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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골프장 ‘여성CEO’ 줄잇는다

 
‘금녀지대’로 여기던 국내 골프장에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속속 등장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192개 회원사 중 8곳이 여성 CEO가 경영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이 늘어난 숫자다. 경영 형태가 다소 보수적인 국내 골프장의 현실을 감안했을 때 이같은 수치는 ‘금녀의 벽’이 허물어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 가평의 크리스탈밸리CC의 최성이 사장(41)을 제외한 대부분의 CEO가 오너의 친인척 중심 인사여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보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 중에는 오너의 부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4년 8월에 부임해 캐디피 리콜제 도입 등으로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경기 포천의 필로스CC 박순희 사장(54)은 창업주인 안병균 전 나산그룹 회장, 올 11월에 부임한 전남 화순의 클럽900CC 정영희 사장(57)은 이정일 회장, 그리고 경기 여주 스카이밸리CC 우현희 회장(41)은 오너인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부인이다.

‘비올라 박사’로 유명한 경북 영덕 오션뷰CC의 강현정 사장(34)은 모기업인 울트라건설 창업주인 고 강석환 회장의 장녀이고 태영CC의 윤재연 사장(40)은 SBS 윤세영 회장의 외동딸이다. 올 9월에 취임한 경남 김해 정산CC의 신정화 사장, 경기 용인 은화삼CC의 공선애 사장(58)은 오너의 친인척이다.

이들의 최대 강점은 경영의 ‘섬세함’에 있다. 대표적 서비스업종인 골프장 특성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나타난 결과라는 평가다. 여성 CEO가 남성에 비해 업무의 추진력과 결단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기우다. 여성 CEO 중 유일하게 지난 2004년 2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취임한 최성이 사장의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최사장은 임직원 인사관리까지 도맡아하면서 일각에서 제기한 이러한 우려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똑 부러진 업무 추진력을 과시하고 있다. 크리스탈밸리CC는 최사장 외에도 명수진 기획마케팅 지배인, 김경하 식음료지배인 등 소위 ‘노른 자위’ 부서를 여성에게 맡겨 회원들로부터 ‘여인천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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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 독서 습관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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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독' 박용성 회장 '정독' 안철수 사장 등 스타일도 천차만별

빌 게이츠, 워린 버핏, 칼리피오나, 손정의. 이들의 공통점은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 CEO이자 다독가로 유명한 인사라는 것이다. ‘독서경영’이란 말에서 보듯,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여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지침서가 된다. 지혜를 구하는 한 독자의 요청에 워린 버핏은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으라”고 조언한 바 있다.

국내 CEO들의 독서습관은 어떨까? 삼성경제 연구소가 6월12일에서 19일까지 SERICEO 및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의 CEO 회원 1,7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CEO들의 독서 목적은 ‘삶의 지혜 획득’과 ‘시대 트렌드 포착’, ‘경영 아이디어 발굴’ 등의 순서였다.

독서 분야는 경제와 경영이 62.7%로 대다수를 차지했지만, 취미 교양과 문화예술도 각각 7.6%를 차지해 다변화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그러나 국내 CEO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1~2권이 59.7%로 1위를 차지해 여전히 독서량에서 있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간에 쫓기는 경영인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독서하는 방법은 없을까? 독서의 달인 CEO들의 독서 스타일과 비법을 알아보았다.

■ 박용성 잡독과 다독, 정독의 대가 안철수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과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사장은 정반대의 독서 스타일을 갖고 있다. 박용성 회장이 잡독의 대가라면, 안철수 대표는 정독을 원칙으로 한다.

박 회장은 스스로 ‘잡독과 다독을 즐긴다’고 말한다. 그가 주로 읽는 책은 국내외 종합지와 업계 전문지.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월간지를 통해 시사 흐름을 파악하고, 중공업 등 전문 잡지로 업계 소식을 챙긴다.

잡지를 몇 부분으로 나눠 이동할 때 틈틈이 읽는다. 단행본의 경우 수 십 권 리스트를 정해 필요할 때 마다 각 책의 부분 부분을 읽는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그는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넘나들며 시청하듯 책도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렇게 하며 필요한 부분이 훨씬 잘 들어온다”고 말한 바 있다. 책을 고를 때는 두 가지 방법을 쓴다. 주말에 나오는 신문 서평을 모두 모아 이를 바탕으로 교보문고에서 한 달에 50만원 가량의 책을 구입한다. 때로 사내 홍보실과 전문가 그룹의 추천을 받기도 한다.

다독가로 유명한 안철수 사장은 정독을 원칙으로 한다. 그의 독서 원칙은 절대 요약본을 읽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독서에서 글을 읽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사색이다. 책은 많이 읽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요약본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아무리 바빠도 원서를 구입해서 읽는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 닷컴에서 추천하는 경영서적 베스트셀러는 빼놓지 않고 읽는 편이다. 저자의 이름값을 보고 고를 때도 많다.

한 번 읽고 감명을 받은 저자는 신간이 나오면 믿고 읽는다. 한 달 평균 구입하는 원서만 10권 정도. 일하는 중간중간, 이동 중 차안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책을 읽는다는 그는 책을 읽을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메모를 해둔다. 그 메모를 따로 정해리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안 사장만의 독서 스타일이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이승한 사장과 정상우 예스24 사장은 ‘시간 쪼개기 형’이다. 이승한 사장은 아침 출근 전 화장실에 앉아 20~30분 집중해서 책을 본다. 그는 책의 내용과 중요도에 따라 다독, 통독, 정독의 삼독법을 활용하는데, 단순한 트렌드 분석과 업무 지식을 쌓는데는 다독 또는 통독을,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책은 정독을 한다.

독서를 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메모를 해두었다가 경영에 활용한다. 정상우 대표는 일주일에 2~3회 반신욕을 즐기는데 이 30분을 독서하는데 이용한다. 출장길 비행기 안과 화장실, 자기 전 침대 위에서도 독서를 한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잠재의식 속에 숨은 역량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는다.

이밖에도 재계에서는 고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우림건설 심영섭 대표이사 등이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한 달 평균 15권 이상을 읽는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한국타이어 조충환 부회장도 매달 10권 이상의 책을 읽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평서비스로 브리핑 받아

사실, CEO들이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것은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본업인 경영 외에도 크고 작은 산업관련 협회에 참석하고 강연과 기고까지 하다 보면 식사를 제때 하기도 힘든 것이 CEO의 생활이다. 때문에 많은 기업의 CEO들이 실제로는 ‘서평 서비스’를 통해 책의 줄거리를 숙지한다. 국회의원들이 보좌진을 통해 최신의 정치 서적을 ‘브리핑’ 받는 것과 유사하다.

유료 서평서비스 업체 ‘자의누리’는 2000년 5월부터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평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경영지식, 리더십, 경제상식과 처세술 등 매주 한 권의 책에 관한 서평을 인터넷을 통해 발송하고 한 달 후 책으로 엮어 보낸다. 서평 서비스를 가장 먼저 이용한 것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임원 4,000명이 이 서비스를 받았다. 현재는 SKT을 비롯해 삼천리 그룹, 유도실업, 한진, 보령제약, 제네시스 등의 회사의 임원들이 서평서비스를 받고 있다.

자의누리 서진영 대표는 “5분 쪼개기도 힘든 기업의 CEO들이 경영서를 읽었다면 아마도 서평 서비스를 받은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회장이 봤다면 임원은 실제로 책을 읽고, 직원들은 책을 사보게 된다. CEO의 독서는 그 자체로 기업에 엄청난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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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CEO의 8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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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가졌지만 피오리나가 가지지 못한 것은?'

칼리 피오리나는 휴렛패커드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면서 괜찮은 경영자로 불렸다. 하지만 컴팩 인수에 대한 책임과 실적 부진으로 명품 CEO가 되지는 못했다. 반면 잭 웰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탁월한 기업 실적과 함께 직원들의 신망까지 얻으면서 명품 CEO가 됐다.

LG경제연구원이 24일 '명품 CEO의 조건' 보고서를 통해 명품 CEO가 되기 위한 조건을 8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 선견지명 =

미래를 한발 앞서 예측해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선도력이 필요하다. 경영자는 큰 눈으로 비전을 보고 입체적으로 사고해야 하며 동물적 감각과 직관으로 판단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 창의성

경영자의 창의적 능력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대표적이다. 그는 평소 새로운 것을 중시하며, 기술보다는 디자인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 용병술 =

아무리 슈퍼맨 같은 CEO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할 수 없다. 빼어난 인재를 선별해 내고 이들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용병술을 겸비해야 한다.

빌 게이츠는 스티브 발머라는 경영 천재를 삼고초려를 통해 자신의 오른팔로 만들었다.


◆ 인간미 =

경영자에게 있어 진정한 인간미는 따뜻하고 순수한 가슴으로 구성원들을 감싸 안아주는 배려를 뜻한다. 구성원들을 긍정의 힘으로 변하게 하는 칭찬, 경영자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심을 형성하는 겸손 등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

◆ 배움에 대한 열정 =

바쁘다는 것을 핑계로 경영자가 공부를 게을리하면 회사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월마트 설립자 샘 월튼은 현장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는 현장 구성원들이 작성한 생생한 제안서를 읽으면서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 넘치는 활력과 정력 =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CEO는 쏟아지는 스트레스의 중압감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정직한 품성과 도덕성

경영자는 한치 흐트러짐 없이 정도를 걸어야 한다. 정직한 품성과 도덕성을 갖추는 것은 존경받는 경영자의 근간이다.

◆ 사회적 책임 =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장기적으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경영자도 지도층에게 요구되는 솔선수범과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이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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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은 어떤 양복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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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우상인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나 총수들은 어떤 양복을 입고 다닐까? 매일경제신문 취재 결과 CEO나 대기업 회장들은 맞춤 양복이나 외국산 명품 브랜드를 즐겨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탈리아 브랜드 `브리오니`를 즐겨 입는다. 브리오니는 로마시대 지중해 최상 여행지였던 브리오니군도에서 이름을 딴 브랜드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한 벌에 500만원이 넘는다.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가 입고 나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이탈리아 본사 마스터테일러가 이 회장 집이나 사무실을 방문해 옷을 맞춰준다"며 "이 회장은 브리오니에서 맞춤 서비스를 하는 세계 VIP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 외에도 재계에는 브리오니를 입는 CEO가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전상표 현진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등이 주로 브리오니를 입는다.

특히 김승연 회장은 브리오니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 2004년까지 브리오니 수입사는 한화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도 아버지와 같은 브랜드를 선호한다.

브리오니는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씨와 이부진 신라호텔 경영전략담당 상무,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 며느리 임세령 씨 등 삼성가 여성도 좋아하는 브랜드. 이들은 하얏트호텔 지하 브리오니 매장에서 여성복을 구매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역시 이탈리아 브랜드인 `제냐` 마니아다. 지난달 28일에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제냐 매장에서 직접 양복을 구입하기도 했다. 가격은 300만~400만원.

CEO들은 맞춤복도 선호한다. 특히 젊은 오너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비스포크(BeSpoke)`가 대표적이다. `비스포크`는 신세계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인 청담동 `분더숍`에서 지난해부터 제작ㆍ판매하는 맞춤 양복. 로로피아나 세루티 핀테스 등 최고급원단만을 사용한다. 가격은 195만~495만원이고 완성하는 데 2주 정도 걸린다.

비스포크 단골고객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다.

이재용 전무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기보다는 재단사가 이 전무 옷 치수를 잰 다음 분더숍을 방문해 옷을 맞춘다고 한다.

반면 나이가 지긋한 대기업 CEO들은 국산 맞춤 양복인 `장미라사`를 주로 입는다. 장미라사는 삼성생명빌딩 지하 2층에 본점이 있고 수입 브랜드 일색인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도 국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입점해 있다.

장미라사는 대기업 임원 중에서도 특히 삼성 임원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관계자는 "이학수 부회장을 비롯해 윤종용 부회장, 이윤우 부회장, 황창규 사장, 최지성 사장, 최도석 사장, 김순택 사장 등 삼성 고위 임원들이 장미라사의 오랜 단골"이라고 전했다. 한 벌 가격은 200만~3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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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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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탐사보도팀이 선정한 국내 IT CEO 550명간의

학연, 직연 등 인맥분석 프로젝트

.......



<김기훈 대표이사 기고문 중에서...>

전자신문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국내 IT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온 파워 리더들 간의 인맥 네트워크를 이와 같은 사회 연결망 분석 기법을 통해 분석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었다. 이번 네트워크 분석은 다음과 같이 수행되었다. 먼저 분석대상 인물들을 기준에 따라 선정하고 개인속성, 학력, 경력 등의 DB를 구축하였다. 이를 토대로 인물들 간의 학연, 직연 연결망 데이터를 생성하였다. 연결망 데이터 생성은 데이터 정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연결의 시점과 범위 및 가중치 부여를 위한 정교한 알고리즘의 디자인을 요구하는 작업으로서 이번 분석에는 사이람의 인맥 네트워크 생성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연결망 데이터 구성이 직접적인 친소 관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학력, 경력 등 데이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계산된 것이며 따라서 관계의 잠재적인 개연성을 보여준다는 점이 이번 분석의 특성이자 한계였다. 구축된 연결망 데이터에 대해 다양한 사회 연결망 분석기법에 적용되어 졌다.

분석결과 이들 IT 산업 파워 리더 간의 휴먼 네트워크 구조를 파악함으로써 그 안에 숨겨졌던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이 드러났다. 크게 직연과 학연으로 범위를 구분하여 분석이 수행되었다. 직연 분석에서는 약 6개 정도의 IT 관련 주요 대기업 출신들로 이루어진 강한 응집 집단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내부적으로 강한 응집성을 보이며 대기업 CEO들의 ‘순혈주의’특성을 보였다. 하지만, 여러 응집 집단을 넘다들며 인맥 중개자 역할을 하는 소수의 ‘마당발’ CEO들이 파악되었으며, 이들이 전체 직연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업종별로도 차이를 보여 소수의 ‘허브’ 인물을 중심으로 집중화된 경향을 보이는 업종이 있는 반면, 군소 응집 집단들이 흩어져 있는 구조를 보이기도 했다. 학연 분석에서는 세대별로 그 응집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대기업 CEO 급에서는 비평준화 시절 명문고-명문대 출신들이 여전히 강한 학연 응집집단을 이루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50대 CEO들의 학연 네트워크의 핵심 응집집단 대부분이 ‘서울 공대/경영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각 대학의 최고 경영자 과정 등 인맥 형성의 채널이 다양화 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기고문 전문 보기

IT CEO 550명의 직연에 대한 Network Map입니다. 주요 대기업별로 Clustering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간의 직연이 이들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석대상 기업을 업종별로 구획을 나누어 업종간의 관계를 살펴본 것입니다.



IT CEO 550명의 대학교 학연을 살펴본 것입니다. 서울대학교가 가장 큰 Cluster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T CEO 550명의 학연으로서 학과 수준까지 살펴본 것입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두색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경우입니다.



위의 학연 Network Map에서 학과별로 Coloring을 한 것으로, 빨간색이 공대, 파란색이 경영대, 노란색이 기타 학과 출신입니다.



출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연결하여 본 것입니다. 서울대-경기고, 서울대-경복고, 서울대-서울고 출신자들이 두드러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연과 직연을 종합하여 점수화 한 것입니다. 가운데 중심에 있을 수록 점수가 높은 사람입니다.



IT CEO 550명의 학연이 시간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형성되어 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경력 데이터를 토대로 회사간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를 알 수 있는 Network Ma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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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CEO 인맥 구축전략..

한국인식기술 대표이사 송 은숙

 

18년 동안 초등교사일만 천직으로 알고 살어온 필자는 사별로 인해 운명적으로 해야만 하는 사업세계의 첫 출근과 그 막막함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6년이 되어가는 즈음 일이 꼬이거나 어려운 판단을 해야 할 때마다 아!! 누구누구에게 자문을 구하면 풀릴 수 있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 보면 그동안의 인간관계가 허술한 것은 아닌가 보다.

주된 회사  업무가 개인과 기업의 인맥관리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의 대표를 하고 있기에 많은 여성들이  인맥관리 노하우가 있는지의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며칠 전 ‘남성사회인맥이 여성의 2배’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통계수치를 근거로 제시한 자료이기고 하지만 여성의 네트워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도 수긍이 가는 자료이기도 하다.

인맥도 하나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요즈음 인맥관리의 주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왜 여성은 네트워크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성공한 남성의 곁에는 아내가 있었고 여자가 있었고 엄마가 있었다. 여성은 근본적으로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 아름다운 조각상은 큰 돌 속에 숨어 있었고, 우리의 아름다움은 내재된 아름다움을 끌어내어 가꾸고 추함을 제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 지금부터 여성들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생각해 보면서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보자.



예쁜 여자가 성공한다?

성을 어필하여 인맥을 형성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모 여인이 인생의 구렁텅이로 추락하는 모습을 우린 보았다. 단순한 성의 어필이 아닌 여성의 매력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움과 섬세함은 우리의 무기이다.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 소위 텅빈(?) 여자들의 처세술이라고 치부해 버리지 말자. 상대방과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머리손질과 의상과 화장술은 우리 여성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초두 효과!! 첫인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를 심리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지만 긍정적인 호감의 필수요소이다. 아름다운 영부인은 대통령의 인격을 높이고 그 나라 여인상을 대변한다.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내는 여성이 되어 보자.



술을 못 마셔서 어렵다?

살림과 육아와 직업을 병행해야 하는 여성이기에 저녁 술자리 문화에 참여하는 횟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는 여성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대표는 저녁시간에 만남을 하지 않는 분으로 유명하다 .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해드헌터 1호로  인맥달인으로 칭함을 받고 있다. 여성이 주도하는 다양한 이벤트의 만남으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점심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자. 매일 친숙한 사람들과 즐기는 점심이 아니라, 만나 뵈어야 하는 분들의 식성을 파악해 맛나고 멋있고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점심대접은 짧은 시간의 배려로 훌륭한 네트워크를 형성시켜 줄 것이다.


인맥은 줄타기다?

쉽게 출세하고 남보다 앞서서 가는 데 필요한 줄을 잡는 것이 인맥이라는 생각으로 사회의 지탄과  인생의 후반전을  가장 큰집(?)에서 보내는 정치인과 경제인을 우린 보아왔다.  인맥은 통장이고 보험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더 나는 삶을 위한 도전이나 지금 하는 있는 일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알찬 정보교류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 지능지수가 아무리 높다 할지라도 2인의 지능은 따라 올수가 없다. 사람은 정보원이고 에너지원이고 사랑이고 행복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만난 가족, 부하직원과 상사들에게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베풀자.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왕인 조지라드는 250명의 법칙을 삶에서 찾아내었고 누렸다 . 한사람을 250명 대하듯 최선을 다해 관심과 배려를  나눴다 . 그는 부자가 되었고 행복을 누렸고 명성을 누렸다   인맥관리는 가장 소중한 재테크관리로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인맥관리는 차곡차곡 저축해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그리고 지금의 보잘것없음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누를 범하지 말자. 인맥관리는 무형자산의 보험이고  우리인생의 필수요건이다.


남편인맥은 남편 것?

송년모임과 신년교례회의 풍속도가 이미 부부동반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무엇을 입고 갈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는 부부도 보았고 멋진 듀엇송으로 부러움을 한껏 즐기는 부부도 많이 보았다. 그러나 이런 모임이 년 1-2회로 그치고 마는 것으로 진행시키지 말자. 모임 후 참여한 분들의 남편인맥을 정리하고 간단한 인사말과 글을 메일이나 문자 혹은 카드로 보내 보자. 그리고 아내들과의 네트워크도 공고하게 다져 놓자. 우리 인간은 관심을 받으면  행복해 진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꺼이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가 있음을 알리고 남편이 챙기지 못하는 인맥 데이터 정리로 깜찍한  후원자가 있음을 알려보자. 그리고 가끔은 맛난 피자 한판이라도 앙증스런 문구와 함께 남편근무지로 보내보자. 세상은 남편 것이 되고 그 속에서 누리는 행복 우리 것으로 만들어 보자. 필자는 지금까지 보이지  후원자가 남편의 지인이었고, 지금도 그분들이 나의 인맥이 되었다. 



명함관리는 인맥관리와 다르다?

며칠 전 서울에서 개최하는 조찬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5시에 대전에서 길을 나섰다. 순간 명함첩을 두고 왔다는 생각에  머리가 노란해지고당황이 되어 그냥 출발 할 수가 없었다. 급히 운전방향을 바꿔 새벽길 회사에 들러 명함을 챙겨 출발한 적이 있다.  모임을 앞두고 꼭 챙기어야 되고 나누어야 되는 자기 소개서인 명함은 인생을 바꿔 놓기도 하는 큰 매개체이다. 30억이 넘는 상속세를 1년여 고투 끝에 해결하였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필자에겐 삶인 동시에 보배이다. 주고 받은 명함들을 매주 토요일  쉽고  간단한 명함자동정리기를 이용하여 DB화 해놓자 . 그리고 일주일에 1회씩 정성스런 글과 문자와 전화를 드려보자 .명함관리는 인맥관리의 가장 기본이 된다. 요즈음 선두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통합적인 명함관리를 통한 인맥관리구축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체계적인 명함관리와 명함의 활용은 경쟁력있는 나와 우리 조직을 만들어 줄 것이다. 명함관리에 시간을 투자하자. 명함관리는 인맥관리의 필수요건이고 출발점이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인맥관리 어렵다?

시간이 없어서, 내성적이라 사람을 사귀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을 많이 본다. 쇼셜네트워크를 담당하는 모 담당자는 여성들의 특유 친화력으로 인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강점이 있다고 했다. 지연, 학연, 회사, 선후배등으로 구분되는 오프라인인맥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인맥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이 웹2.0의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밑에는 사이버 인맥관리가 있고 모든 스타들의 조직에는 까페와 미니홈피,  불러그가 있다 지위고하(地位高下) 신분을 막론하고 관심분야의 정보교류 모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온라인인맥을 누려보자. 지난 해 책을 발간하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묘연하던 필자는 평소 관리하는 인맥 데이타와 회사고객님들께 소식을 메일로 드린 적이 있었다. 수백통의 격려의 말씀이 회사 웹메일로 올라왔고 강의경험이 없던 나에게 많은 강의추천을 해 주셨다. 그리고 인맥을 강의하시는 분들과도 정기적인 교류를 맺게 해줬다. 드넓은 인터넷 향해를 떠나보고 그곳에 나의 경험과 지식들을 담아보면 인맥은 자석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인맥은 무조건 좋다?

며칠 전 KBS 아침마당의 모 교수의 강의를 접한 적이 있다. 내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 늘 시간에 쫓기고 지출도 만만치 않아 부부싸움을 하고 있다는 상담의 예를 들려 줬다. 자신이 주체할 수 없는 인맥은 자신에게 역반응을 줄 수 있다. 자신의 얄팍한 지식으로 인해 논문표절을 한다거나 친구의 과도한 요청으로 담보제공이나 연대보증을 서서 파국으로 떨어지는 일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한다. 자신에게 꾸준한 자기관리와 지식축척의 양식을 꾸준히 제공해야 만 내 자신이 바로 설 수 있고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또한 무조건적인 부모사랑은 자식을 무능하고 의타심이 강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처럼 인맥관리도 무조건적인 나눔은 자제해야 한다. 인맥달인들은 거절의 기술도 적용할 수 있는 용기가 절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우선 자신부터 좋은 인맥이 되자.  자신이 썩은 동아줄임을 알았을 때는 몰인정스럽게 고개를 돌리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꾸준한 자기 개발과 혁신과 자기관리는 인맥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건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임직원의 인맥관리 개인의 몫이다?

세상은 글로벌시대에 모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항공권을 구입키 위해 공항을 방문할 이유도 없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많은 기업들의 리더들을 방문하여 기업의 통합인맥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말씀을 드리다 보면 많은 분들은 공감하시고 필요성에 대한 역설을 하는 필자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말씀 주시는 분들을 많이 뵌다. 그리나  간혹 난 이미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니 관리가 필요없다?  임직원각자가 해야 할 일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본다. 인맥관리의 달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생각해 보았는가? 수억의 돈을 드려 광고를 하는 기업의 마케팅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인맥들의 상호 공유나 통합으로 인한 호의적인 일반인들에게 자사의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했을 때의 효과를 누가 감히 작다고 할 수 있겠는가?

삼성의 인맥지도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알고 있는 시스템이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거대 삼성그룹의 일등공신임에는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개인의 인맥관리는 필수요소이면서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약 150여개 업체에 이런 시스템을 납품하면서 나온 데이터이다.

기업의 인맥관리 이젠 조직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대이다. 앞서가는 여성 CEO들은 이 중요성을 좀 더 빨리 인지하시면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별의 아픔으로 세상의 냉정함을 맛보았고 그즈음 세상의 따스함도 맛보았다. 그 속에는 사람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고 사람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 있었다. 우리여성들의 가슴은 따스한 사랑을 품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절대 세상엔 공짜도 없음을 인지하면서  인맥관리도 절대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팥 심으면 팥이 나고 콩 심으면 콩이 난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인맥관리의 가장 큰 원리이다. 절대적인 관심과 투자는 우리여성을 더 나는 세상으로 인도할 것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게 할 것이다. 세계적인 금융인인 워렌 버핏은 행복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행복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넓혀가는 것이다.  “지금의 당신과 내년의 당신차이는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과 읽는  달려 있다.”(찰리존슨.비범한 삶의 저자) 아름다운 인간관계 관리  !! 자 지금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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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였고

 

내 일이였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십만,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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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 브랜드 만들기란..

예를 들어 "이명박"? 하면

서울시장, 청개천, 카리스마 있는 시정 등이 떠오르는 것처럼

자기 이외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이명박 시장님 이외 같은 이름의 이명박은

수천명이 될 것이다.



자기 이름 브랜드 관리란 유명해 지자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 같은 20대, 30대들이 의식하고

자기 이름브랜드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 해 본다.



자기 이름 브랜드는

스스로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으로 생각되었으면 하는

하나의 이미지이다.

스스로 성장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처럼 관리해야 한다.


코카콜라라는 브랜드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 것처럼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처럼 관리한다면

이름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내 나름대로 자기이름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보겠다.

1. 우선 자신이 현재 누군지를 알아야 한다.

쉬운 방법으로 이력서 작성 해보자.

당장 이력서를 낼 것이 아니더라도 이력서를 한 번 작성해 보자.

자신의 이력을 간단 소개하는 것보다 광고 문안같이

자신을 PR할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해 본다.

영화광고나 상업 광고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짧은 문장 안에 얼마나 함축적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지를 살펴보자.

그리고 그것을 응용해서 자신의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멋진 문구를 작성해 보자.


2. 그리고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향을 정한다.

원래 브랜드의 의미로 씌이는 제품 마케팅 법을 눈여겨보자.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

살펴보자.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광고 모델을 누굴 쓰고 있으며

어떤 광고 카피로 유혹하고 있는 지 살펴보자.

그리고 내가 왜 이 제품을 사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어떤 점에 내가 이끌렸는지를 알게 되면....

효과적인 마케팅법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매력을 발산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관리하자는 의미는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이 현재 누구인지를 알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의식적으로 행동해 보자는 의미이다.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려고 의식한다면

자신의 이상향과 잘 매치가 될 것이며

목표를 성취하려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 될 것이다.



부모님이 주신 자기이름 브랜드를 한껏 살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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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렵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용감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마치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사랑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마치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로 인해 당신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더 이상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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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란다.”


- 매리 매털린(딕 체니 미국 부통령 자문관)에게 아버지가 들려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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