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71권😄
린치핀-세스고딘저서
마케팅과 경영에 그루 머리를 대머리로 밀어버린 과감한 마케터 세스고딘에 책은 인싸이트를 준다.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아티스트처럼 일하라.
아티스트는 출근하면 일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작업을 한다.
아티스트는 완벽하지 않아도 대중에게 자신에 작품을 내보인다.
피카소는 1년에 100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고 우리 대중이 알고 있는 그림은 작품양에 비하면 생각보다 소수이다.
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은 없다. 노동력은 쉽게 대체된다. 시스템도 결국 대체된다.
누구나 자신에게서 남과 다른 잠재력, 예술적 감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리자와 노동자는 잊어라
시스템에 길든 맹수보다 시스템을 벗어난 예술가가 되라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이다.
인간이 시스템에 길들어진 것은 뇌의 가장 원초적인 특성 때문이다. 도마뱀뇌라고 불리는 변연계가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게 되면 위협이나 위험으로 느껴지는 것,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곧장 회피해버린다. 남들보다 튀는 것을 두려워하고, 평균적인 삶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창조적인 모험을 동화 속 신화처럼 여긴다.
예술은 선택하는 것이다
틀에 박힌 삶을 거부한 당신이 바로 린치핀
린치핀이란, 조직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 사람,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는 사람,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는 사람, 인공지능은 넘볼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자신을 둘러싼 주변 모든 이들에게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예술이란,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물”이라고 강조한다.
돈벌이보다 자신의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앞서는 사람이 바로 린치핀이다.
나비효과 그것이 대체불가능한 아티스트 린치핀이 원하는 진보를 위한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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