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으로 유명한 박경철의 최근에 펴낸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읽어보았을 걸로 생각합니다. 부자 경제학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기존의 재테크관련 서적이 대부분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 볼래'하고 낚시하는 제목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많던 펀드 책과 주식 재테크 저자는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부자 경제학은 아예 답을 내지 않고 이것도 맞다 저것도 맞다, 그러니 독자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도 때에 따라서는 소심한 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스스로 생각하기 보다는 책에는 답이 있을것이라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기 때문에 조금 못마땅하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면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통찰편
이 책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편을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주로 기술적 분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데, 앞으로 주식을 손댈일이 별로 없어보이니까요.
통찰편은 그 동안 경제와 주식 등에 대한 시골의사 나름의 통찰을 분야별로 정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야 많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알게 될 테니 생략하겠습니다. 주식, 펀드, 경제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이 통찰편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처음 몇 페이지에 들어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둑을 열심히 배운다고 해서 누구나 이창호나 조훈현 같은 최강의 고수가 되는 건 아님을 알고 있다. 아침마다 조깅을 하고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한다고 해서 황영조나 이봉주가 될 수 없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워렌 버핏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아리어니다.
-P.22

주식으로 돈벌기 쉬울까?
실제로 주식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식해서 돈 많이 벌었다는 얘기도 있고, 주변에 주식으로 돈 좀 벌어서 술 한잔 사거나 쏘는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2006년인가 처음으로 주식을 했습니다. 많다면 많은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300만원을 주식계좌에 넣었습니다. 넣으면서 원칙은 내가 잘 아는 기업(대부분 IT 겠죠)에 투자하고, 추가로 더이상 납입하지 않는다가 전부였습니다.

책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저도 나름대로 공부도 조금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당시 북핵문제와 미사일 문제로 크게 하락하는 장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과감하게 4군데 정도에 투자를 했습니다. 초기에 잘 몰라서 미수거래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니 장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 것이죠. 와이프가 없어도 되는 돈이고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해도 되니 부담가지지 말라는 얘기에 쉽게 접근 할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성공적이어서 급한 일이 생겨 이익금 중 150만원을 찾아서 와이프에게 줬습니다. 그 보다 이익이 조금 더 높았으니 수익률이 70%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많은 돈을 넣었으면 더 많이 벌었을까요? 글쎄요,
그랬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입한 금액이 많았으면 그 나름대로 더 신경쓰고 조심스러워지고 하다 보면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겠죠.

과거 경험에서 배운다 ?
요즘 주식 시작은 개미가 부양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과거 imf 시절 주가가 바닥을 치고, 부동산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몰락하고...그리고 다시 수직 상승하고.....그러니 저점에서 망하지는 않을 회사를 잘 매수해서 들고 있으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가 있겠죠.
사실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맞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 조금씩 분할해서 사놓으면 몇 년 뒤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막 드니까요.

그렇지만 내년에 조금 큰 집으로 이사가려고 자금을 마련하다 보니 여유자금이 없어서 아예 주식 거래 프로그램은 실행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좌에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20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는데, 더 떨어졌을 겁니다. 예전에 다행히도(?) 찾아서 쓴 돈 덕분에 똔똔이 정도겠죠~~

그야 말로 여유자금이 있다면 해볼만 할 겁니다. 그게 아니라 모든 자금을 끌어다 주식에 넣고 앉아있으면 2~3년 뒤에는 대박일거다라는 생각은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식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위에 시골의사의 지적처럼 공부 조금만 하면 무언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니 더욱 더 하고 싶겠지요. 해도 됩니다. 단,
여유자금이 있다면 이라는 단서를 충족시킨수 있는 분에 한해서 겠죠.

주식 절대로 하지마라 ?
전 주변에도 주식 절대로 하지 말라고 권하는 사람입니다. 저 자신이 주식때문에 망해본 경험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거기에 쏟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쓸데없이 감정적인 낭비로 의외로 심하기 때문입니다. 주가에 일희일비하다 보면 일도 잘 안 잡히겠죠. 그럴바에는 차라리 펀드에 넣어두는 것이 좋겠죠. 펀드도 현재로써는 그렇긴 하지만요. (흠, 저는 주식보다는 펀드에 많이 넣어둔터라 역시나 수익률이 좋지는 않습니다. 다행이 적금을 많이 들어서 예금쪽에 비중이 많이 높다는게 다행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주식은 도박과 다를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타짜(기관, 외인)와 같이 화투를 쳐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중독되지 않고, 푼돈으로 즐길 수 있다면 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시작을 안하는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어쩌다 치는 포커나 화투는 괜찮지만, 빠져들기 시작하면 중독이 되고 맙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같은데, 아 알고 있었는데, 매수할걸....등등...조금만 더......
주변에 주식 중독된 후배를 본 적이 있어서, 선입견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묘한 매력이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요. 그러나, 주식을 시작하는 것보다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의사의 책을 읽으시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반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을 위해서 2편을 쓰셨군요 @,.@ㅋ

그럼, 올바른 재테크 수단은 무엇일까요?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스마트이지큐 솔루션 | 권순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이오스오피스텔 2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1-35-50774 | TEL : 010-7615-0844 | Mail : sharpkwon@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증시, 1,700 지지선 지켜지나>
 

코스피지수가 1,700선의 지지를 받으며 강하게 반등, 1,700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24% 오른 1,726.03으로 출발한후 개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 속에 1,732.64까지 치솟았으나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들어 1.05% 급락한 1,687.10까지 밀리며 1,700선이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반등에 성공, 결국 1.09% 오른 1,723.5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 1,700선은 국내 증시의 주가이익비율(PER) 11배 수준으로 과매도 국면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날 지수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1,700선이 올해의 저점이라는 견해는 변함이 없다며 저가매수에 적극 나서라고 제안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5년간의 대세 상승이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지수가 1,50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대세상승의 연장선에 무게를 실어줬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장기간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세가 탄탄해 글로벌 GDP성장률이 올해 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대세상승을 접기는 이르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미국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금융부문의 문제인데다 제조업 부문은 성장세가 탄탄해 경기가 완전히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따라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현재 수준을 저점으로 미국 서브프라임 악재가 진정될 것으로 보이는 2월 중순까지는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이 경기침체를 우려해 강도높은 경기회복책을 내놓거나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린다면 조정기간은 더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증시는 2월 하순 새정부가 출범하면 경기활성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기대돼 신정부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정호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대세상승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제하고 "1,700선은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해야할 구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현 리서치센터장은 "당분간 증시가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렵겠지만 현재 시점이 저점이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경기민감도가 낮은 제약, 음식료, 전력.가스, 신정부 수혜주인 건설, 기계, 중국관련주인 IT, 조선 등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제안했다.

www.adclub.biz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스마트이지큐 솔루션 | 권순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이오스오피스텔 2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1-35-50774 | TEL : 010-7615-0844 | Mail : sharpkwon@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네티즌의 선택 돈버는 방법 재테크 투자잘하는법 엠앤캐스트 투자자 우리투자증권 자산 주식 investment 메가이포렉스 부동산 투자  돈 모으는 방법  투잡하기좋은것 엠앤캐스트 투자자 우리투자증권 자산 주식  investment  메가이포렉스  부동산 투자  돈 모으는 방법  투잡하기좋은것

수익률 ‘3관왕 펀드’ 아시나요

헤럴드경제 2007-07-04 12:11:00


5ㆍ3ㆍ2년 장기 수익률 1위 싹쓸이

주식형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1000만원 투자 5년뒤 수익 3240만원

코스피시장이 또다시 1800포인트를 넘었다. 올 만큼 온 건지, 아니면 더 갈 것인지, 개인들로서는 아리송할 뿐이다. 증권사들은 2000포인트도 곧 갈 거라고 하지만 지수 맞히기는 신의 영역에 가깝다. 그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할 뿐이다. 주식시장에서 정보력이나 분석력이 제한된 개인의 진인사(盡人事)는 직접투자보다는 역시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가 유리하다. 물론 8000개가 넘는 펀드 가운데 어떤 펀드를 고를지는 어렵지만 5년, 3년, 2년간의 장기수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펀드라면 한 번 믿고 맡기기에 든든해 보인다.

▶‘더 간다’라면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성장형 펀드 가운데 5년, 3년, 2년 수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디스커버리펀드는 이름 그대로 새로운 지수대를 ‘발견(discovery)’하는 펀드다. 남보다 한 발 앞서 흐름을 포착해 고수익을 추구함으로써 5년간 324.27%, 3년간 223.3%, 2년간 115.43%라는 경이적인 수익(2일 현재 제로인 주식성장형 기준)을 올렸다.

성공비결에 대해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전체적인 경제흐름을 면밀히 분석, 새로운 트렌드에 한발 앞서 저평가된 종목을 싸게 매입해 장기보유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얻는 전략이 통했다”고 설명했다.

강두호 리서치본부 이사는 “미래에셋의 종목 발굴 능력은 분석자료에 의존하는 여타 운용사와는 달리 국내 최대 규모의 리서치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는 데서 기인한다”면서 “특히 리서치에서 발굴된 종목은 공동의사결정 기구인 투자위원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를 받을 정도로 철저히 검증을 거침으로써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제 이 펀드의 과거 5년간 포트폴리오 상위 5개 업종을 펼쳐보면, 2002년 말 31.23%로 가장 많았던 전기전자 비중은 줄고, 금융은 늘어나는 흐름이 뚜렷하다. 또 자동차도 줄고 대표적인 내수업종인 유통업이 부상하고 있다. 코스피가 반도체와 운수장비 중심의 장세에서 내수와 금융, 그리고 화학과 기계업종의 장세로 전환되는 과정에 정확히 대응한 셈이다. 이는 종목선택에서도 드러나 삼성전자와 현대차 비중은 줄어들고, 신세계와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등의 비중이 늘어났다.

▶‘불안하다’면 마이다스에셋커버드콜=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익을 내는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펀드다. 2일 제로인 기준 안성형펀드에서 5년 164.47%, 3년 130.35%, 2년 84.87%의 수익률로 모두 1위에 오른 트리플 크라운도 부족해 1년 수익률까지 40.18%로 1위에 올라 있다. 이 같은 경이적 성과의 비결은 두 가지. 커버드콜(covered call)이라는 옵션전략과 이를 200% 활용하는 뛰어난 운용인력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는 설정 이후 거의 바뀐 적이 없다. 국내에서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한 유일한 조직인 만큼 노하우도 국내 최고다. 게다가 국내 운용사 최고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을 바탕으로 매니저들에게 성과보상을 해주는 만큼 업무충실도 및 집중력도 뛰어나다. 그렇다면 커버드콜 전략이란 뭔가? 콜옵션을 거래함으로써 주가하락폭을 제한하고, 상승폭을 늘리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가격이 100원인 A라는 종목이 있다고 치자. 펀드는 A종목을 100원에 사면서 동시에 105원에 이 주식을 넘기겠다는 콜옵션을 1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한다.

따라서 A종목의 값이 95원으로 떨어지면 콜옵션 매수자는 무려 10원이나 비싼 105원에 이 주식을 살 이유가 없다. 즉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 하지만 펀드는 콜옵션을 팔고 받은 프리미엄 1원은 이미 챙긴 셈이다. 따라서 주가하락 손실액은 5원에서 4원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A종목의 값이 100~105원대라도 상황은 같다. 콜옵션 매수 측에서는 105원 이하의 주가에서는 105원에 주식을 살 옵션을 행사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펀드는 1원의 프리미엄만 챙긴다. 주가상승폭보다 높은 1~6%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주가가 106원을 초과해서 오르면 상황은 달라진다. 106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주식을 105원에 넘겨야 하기 때문에 펀드는 1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옵션프리미엄 1원을 감안해도 106원을 초과하면 펀드로서는 손해다. 결국 주가 급등기에는 약점이 있는 셈이다.

펀드운용자인 이승훈 매니저는 “주가가 한 달 기준으로 7~8% 이상 급등할 때 약점이 있지만, 실제 이런 시기는 1년 중 한두 차례에 불과하고, 장기 투자 시에는 결국 이 같은 손해가 다시 복구되는 특징이 있다”면서 “최근에는 콜옵션 행사가격을 현물 대비 5~8% 정도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용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 '대중종합경제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요부자 부자뱅크 강부자 강부자남편 부자 부자되는법 부자되기 알부자재테크습관 때부자 이부자리 계부자 강부자어록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월급쟁이부자되는법 세계최고부자 세계부자순위 부자유친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스마트이지큐 솔루션 | 권순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이오스오피스텔 2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1-35-50774 | TEL : 010-7615-0844 | Mail : sharpkwon@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