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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 집사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보험 업계에 입문했던
최헌 집사는 2008년 현재 전 세계 생명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재정상담사 중 상위 1%에 들어가는 실적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윤리의식을 갖춘 소수만이 들어가는

업계의 '명예의 전당'인 MDRT를 

10년 이상 이어온 "MDRT 종신회원"이다.

(국내 MDRT 종신회원은 2008년 현재 모두 9명 뿐이다)

원래 컴퓨터 전공자로 기업의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해오던 그는 자신이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실직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자괴감에 빠졌었다.

그러던 중 생명보험 업계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었고
가장을 대신해 가족을 지켜주는 보험의 필요성과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이 업계로 들어오게 되었다.

독실한 불교가정에서 자랐던 최헌 집사...
결혼하고 첫 딸을 낳은 후 이란성 쌍둥이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선천성 심장기형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심각했던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수술대에 올라야했고 기적과도 같은 손길로
뇌사자의 심장을 구해 수술할 수 있었다.

어려움 속에서 함께 동행해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재정상담사로서의 길을 열어주시고 세워주셨고
그 안에 담긴 성경적 진리를 전하는 일을 감당케 하셨다.
최헌 집사의 신앙이야기를 들어본다.

최헌 집사의 간증은 11월 25일 밤 10시,
11월 26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