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모델
일단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건물로 치면 청사진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판매할 것인지 우리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서 이익을 창출할 것인지 어떤 사업방식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도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의 목적은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기본 적으로 해마다 물가가 오르거든요. 임금도 오릅니다. 수익이 물가와 임금을 이기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죠. 기업의 영속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백그라운드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추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비용측면이 있습니다. 경쟁자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구요 매출을 일으켜야 하구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주려고 하면 남들과 뭔가 달라야 합니다. 이게 경쟁우위인데요. 비용적인 측면에서 저렴하면 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회사보다 비용을 적게 들인다면 유리할 것이구요. 같은 비용구조라면 다른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입니다.
잘 보시면 지속가능한 성장이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기업수명이 30년이라고 하잖습니다.
결국 한계에 부딪히는데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모색을 하게 되는데요.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것이 10%가 안됩니다. 사업 다각화를 하는데 문어발식 확장을 하려며 규모의 경제를 누려야 합니다. 사업다각화를 잘하는 국내 기업이 웅진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난도 받기는 하는데요. 웅진은 모기업이 출판입니다. 지금은 아동도서 시장이 커지지 않을때는 가장 먼저 시도한게 웅진코웨이로 시장을 잘진입했구요. 그 다음이 웅진식품입니다. 식료품 업계에서 200개가 넘습니다. 가을대추, 아침햇살, 초록매실 이렇게 세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시장 4-5위까지 진입합니다. 인테리어에 진입했습니다. 성공을 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두가지 혁신이 있다고 보는데요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을 들 수 있는데요. 현재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해보자고 하는 것과 기존 대상고객에 맞추어서 가는 것입니다.우리가 상용하는 제품의 사용량을 늘이거나 자주 구매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베이킹파우더의 경우 냉장고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더라는거죠.용량을 늘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괴적 혁신의 경우 전혀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것입니다.충성도가 낮은 고객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 것이든 남의 것이든 좋은 경우죠.최저의 비용으로 이런 목표를 이뤄야하는 것입니다.
말보로 프라이데이라는 케이스가 있는데요.하이 미들 브랜드가 있는데 카멜이라는 회사가 하이앤드의 품질에 중간 가격으로 합니다.2년 뒤 하이 로우로 결판이 나게 됩니다.
태평양의 경우 공격을 받았는데요.상대의 경우 시자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소비를 안하는 분들에게 소비를 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스킨푸드 아시죠? 어느 회사인지 아십니까?
지금은 아드님이 운영하고 있는데 피어리스 방문판매 회사였죠.실제 사례들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산업의 진화에 따른 핵심역량의 변화를 보는데요.생명주기에 관련해서 설명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경우가 LCD TV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술이 나와서 제품화가 되서 시장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혁신이 되다보면 한계에 부딪게 됩니다.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안산다는거죠.
고객에게 통하는 키워드는 얇은 TV입니다.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프로세스 이노베이션의 단계가 되면 코스트다운이 의미가 생겨납니다.
원가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고객과 소통해서 충성고객을 만드는데 의미가 생깁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면 이렇게 되는거죠.산업이 더 이상 변화가 없다고 하면 사업영역을 바꿔야 되는거죠.
순환에서 점프하는 사이클로 가야죠. M&A를 하거나 매각, 철수를 하게 되는 겁니다.
혁신은 동전의 양면 같이 됩니다.
이런 맥락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웹2.0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까지는 아날로그적인 세계에서 살았습니다.우리가 디지털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가상적인 모델입니다.
모든 것은 아날로그로 움직입니다.0,1을 나타낼 때 0v, 2.5v 를 씁니다.실제 저장장소에서 아날로그로 저장됩니다.
현상을 설명하기 쉽습니다.컴퓨터가 환경에 도입된 것은 50년이 안됩니다.
1908년 라이트형제가 비행한 것... 100 년이구요.인터넷은 15년 밖에 안되는 기술인데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기술이 바뀝니다.월마트와 델을 보면 매장도 늘어나고 매출도 늘어나고 있죠.월마트는 IT중심적입니다.
델은 인터넷 전에 전화주문을 받았던 회사구요.인터넷이 나와서 고민을 해서 적용한 경우 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컴퓨터나 자동차등은 오더가 중요합니다.옵션에 따라 충돌을 막아줘야 하구요
패키지라고 해서 함께 사면 깎아주는 부분이 있구요.자동차는 인테리어에 따라 차색이 영향을 받습니다.
보험 상품도 그렇습니다.실시간으로 계산해서 보여줘야 하지요.
델이 재미있는게 아시아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환경을 많이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소득수준이 4만불 정도 되겠죠.지금은 싸졌지만 비싼 물건을 전화로 주문하는 것이 좀 그렇죠?
내 3달치 월급을 넣어서 사는데 전화나 인터넷 주문을 할까요?매장이 없으니 쉽지 않았겠죠.그리고 배송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책은 택배로 많이 받으시죠?주소지 체계가 정립되어 있어야겠지요?산골은 그 지역 집배원이
아니면 접근이 곤란하겠지요?델이 가진 특성을 아시아에 맞추지 않은 점이 문제겠지요.기업은 환경 측면을 봐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가와 지역에 따라 적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이제 인터넷이 발달하고 디지털 경제가 발달되니까 내 것에 맞는 것이 중요해집니다.어떻게든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내가 서비스를 받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상품이 바뀌어야 한다는거죠.과거에는 매장에 한계가 있었습니다.가상공간에서 이제는 물리적 한계가 없습니다.자동차보험 요즘 온라인으로 많이 드시죠?옛날의 7-80%로 줄었습니다.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바로 찾아옵니다.사용기록도 모둘 컬렉팅합니다.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인지에 따라 맞춰줄 수 있습니다.
고객의 패턴을 파악
광고의 경우 고객의 패턴을 파악하는게 의미가 있습니다.카드회사가 어떻게 운영이 될까...고객의 정보를 팔 수 있다는 문구가 있지요?현대카드는 몇군데나 팔까요?인터넷에서는 수집하고 맞춰주는게 쉽게 됩니다.
마이너리트 리포트 기억하시죠?홍채인식을 해서...결국은 정말 많이 듣던 롱테일 경제학이 시작한 것이죠.
한국에서 롱테일 경제학은 없다고 하기도 하는데요.내수경제는 1억이라고 했는데요.
논란이 있습니다.일본은 1억2천이 되고 한국은 5천만 정도 됩니다.많이 생각하시는게 남북통일되면이라고 하시는데 한/일간은 자동화 율이 번역이 90%가까이 됩니다.한국 일본이 언어적인 문제가 곧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웹경제권에서 합쳐지면 1억7천만 정도의 규모가 되고 거리나 정서적으로 비슷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도 롱테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지금은 좀 어렵죠?
롱테일을 집산시켜주는 부분
공짜로 물건을 주고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미국 수퍼마켓에 가면 스프만 3-40가지 케챱만 20가지 이렇습니다.결국 롱테일을 집산시켜주는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디어로 가면 편집권이 되는데요.구글 아마존 이베이등의 집산자가 필요하게 됩니다.RSS 도 그런데요.
국내는 한RSS 가 TOP 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비용이 많이 저렴해집니다.
위키 블로그 UCC 등에서 과거 미디어가 했던 것을 이제 개인이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구요.최근에 촛불시위 문화제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롱테일에서 돈을 어떻게 버느냐
최근에 블로거들이 블로거스피어에서 쌓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직접 블로그 자체에서 돈을 버시는 분은 적지만 강연, 책, 컨설팅에서 부가적인 이익을 많이 얻고 계십니다.웹2.0 비지니스의 핵심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세가지의 특징인데요.콘텐츠, 커뮤니티, 콜레보레이션이 있는데요.커뮤니티가 중요해집니다.피드백을 받아서 원하는 쪽으로 제품을 만들어줘야 합니다.못하면 거기서 문제가 생기구요.한국은 벤처에서는 합종연횡이 많습니다.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해야하구요.
둘째는 네트워크입니다.
미국 대중교통이 없어진 이유
제너럴모터즈에서 대중교통 회사를 M&A 하고 없애버리고 기름쪽과 연계합니다.
차를 팔아서 돈을 버는게 아니고 서비스를 팔아서 버는 겁니다.A/S 하면서 돈을 버는거죠.가전제품 A/S기사 불러보십시요.점 이런 모델로 갈 것입니다.어떤 회사나 플랫폼비즈니스로 가게 됩니다.그런 형태가 강해집니다.
플랫폼은 반드시 경쟁을 불러일으키는데요.가스냉장고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플랫폼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큽니다.이런 체계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네트워크효과를 보려면 폐쇄성을 유지할 때 상당한 의미를 지닙니다.락인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쏠리게 만들어서 플랫폼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네이버입니다.
웹2.0 비즈니스 모델 트랜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5W1H 로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물건을 팔아서 파는 것보다 A/S를 해서 버는 것이 큽니다.
엘리베이터를 보시면 이해되시죠?
Critical Points
어떤 고객이 우리 것을 사갔는지 유통업체에서 못받으니까 웹을 씁니다.마일리지와 쿠폰을 쓰면 락인이 됩니다.
쿠폰과 마일리지가 그러한 이유에서 운영되는 것입니다.파란과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네트워크효과를 못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미래미디어의 변화
기존 미디어를 아마추어들이 이겨낼거구요.이게 디지털로 가능한 무형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중화된 생산도구와 대중화된 유통이 쌍방을 연결하고 미디어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프라핏존이라는 책이 있구요.
비즈니스 모델은 사례가 중요합니다.사례를 보면서 환경을 보셔야 합니다.성공하게 된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검색엔진에 대해서는 보이지않는엔진이라는 책을 보시면 많이 나오구요.MS 시스코 인텔 등을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기회가 되면 이보다 레벨을 올릴 수 있을 것 같구요.
질문.블로그로 돈을 번 사람이 많다고 하셨는데 한국에서 많이 못버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가 많이 벌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사례가 적은데요.
현재는 금액이 1/4로 다운되어 있어서 어렵구요.
근데 블로그만 가지고 버는 사례는 프레스블로그 같은 곳이 있기는 한데요.
그 자체로 돈을 버시는 것보다 거기서 쌓은 것으로 다른 곳에서 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은 대체할 수 없거든요.영화산업 같은 경우에 불법다운로드가 많지만 큰 화면과 디지털사운드와 함께 갔을 때 느끼는 동류의식 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요즘 비즈니스에서 관심이 많은 것이 CSR 인데요.손자병법에서 적을 만들지 말라는거죠.적을 만나면 피하라고 했고 싸우면 이기라고 했는데요.좀더 고민하면 적을 적게 만들 수 있었어야죠.
세상을 보는 또다른 시선의 5throck님 Web2.0&Business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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