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테크 저자중에서 가장 탁월한 혜안이 있는 저자중 한분이란 생각이다. 금융도 알고 해외주식도 알고 채권과 달러에 움직임 부동산에 움직임도 저자는 알고있다.
위기는 반복되고, 공황은 다시 온다. 항상 역사는 반복된다.
평상시가 금맥을 캐는 기간이라면 위기는 또 다른 큰 기회다. 단기간에 폭발적인 분출 속에서 노다지를 캐는 기간이다.
흐름을 알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위기는 말 그대로 위기 그 자체다.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일시에 무너진다. 그러나 흐름을 안다면 위기는 하늘이 준 기회다.
수많은 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부분이다. 실제 부자는 위기를 통해 리셋된다. 부자가 망하고, 평범한 투자자가 슈퍼개미의 반열에 오른다.
주식에서 위기는 생각보다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상대를 알고 있다면, 얼마든지 역공이 가능하며 위기가 반갑기까지 하다.
투자든 사업이든 존버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대표적인 원칙은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다.
코로나를 거치며 급변하는 글로벌경제 상황 속에서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바뀐 세상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그의 법칙은 이전 법칙보다 강력해져 돌아왔으며, 기존 법칙이 갖고 있던 단점을 완벽 보완하였다. 기존 법칙이 내가 주식을 판 후 주가가 오르면 어쩌나 하는 투자자들의 포모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이번 수정 법칙은 포모를 없애주는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를 새로 추가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거두게 한다.
코로나를 거치며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세상은 어떻게 바뀌는가?라는 제목으로 코로나를 거치면서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향후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 갈 것인지를 다룬다.
다양한 경제요소들의 변화상황과 미국과 중국 간 첨예하게 펼쳐지고 있는 미중전쟁의 양상을 연구하였다. 이전 트럼프 정부 시기에는 관세를 중심으로 한 무역전쟁이 핵심이었다면,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뀐 바이든 정부 시기에는 금융전쟁, 반도체전쟁, 디지털자국화폐전쟁으로 전쟁의 양상이 확산되면서 더욱 사활을 건 양국 간 패권다툼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 와중에 세상의 수레바퀴는 어떤 식으로 굴러갈지 통찰의 힘으로 예측하였고, 우리에게 미칠 영향도 포함하였다.
조던의 책이 언제나 나오자마자 종합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매번 오르는 이유는 세상을 읽는 그만의 깊고 넓은 통찰력 때문이다.
기사의 이면을 읽는 눈과 여러 정보를 취합하여 투자로 연결시키는 혜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던에 책을 몇권 보았는데 정말 똑똑한 사람이란 생각이다
본래 부동산 투자자로 활동하던 그가 해외주식에 눈을 돌린 계기는.가끔 발생하는 부동산 폭락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나도 역시나 그 경험이 있기에 미국에 경기가 한국에 부동산에 영향을 준다는 저자의 관점에 백프로 공감한다.
원인이 글로벌 경제 상황에 있다고 판단한 그는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글로벌경제 전반을 파고들었고, 결국 해외주식이 답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책을 읽다보면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글로벌경제의 현황, 미래도 이해된다. 그야말로 손색없는 재테크 올라운드플레이어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독서와 연구에만 몰두하는 그리고 그 속에서 삶의 행복과 목적을 찾는 저자는 외로운 연구자의 길을 걷는다.
그의 통찰력과 대면하는 순간, 무릎을 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답은 미국에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라 미국기업 1등 해외주식을 매입하고 1등이 바뀌면 다른 그 1등 기업을 매입해라.
위기에 상황에서는 시장에 M1,M2의 통화량 증가로 많은 돈이 풀릴때 대기업에 경영권 승계 자사주 매입타이밍에 주식을 매입한다.다음은 화폐소각장 코인으로 다음은 정부에 합법적인 증세경로 공시지가 기준 강남 부동산이 오르고 버블은 인구수가 많아 분포된 부동산으로 그리고 정권초기 부동산 규제 포퓰리즘 정책으로 부동산 버블은 꺼진다.
그 다음은 돈이 많이 찍었기에 증세를 해야하는 미국채권과 한국에 채권 가격이 오르는 양털깍기 반복 싸이클을 지닌다. 미국과 한국에 경기변동 싸이클변동은 시기만 다르지 비슷하다.
투자 공부에 경제가 보이고 시장이 보이고 기업에 마케팅 트랜드까지 읽을수 있는 저자에 관점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