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행운이 오려는지 평소 같으면 그냥 삭제하거나
스팸 처리할 것을 클릭하고 강의 까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올스쿨 강의에 대한 첫 느낌은 이건뭐지? 약간 사이비 종교
같기도 하고 1기생들이 방승현 , 이종주 교수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사짜 느낌도 나고 약간 혼란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지금의 느낌은 마치 입대하자마자
제대한 느낌, 고3이 되자 마자 대학생이 된 것과 같은 상쾌함 입니다.
IQ 60자리 원숭이가 IQ 150이 된 천재가 된 것 같은 변화가 생긴거죠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간장종지 만한 꿈이 10명, 100명, 1000명을
살리는 키다리 아저씨에 꿈이 생기고,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이 생긴거죠
2011년 12월 이종주 , 방승현 교수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있어
큰 행운이고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은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들 그리고 2생기생 여러분...
회사원 2기 이석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