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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저주라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살아있고, 숨을 쉬고 있는 것 자체가 불행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병원 중환자실을 가보면, 아니, 중환자가 되었던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은 이해하실겁니다. 살아있는 것이 고통이라는 것을요.
삶은 늘 상대적인 고통을 부여하기에, 대부분 건강하고 평탄한 인생을 살아지만, 와중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긍정이란.. 그런 고통과 절망속에서 더욱 힘들다는 것을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0여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찾아온, 꿈많은 여대생에겐 너무나 가혹했던 현실, 그런 절망과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혜림 강사님을 참 어렵게 모셨습니다. 많이 오셔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강연회 개요>
■ 주제 : 꿈많은 여대생의 죽음도 비켜간 긍정의 빛
■ 일정 : 5.5 (화) 19:30 - 21:30 (2H)
■ 장소 : 교대역 1번 출구 - 나라인재발전소 1층 (아래약도 참고)
■ 인원 : 30명 선착순 마감
■ 회비 : 일반회원 - 사전입금 : 1만원 / 현장접수 : 1만 5천원
정기회원 - 무료
무아지경 & 샐러던트 & 강사멤버십 & 세일즈 & 프리랜서 연회원 - 월 1회 무료 (추가신청시 20% D/C)
■ 입금 : 국민은행 817201-04-009963
■ 문의 : 권순기010-7615-0844/이철우010-9154-0102
[자기경영플러스 지난 강연회 사진]
 
강의전. 꼭 알아두어야할 명스피치의 조건 (지난 강연사진 보기)
■ 해당수강생
 특별한 삶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길 원하시는 분.
이미지화된 강의로 긍정의 씨앗을 심기 원하시는 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길 원하시는 분.
역경뒤,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
● 강의내용
- AND or BUT, 죽음도 비켜간 긍정의 빛
- 세상을 움직이는 창 (삶에 관한 태도)
- 무의식 속의 긍정 (의식 vs 무의식)
- 환각 (원한다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
- 말 (당신의 운명을 만드는 법)
- AND or BUT, 선택은 당신의 몫
현재,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활동중인 그녀는 4년전, 10년 넘게 앓아온 난치병때문에
엄지손가락 두개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여덟 손가락을 모두 잘라야만 했다.
한창 밴드부에서 키보드와 보컬로 활동중이던, 꿈많은 여대생에겐 참으로 가혹한 현실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는 " 깎을 손톱이 두개밖에 오히려 편하다 " 며
시련이 자신에게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것이라고 말한다
언제나,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길 선택한 그녀.
누군가의 가슴을 적실 강의를 희망하며 이제 사람을 향해 '긍정'을 외친다.
- 건국대학교 수학과 졸업
- 경기도부천교육청 소속 지방교육행정서기보
- 부천수주초등학교 행정계장
- KBC인재스쿨 서울 북텔링 운영자
- 글로벌 1인기업 성공 전략 과정 수료(EAS18기)
- 자기경영&성장프로그램 수료(SMG 7기)
- 프로강사 인스트럭터 과정 수료(PI 3기)
■ 오시는 길 (사진으로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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