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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및 영업력 향상 강연사례]

 

PCA 생명 본사 FCAT과정 출강 중 (2005년 3월부터 현재) 

PCA 생명보험 다수 지점강의

현대해상 본사주관 영업팀장 핵심역량과정 강의

현대해상 구리지점 강의

AIG 화재보험 본부강의

AIG 생명보험 지점강의

미래에셋생명보험 지점강의

교보생명보험 본사 위너스 미팅 강의

푸르덴셜생명보험 본사주체 보수교육 다수 강의

푸르덴셜생명보험 다수 지점강의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다수 지점 및 MGA 강의

P&I 재무컨설팅 본사강의

한국 재무설계 지점강의

웅진코웨이 '마케팅 아카데미' 경인지방 총국장 '서울' 강의

웅진코웨이 '마케팅 아카데미' 전국 총국장 '유성' 강의

중앙일보 D&E '억대 연봉자를 위한 성공전략과 사례' 강의

기타 중소규모 회사등

최헌 멘토링 의의와 FC의 영업력 향상사례

 

 

최헌 멘토링 스쿨의 보험영업력 향상교육

 

 

CFP도 감탄한 최헌 멘토링 스쿨의 영업력 레벨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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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으로 유명한 박경철의 최근에 펴낸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읽어보았을 걸로 생각합니다. 부자 경제학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기존의 재테크관련 서적이 대부분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 볼래'하고 낚시하는 제목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많던 펀드 책과 주식 재테크 저자는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부자 경제학은 아예 답을 내지 않고 이것도 맞다 저것도 맞다, 그러니 독자 자신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도 때에 따라서는 소심한 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스스로 생각하기 보다는 책에는 답이 있을것이라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기 때문에 조금 못마땅하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면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통찰편
이 책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편을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주로 기술적 분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데, 앞으로 주식을 손댈일이 별로 없어보이니까요.
통찰편은 그 동안 경제와 주식 등에 대한 시골의사 나름의 통찰을 분야별로 정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야 많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알게 될 테니 생략하겠습니다. 주식, 펀드, 경제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이 통찰편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처음 몇 페이지에 들어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둑을 열심히 배운다고 해서 누구나 이창호나 조훈현 같은 최강의 고수가 되는 건 아님을 알고 있다. 아침마다 조깅을 하고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한다고 해서 황영조나 이봉주가 될 수 없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워렌 버핏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아리어니다.
-P.22

주식으로 돈벌기 쉬울까?
실제로 주식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식해서 돈 많이 벌었다는 얘기도 있고, 주변에 주식으로 돈 좀 벌어서 술 한잔 사거나 쏘는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2006년인가 처음으로 주식을 했습니다. 많다면 많은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300만원을 주식계좌에 넣었습니다. 넣으면서 원칙은 내가 잘 아는 기업(대부분 IT 겠죠)에 투자하고, 추가로 더이상 납입하지 않는다가 전부였습니다.

책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저도 나름대로 공부도 조금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당시 북핵문제와 미사일 문제로 크게 하락하는 장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과감하게 4군데 정도에 투자를 했습니다. 초기에 잘 몰라서 미수거래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니 장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 것이죠. 와이프가 없어도 되는 돈이고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해도 되니 부담가지지 말라는 얘기에 쉽게 접근 할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성공적이어서 급한 일이 생겨 이익금 중 150만원을 찾아서 와이프에게 줬습니다. 그 보다 이익이 조금 더 높았으니 수익률이 70%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많은 돈을 넣었으면 더 많이 벌었을까요? 글쎄요,
그랬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입한 금액이 많았으면 그 나름대로 더 신경쓰고 조심스러워지고 하다 보면 어떻게 됐을지 알 수 없겠죠.

과거 경험에서 배운다 ?
요즘 주식 시작은 개미가 부양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과거 imf 시절 주가가 바닥을 치고, 부동산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몰락하고...그리고 다시 수직 상승하고.....그러니 저점에서 망하지는 않을 회사를 잘 매수해서 들고 있으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가 있겠죠.
사실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맞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 조금씩 분할해서 사놓으면 몇 년 뒤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막 드니까요.

그렇지만 내년에 조금 큰 집으로 이사가려고 자금을 마련하다 보니 여유자금이 없어서 아예 주식 거래 프로그램은 실행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좌에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20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는데, 더 떨어졌을 겁니다. 예전에 다행히도(?) 찾아서 쓴 돈 덕분에 똔똔이 정도겠죠~~

그야 말로 여유자금이 있다면 해볼만 할 겁니다. 그게 아니라 모든 자금을 끌어다 주식에 넣고 앉아있으면 2~3년 뒤에는 대박일거다라는 생각은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식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위에 시골의사의 지적처럼 공부 조금만 하면 무언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으니 더욱 더 하고 싶겠지요. 해도 됩니다. 단,
여유자금이 있다면 이라는 단서를 충족시킨수 있는 분에 한해서 겠죠.

주식 절대로 하지마라 ?
전 주변에도 주식 절대로 하지 말라고 권하는 사람입니다. 저 자신이 주식때문에 망해본 경험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거기에 쏟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쓸데없이 감정적인 낭비로 의외로 심하기 때문입니다. 주가에 일희일비하다 보면 일도 잘 안 잡히겠죠. 그럴바에는 차라리 펀드에 넣어두는 것이 좋겠죠. 펀드도 현재로써는 그렇긴 하지만요. (흠, 저는 주식보다는 펀드에 많이 넣어둔터라 역시나 수익률이 좋지는 않습니다. 다행이 적금을 많이 들어서 예금쪽에 비중이 많이 높다는게 다행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주식은 도박과 다를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타짜(기관, 외인)와 같이 화투를 쳐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중독되지 않고, 푼돈으로 즐길 수 있다면 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시작을 안하는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어쩌다 치는 포커나 화투는 괜찮지만, 빠져들기 시작하면 중독이 되고 맙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같은데, 아 알고 있었는데, 매수할걸....등등...조금만 더......
주변에 주식 중독된 후배를 본 적이 있어서, 선입견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묘한 매력이 있다는 반증도 되겠지요. 그러나, 주식을 시작하는 것보다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의사의 책을 읽으시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반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을 위해서 2편을 쓰셨군요 @,.@ㅋ

그럼, 올바른 재테크 수단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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