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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강영권, 부조리한 세상에 활시위를 메기다

쓴소리도 마다않는 한 인간, 세상을 향해 잡설하다!
20년 넘게 검사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애환 그리고 오십줄에 들어선 가장으로서 혹은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한 검사의 잡설! 이 잡설은 검사이든, 피의자이든, 피해자이든 각자의 처한 상황에서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검사의 눈으로 비쳐진 세상이지만 그 세상은 비단 검사만의 세상이 아니다. 한 가장으로서 느끼는 세상이고, 한 남자로서 느끼는 세상이고, 한 아버지로서 느끼는 세상이면서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세상이다. 쓴소리도 마다않는 그가 한 인간으로서 말한다.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

 

그래도 웃어라, 인생아! 웃어라, 세상아!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아닌, 세상을 중심으로 나를 바라볼 뿐이다. 하지만 강영권 검사는 다르다. 그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런 인생이기에 얼마나 유쾌할 것인가. 그에게 성찰로부터 이어진 잡담, 여정을 통해 이어진 인연 은 모두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러기에 인생은 웃을 수밖에 없다. 너도나도 웃을 수밖에 없다. 그가 다시 한 번 말한다. “웃어라, 인생아!”

 

저자 | 강영권

시와 막걸리를 좋아하는 검사 강영권은 독서와 등산, 그리고 여행을 통해 삶을 느꼈다. 그 느낌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대중에게 ‘검사답지 않게 글 좀 쓴다는 검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1958년에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태어난
그는 검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성장했으며, 여수중학교와 순천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법학과에서 공부했다.
1981년에 대학을 졸업하면서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부산, 군산, 의정부, 전주, 광주, 서울북부 등의 검찰청에서
평검사를 거쳐 부산고검, 순천, 광주, 인천, 서울동부, 서울고검 등의 검찰청에서 부장검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대구지검 전문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그에겐 1984년부터 지금까지 몸담고 있는 검사 외에는
내세울 만한 경력이 없다. 그만큼 그에게 검사라는 업은 남다른 의미가 있으며, 또한 글쓰기는 그만의 즐거움이나
다름없다.《법률신문》의 ‘목요일언’ 과《매일경제신문》의 ‘매경춘추’ 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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