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68권😄
스타트업 성공방정식-양민호저서
우리는 오래살기에 결국 내 사업 내 장사 사장이 되어야한다.
사장에 가장 큰 목적은 가치를 창조해서 캐시카우 현금흐름을 돌아가게 만드는 역활이고 두번째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행족하게 일할수 있는 일터가 두번째 핵심요소이다.
큰 욕망이면 리스크도 크다.거창하게 스타트업 벤쳐라고 하기 보단 장사를 조금더 스케일업 사업단위로 전국적으로 한다가 현실적으로 더 성공시키가에 유리하다.
인간의 1차 욕구를 반영한 시장에 결국 현금흐름이 잘 돌아가고 기회가 있다
저자는 대학 졸업 이후 대형 금융회사에 취직하여 12년간 성공한 많은 기업인과 M&A와 IPO 투자 등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M&A나 IPO에 성공한 CEO들에게는 분명 공통적으로 성공의 DNA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거 어느 건실한 기업의 CEO가 해준 충고를 대수롭지 않게 듣고 흘려버린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무시했던 말의 의미를 자신이 회사를 창업하고 험난한 파도를 겪은 후 그 중요한 의미를 깨달았다. 성공하기 전까지 여러 사업을 벌인 이력을 가진 그가 해준 말은 이것이었다.
“얼마 전 내가 미국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그곳은 인공지능 열풍이더라. 한국도 머지않아 그 바람이 불어오겠지. 내가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그런 사업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근데 말이지. 그런 건 있어. 뭔가 새롭고 혁신적인 것들이 물론 화려하고 멋지지. 가슴 설레잖아. 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사실 실제로는 그런 것들로 돈 벌기는 어려워. 돈은 항상 의식주와 같은 가장 낮은 곳에서 돌거든.??....
사업이 돈이 안돈다면 그건 사업가에게는 사업은 지옥이된다.
물론 여러 반증과 비판이 가능한 의견이다. 진입장벽이 높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화려하고 멋진 도전을 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젊은이들은 극소수일 수밖에 없다. 절대적인 비교우위를 갖지 못한 창업 희망자가 세계 경제의 부침과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거친 바다 깊은 곳에 숨겨진 황금을 찾으러 떠나는 것보다는 의식주와 같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곳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 의미다.
화려함보다는 풍부한 수요가 있는 인간의 1차 욕구를 반영한 시장을 찾으라는 저자의 제안은 이 책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거화취실 폼내지 말고 멋부리지 말고 허세부리지 말고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해라.
빈 깡통이 더욱 요란하기만 하다.
회려한 명함은 실력없음을 반증하는 표시일뿐이다.
그는 가능성이 희박한 엄청난 환상과 대박을 향한 꿈을 부풀리기보다는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향한 따스한 애정을 보여준다.
사업은 목숨을 건 진검승부이다.
자본주의 냉혹한 돈벌기 진검승부 사업을 한다면 목숨걸고 절실하게 성공시켜라.
성공 이전에 현금흐름에 집중하지 못한 겉취례와 멋진 차와 슈트와 명함 인테리어와 첨단 아이템에 화려함은 오히려 독이 되어 화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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