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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존재목표다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

­취재 / 정유정 기자­

경기도 안양의 선교하는 교회, 안양제일교회. 1930년 5월에 세워져 올해로 창립 74주년을 맞게 된 안양 최초의 장로교회다. 독거노인 돕기, 고아원, 장애인 사역 등 사회참여적인 봉사와 복음전파에 힘써온 전통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장년부 출석 3,000명, 교회학교 출석 1,000명의 대규모 교세로 성장하였으며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홍성욱 목사의 선교목회와 더불어 세계선교 중심의 교회로 발돋움 하고 있다.
홍성욱 담임목사는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의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부의 겸임교수이기도 한 홍 목사는 선교학자로서 갖고 있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성도들에게 전해주고 효과적인 선교동력화를 위한 목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안양제일교회만의 독특한 사역,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선교방향과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선교는 교회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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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1,700 지지선 지켜지나>
 

코스피지수가 1,700선의 지지를 받으며 강하게 반등, 1,700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24% 오른 1,726.03으로 출발한후 개인과 기관의 공동 매수 속에 1,732.64까지 치솟았으나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들어 1.05% 급락한 1,687.10까지 밀리며 1,700선이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들이 다시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반등에 성공, 결국 1.09% 오른 1,723.55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 1,700선은 국내 증시의 주가이익비율(PER) 11배 수준으로 과매도 국면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날 지수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1,700선이 올해의 저점이라는 견해는 변함이 없다며 저가매수에 적극 나서라고 제안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5년간의 대세 상승이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지수가 1,50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대세상승의 연장선에 무게를 실어줬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장기간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세가 탄탄해 글로벌 GDP성장률이 올해 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대세상승을 접기는 이르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미국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금융부문의 문제인데다 제조업 부문은 성장세가 탄탄해 경기가 완전히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따라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현재 수준을 저점으로 미국 서브프라임 악재가 진정될 것으로 보이는 2월 중순까지는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이 경기침체를 우려해 강도높은 경기회복책을 내놓거나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린다면 조정기간은 더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증시는 2월 하순 새정부가 출범하면 경기활성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기대돼 신정부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정호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대세상승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제하고 "1,700선은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입해야할 구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현 리서치센터장은 "당분간 증시가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렵겠지만 현재 시점이 저점이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경기민감도가 낮은 제약, 음식료, 전력.가스, 신정부 수혜주인 건설, 기계, 중국관련주인 IT, 조선 등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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