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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
누구에게나 인생의 한방은 있다.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등학교와 인천체육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프로권투에 입문, 1972년 OPBF 밴텀급 동양 챔피언에 올랐다. 1974년 비행기를 6차례 갈아타며 무려 30여 시간에 걸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아놀드 테일러를 꺾고 WBA 밴텀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이때 시합이 끝난 후 어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그래, 대한 국민 만세다 라는 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가장 어려울 때를 기회로 바꿔라

 

링보다 인생이 무섭더라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등학교와 인천체육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프로권투에 입문, 1972 OPBF 밴텀급 동양 챔피언에 올랐다. 1974년 비행기를 6차례 갈아타며 무려 30여 시간에 걸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아놀드 테일러를 꺾고 WBA 밴텀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이때 시합이 끝난 후 어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그래, 대한 국민 만세다"라는 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그 후 한 체급 상향 조정하여 1977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별칭을 얻고 있던 카라스키야를 물리치고 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 챔피언에 오르면서 국내 복싱사상 최초로 두 체급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그 드라마틱한 경기는 그날 TBC(동양방송)를 통해 무려 스물일곱번이나 재방송이 되는 국내 스포츠중계 초유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네 차례나 다운을 당하면서도 마침에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투혼을 발휘한 데 대해 전세계의 복싱팬들은 경악했으며, 그때부터 오뚝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니고 있다. 1980년 은퇴하기까지 50 41 14KO 4 5패의 전적을 남겼다. 전 세계 챔피언 김철호와 장정구의 트레이너를 맡았고, 1982년부터 10여 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다.

 

1992년 한국권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공군사관학교 복싱교관을 지냈다. 최근에는 권투해설위원, 국내 유수 기업체 강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BOXERCIZE 회장을 맡고 있다.


학력 
    서울 중앙고 졸업

    인천체대 졸업

상훈 
    대통령 표창 1974, 1977

총전적 
    5041(14KO)54
    1969
년 프로데뷔
    1972
OPBF밴텀급 챔피언 획득(동양 챔피언)
    1974
WBA밴텀급 타이틀 획득(세계 챔피언)
    1974 Progress Award of the Year
    1977
WBA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획득(세계 챔피언)
    한국최초의 2체급제패 밴텀급
    (1974.7.3-1975.3.14) WBA J
페더급 
    (1977.11.26-19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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