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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표 (주)SAMT-U 대표 -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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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시대이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도서를 한 권 뽑으라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이기는 습관」을 꼽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면 한 번쯤은 들어 본 ‘아는 얘기’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겨줄 때가 많다. 그만큼 베스트 셀러라는 자리에 등극하기는 쉽지 않다. 모두가 ‘아는 얘기’, 그 이상을 넘어 무엇인가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도록 해 준다는 도서 「이기는 습관」의 배경에는 철저하게 경쟁 비즈니스 사회에서 살아남은 저자 전옥표 대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조직과 팀을 진두지휘 해 오면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성취와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큰 단초가 바로 ‘이기는 습관’임을 절감해 왔습니다. 어느 곳에 몸담든 삶과 비즈니스에서 피할 수 없는 단어가 바로 ‘경쟁’입니다. 경쟁의 목적은 결국 ‘이기는 것’과 결부돼 있고 이기는 것은 습관과 직결돼 있는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터에서 자신을 투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방법, 골을 넣는 방법, 실전에서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익혀 행복과 성공을 삶을 쟁취하기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고, 독자들 역시 그런 면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마케팅/ 유통전문회사’인 (주)에스에이엠티유(SAMT-U)의 최고 수장으로 재직 중인 전옥표 대표는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 삼성전자의 마케팅 신화를 일궈낸 주역으로 더욱 유명하다.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해,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 최고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냈으며 이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았다는 전 대표.
이런 현장 경험 속에서는 그는 무엇보다 이겨본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다.
“일본 오미우리 자이언츠 구단에서 야구선수 이승엽을 뽑을 때 무엇을 보고 뽑았는지 아십니까? 이 구단에서는 선수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 선수가 소속했던 팀이 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합니다. 이겨본 사람이 이길 수 있다는 논리라고 할 수 있죠. 결국은 인생도,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하려는 사람, 중간만 하려는 사람, 지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이겨본 사람이 이길 수 있는 것 >>
그렇다면 이기는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과 행동이 필요한 것일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것을 어떻게 더 진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 같은 풍경과 똑 같은 정보를 접하더라도 전혀 다른 산출물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24시간을 50% 향유할 것인지, 300% 향유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죠”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자마자 부기학원에 등록하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경영학 박사’라는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이런 생각이 존재한다. 애초부터 남보다 뛰어난 것이 아니라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 5배, 10배는 더 움직이는 것. 그가 말하는 ‘이기는 습관’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한 실행력’과 ‘총알처럼 움직이는 동사형 습관’이다.
여기서 ‘동사형 습관’이란 단순히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목적지가 정확히 어디인가를 알고,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뚜렷하게 인식한 후에 주도적,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라고 잘나가기만 했겠습니까? 저 역시 숱한 좌절도 겪었고, 실의에도 빠졌었지요. 동기들이 모두 진급했지만 혼자 진급에서 누락됐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은 모두 제가 진급할 것이라 생각했고, 저도 그렇게 기대했었죠. 하지만 결과는 진급누락이었습니다. 또 삼성전자에서 유통전략부장을 맡고 있었을 때, 헤어드라이기, 보온밥솥 등과 같은 소형가전제품 만을 판매하는 편의점을 구상해 시험 삼아 한, 두 군데 운영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타산이 맞지 않아서 6개월 만에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왔던 전략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직장생활 당시, 동기들 사이에서 불리던 그의 별명은 ‘오뚜기’. ‘실패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한 가지 사례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의 승리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이기기 위한 승리의 연습’이라는 생각을 실행에 옮겼기에 동료들이 인정해 준 결과다.
결국 그는 이 실패를 기반으로 모든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100평 이상 되는 대형 종합 전문점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전자제품 유통부문에서 큰 성공전략으로 기록됐다.

<< 성공하는 조직이 되고 싶다면,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그는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혁신해 가는 정신은 개인에 국한된 문제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은 꼭 필요하며,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 역시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꼽는다.
“현재 우리 회사는 IT가전 제품 유통, 핸드폰 개통 및 단말기 유통, 미디어 사업 등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사업 실무자들, 본부장들과 다소 마찰을 겪기도 합니다. 동종업계의 사람들끼리 관행처럼 굳어진 일들이 있고 그것이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세스가 아닐 경우에는 저는 과감히 포기합니다. 당장은 손해 본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결국 좋은 제품과 서비스, 올바른 원칙을 고수하면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죠”
전 대표가 말하는 ‘이긴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잘 전달되는 부분이다. 그는 어떤 곳에선가 물이 샐 때는 단순히 새는 물을 틀어 막는 것이 아니라 왜 물이 새는지에 대한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그 프로세스를 고쳐나가야 한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늘 강조한다.
“혹자는 ’이기는 습관’이 무조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등을 거머쥐는 것이라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궁극적인 것이어야 하며, 간교한 술책이나 전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시대이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성공과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아주 공통적인 기본기, 이것이 ‘이기는 습관’입니다. 이 기본기만 터득한다면 잡다한 스킬이나 경험은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어요. 그것들은 후에 얼마든지 필요에 따라 습득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타인에게는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드리우지만 자신에게는 끊임없이 관대함을 베푼다.자신 스스로를 납득시킬 이유들은 머리 속에서 수도 없이 많이 떠오른다. 우리는 어쩌면 그래서 또 한 걸음 제자리를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공하는 삶을 사는 ‘이기는 습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타인이 아닌 ‘자신을 이기는 것’. 그것이야말로 첫 걸음이자 마지막 행보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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