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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70권😄
오십에 읽는 논어-최종엽저서

인생은 하루 하루 모여서 인생이 걸작이 될지 졸작이 될지 정해진다. 난 20대 부터 영업직 계통에 종사한 탓에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에 스펙트럼에 분들을 바라볼수 있었다.

많은 인맥은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고 최근에 부동산쪽에 일할때는 항상 나보다 손윗사람을 상대했으니 그분들에 삶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바라볼수 있었기에 내가 매일 학습하는 동기요소이기도 하다.

나이를 먹는 다고 무조건 현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카이로스적인 시간 내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인다

최근에 90년생이 온다.관종에 시대.인싸의 시대등 MZ세대를 공감하는 책을 읽었다면 갑자기 형님뻘되는 나이분들에 고민과 삶의 관점을 숙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시간은 누구도 거스를수없기에 누구나 나이를 먹기 때문에 나도 언제인가 그나이를 가는 순리는 거스를수없기 때문이다.

우선 사람들은 그나이대에 따른 고민과 성찰에 깊이가 다름은 확실하다.

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고 했는데 가장 어려운게 사람인지라 난 논어를 수십권을 읽었던것 같다.
때론 나 자신도 모르기에...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은 일찍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십쯤 되면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지 않는 뜻을 세워야 하니, 거인 공자가 전하는 말로 인생을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공자는 20대에 학문에 뜻을 두고 30대에 학문에 깊이를 통찰하고 40대에는 어떤 유혹이도 미혹됨이 없었고 50대에는 지천명 하늘에 뜻을 알았고 60대에는 어떤 사건과 이야기에도 흔들림이 없는 이순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떤것도 나는 어떤것도 이뤄지지 못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아니하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군자라 하면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말하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리더’에 걸맞지 않을까 싶다.

·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않는다
·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을 기른다
· 힘들어도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를 부린다
·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한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다음에 타인이 자기를 따르게 한다.’
_본문 중에서

요즘은 책을 읽으면 항상 자신에 모습에서 하루를 반성하게 된다.
흔들리 않고 피어난 꽃이 세상에 어디 있으랴.
반성하고 성숙되고 개선함을 생각하게 된다.

#논어 #성숙 #부족함 #인격적으로노력이필요함 #자기성찰 #자기반성 #생각 #성숙한선배 #성숙한어른 #존중받는어른 #존경받는어른 #본보기 #감사함에조건 #난어른이 #어른이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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