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지큐.부의 추월차선 권프로.010.7615.0844

[진실에 대한 짧은 단상] 좌절지수 vs 내성

부지런한 70대 vs 게으른 20대

일반적으로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를 좌절지수 (frustrated quotient) 라고 한다면...

FQ는 그 사람의 내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듯 하다.

다시 말하면, 동일한 상황이라면 10번을 실패한 사람이 처음 실패를 맛본 사람보다

그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이 강한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한 상황안에서 시도하고 넘어지는 사람과

거의 시도하지 않는 사람의 내성은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날까?

전쟁과 기근, 보릿고개와 같은.. 오직 생존을 위한 투쟁을 몸소 체험한 할머니, 할아

버지 세대와 적어도 먹을 걱정은 없이 살아온 지금 세대의 차이를 이 내성으로 비교

한다면.. 너무 억측스러운 주장일까?

* 내성 [ 耐性 tolerance ]

  생물이 병·해충·약제·고온·저온·건조와 같은 불리한 환경조건 등에 저항할 수 있는 성질..

  저항성이라고도 함..

* FQ 필자주 애드클럽 권순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