욕봉사를 하면 할수록 맘속에 기쁨이 샘솟는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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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존재목표다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

­취재 / 정유정 기자­

경기도 안양의 선교하는 교회, 안양제일교회. 1930년 5월에 세워져 올해로 창립 74주년을 맞게 된 안양 최초의 장로교회다. 독거노인 돕기, 고아원, 장애인 사역 등 사회참여적인 봉사와 복음전파에 힘써온 전통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장년부 출석 3,000명, 교회학교 출석 1,000명의 대규모 교세로 성장하였으며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홍성욱 목사의 선교목회와 더불어 세계선교 중심의 교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
홍성욱 담임목사는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의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부의 겸임교수이기도 한 홍 목사는 선교학자로서 갖고 있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성도들에게 전해주고 효과적인 선교동력화를 위한 목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안양제일교회만의 독특한 사역,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선교방향과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선교는 교회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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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역사의 교회에서 전통과 개혁을 잡다

차세대 지도자를 찾아서(2)-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 [2006-06-24 08:24]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 ⓒ사진 이화영 기자

안양시 안양1동에 위치한 안양제일교회는 안양 최초의 개신교회다. 1930년 5월에 세워져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강압 통치에 신음하던 시절 안양제일교회는 안양 땅에 세워진 진리의 등불이었다. 현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를 지켜온 안양의 유지급 인사들이 대거 출석하고 있는 안양제일교회는 어엿한 안양의 뿌리이자 터줏대감이다.

이러한 역사적 전통을 지닌 교회에 다소 젊은 목회자인 홍성욱 목사(47)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부임한 지 3년 만에 성도수가 약 3천여명이나 늘었다. 이는 교회의 전통을 이어가기 원하는 교회의 중진들의 바람과 새로운 개혁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읽어낸 결과였다. 그는 지금도 전통과 개혁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교회를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목회방향을 ‘선교적 목회’라고 규정하며, “교회의 존립 이유와 목적은 선교”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선교가 시작된 것이 아니라, 선교함으로 교회가 설립된 것이므로 교회의 목적은 선교여야 합니다. 안양제일교회의 모든 예배나, 행사들은 다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교회론의 고찰을 사도행전에서 찾는다. “사도행전에 보면 두 교회의 모델이 나옵니다. 바로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인을 중심으로 교회의 뿌리로서의 역할을 감당했다면, 안디옥 교회는 이방인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선교적 교회였습니다. 한국교회가 그동안 예루살렘적 교회 역할에 충실했다면, 이젠 안디옥 교회의 모델로 나아가야 합니다. 담임목사도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말입니다.”

안양제일교회는 국내선교를 위해 이동목욕 사업과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 장애로 인해 장기간 누워 있거나 정신지체 장애자, 만성질환 등 혼자서 목욕을 못하는 상태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동목욕 봉사는 장애인 단체와 안양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제일교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10차례, 한달에 40차례 정도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약 7백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안양시, 이랜드, 안양제일교회가 삼각형을 이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안양시청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랜드 아울렛에서 한 가정당 월 5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하면, 안양제일교회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가정들이 아울렛에서 5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도와준다. 최근 시작된 이 봉사활동도 지역사회에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홍 목사는 국내선교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에도 적극적이다. 안양제일교회는 매년 한 가정을 해외선교사로 파송한다. 또한 계속 단기선교팀을 보내면서, 교인들에게 세계선교에 대한 눈을 뜨이게 하고 있다. 1년 과정의 선교학교는 교인들에게 체계적인 선교관을 확립시키며 선교헌신자를 양성하고 있다.

그는 설교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설교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이를 행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이다.” 그는 또한 설교를 쉽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가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또한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예수님 설교의 특징은 어렵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누가 들어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설교들은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홍 목사는 또한 1년의 십분의 일인 5주를 기도원에서 보낸다. 이는 재적교인 1만여명의 교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과감한 시도다. 두 달에 한 번 정도 기도원으로 들어가는 홍 목사는 영성을 중요시 한다.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바쁘면 바쁠수록 기도시간을 더 많이 가지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교회는 일이 많아, 말씀과 기도시간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의 영성, 말씀에 대한 순수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홍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 선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옥스포드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 신학박사 : Wales University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으며 현재 안양대 신학부 겸임교수, WEC 선교회 중앙이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최연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선교목회 비전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유언대로 세계선교를 위해 쓰임받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또한 그 자신도 선교사로 생을 마감하겠다고 자신의 비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 목사는 “안양제일교회는 개혁자적인 자세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자기 점검을 통해, 1백주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또한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사도행전 29장을 기록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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