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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61권♡
하버드행동력수업-가오위안지음

도서노트.

출퇴근 시간에 만원버스나 지하철에 자리가 나면 우리는 고민 없이 그 자리에 앉는다. 하지만 한낮이나 늦은 밤,
자리가 많은 지하철에서는 종종 이런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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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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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는 오히려 생각이 단순해지지만, 선택의 폭이 커지면 허둥대며 결정하는 데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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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가정 컨설턴트로 ‘정리 열풍’을 일으킨 야마시타 히데코는 그의 저서에서 불필요한 생각을 버리는
‘단사리(斷捨離)’정신을 이야기한다. 이를 행동력과 관련하여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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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斷)
과거를 끊어낸다.
어두웠던 기억이나 성공했던 경험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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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捨)
불필요한 생각을 버리고
사고의 효율을 높인다.
사물의 핵심에 빠르게 접근하며
완벽주의를 버린다
​
리(離)
부정적인 생각과 환경에서 멀어진다.
원하는 목표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정보는 밀어낸다

​
지나친 완벽주의는 오히려 행동력을 떨어뜨린다. 완벽주의자들은 조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기에, 생각이나 계획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또한, 계획과 다른 상황이 발생하면 ‘어차피 이렇게 된 바에야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늘 바쁘고 피곤하기만 할 뿐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 차라리 완벽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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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방구석
몽상가는 자기 자신을 증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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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기 암시:
'잘 안 될 거야'에서 벗어나라

화장품 영업을 하던 당시 나의 파트너였던 그레이(Gray)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즉시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고민하며 조심스럽게 계획을 세우는 대부분의 동료들과는 달랐다.
“계획을 세우고 이틀만 지나도 실천할 용기가 바닥까지 내려가거든. 이틀 동안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올라 공포심이 커지는 거야.” 사실 공포심을 없애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생각을 멈추고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두려움은 경감되기 때문이다.
​
​
① 공포심이 커지기 전에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②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려울 뿐 한 걸음만 내디디면 아주 간단하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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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첫걸음을 떼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이유가 될까?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한 번도 회사에 다녀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직을 하지 않겠다면 어떤가? 경험이 없다는 것은 근거 없는 두려움 중 하나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더 유용할 때가 있다. 우리가 하는 생각 중 90퍼센트는 사실 현실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생각이 행동의 효율을 떨어뜨린다면 즉시 생각과 행동 둘 사이를 분리해야 한다.

#독서 #독서노트 #통찰력 #공부 #독서력 #노력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60권♡
의사결정의 심리학-하영원지음

도서노트.

당신의 생각보다 무의식이 먼저 결정한다!

『의사결정의 심리학』은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하영원이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에서 이룬 연구 성과들 중 핵심적인 내용을 골라 소개한다.

특히 인간의 비의식 과정, 시간이 개입된 의사결정, 의사결정에서의 목표의 역할, 의사결정과 행복의 관계 등 최근 연구 주제들과 관련된 심리학 실험들과 연구들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직관적 판단과 의사결정의 심리에 관한 심층적 이해를 시도한다. 


제한된 합리성과 직관적 판단의 대표 이론인 휴리스틱을 알아보며 인간의 인지적 편향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판단의 오류와 진실에 대해 비의식 과정의 영향, 과거의 경험에 관한 판단, 감성 예측의 오류와 편향, 확인의 편향으로 나눠 설명한다.

이 책은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옳은 선택과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결정 #심리 #독서노트 #통찰력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9권♡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릭슈미트지음

도서노트.


에릭 슈미트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 방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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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살 땐 그런 생각을 못 했다는 게 문제지만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했던 경우는 많았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며 참 잘못 샀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이 책이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보통 결혼기념일, 생일, 승진, 임직 등 다양한 일에 거의 나는 책을 선물하는 편이다. 미국에 온 이후로는 직접이 불가능하여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러니까 10년 넘게 알라딘을 이용해서 책 선물을 하기도 한다. 친절하게 100원의 메시지 노트와 1000원의 포장지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멀리 있는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늘 그랬듯이.
책을 고르는데 마침 그 시기에 나온 책 신간으로 나온 책이 이 책이었다.
그래서 사게 된 건데 그는 받을 때도 황당해했지만 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이 책을 아예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아서 얼마 전에 내 서재로 옮겨왔다.

나 라도 읽어봐야지.
안 읽은 책이 서재에 꽂혀있다는 것이 나에겐 너무 큰 스트레스다. 빨리 읽고 그리고 리뷰까지 어떻게든 써야 그 책은 내 시야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다.

#구글 #기업 #선진기업 #공부 #독서노트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8권♡
아마존 세상 모든 것을 팝니다-브래드스톤지음

도서노트.

아마존에 대해서 최근 주가가 많이 상승해 애플과 엎치락 뒤치락 한다는 큰 기업이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전자책 킨들을 파는 기업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아마존의 탄생부터 성장하기 까지의 일대기를 읽으며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일반적인 위인들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일대기의 인간성이 좋다거나 하는 그런 이야기는 없다. 성격이 매우 안좋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사람 좋아보이지만 절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다. 목적달성을 위해 관련사에게 갑질도 하고 직원들을 괴롭히고 버스비를 지원해주면 집에 일찍 간다고 차를 가지고 다니라고 할 정도다. 

제프 베조스는 어려서부터 총명했다. 성취욕과 집착으로 인해 허접하게 사업을 시작했고 특유의 끈기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책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아마존에 적용시켰다.

하지만 그 목적의 끝은 고객에게 가장 최저가를 제공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보니 상당부분 미화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영에서 어떻게 하면 이윤을 많이 낼까가 목적이 아니고 지속적인 최저수익률과 오히려 손해를 통해 고객을 유치했고, 돈이 모자라면 유치하기도 했다. 상당부분 운도 좋아서 IT버블에서도 거의 망할 뻔 하다가 살아나기도 했다. 

그러다가 극적으로 수익률 전환을 한 것은 역시 전자책과 AWS(아마존 웹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수익궤도에 올라 현재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쿠팡을 보면 계속 적자를 내는데도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투자를 했다고 하던데 이는 아마존의 전략과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쿠팡은 한국의 아마존이 되려고 하는가? 그러려면 경쟁자들이 일어설 수 없을 때까지 짓밟아놓아야 할 것이다. 아마존처럼...

#아마존 #마케팅 #독서력 #애플 #킨들 #소프트뱅크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7권♡
백만불짜리 가슴-박영글지음

도서노트.
콤플렉스로 시작한 회사, 동종 업계 최고가 되다

‘로라’는 C컵 이상의 빅 사이즈 속옷만 판다.

더 구체적으로는 C컵부터 H컵까지의 브라 전문 쇼핑몰이다. 2000년대 초반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의 광풍이 불던 시기였다.

자고 나면 수십 개의 쇼핑몰이 생겨났고, 다시 자고 나면 그보다 많은 쇼핑몰이 사라졌다. 그 피 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자본금 500만원의 쇼핑몰 ‘로라’는 어떻게 살아남았고, 또 어떻게 업계 최장수 쇼핑몰로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여자의 가슴 사이즈는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기에, 늘 콤플렉스에 시달렸고 속옷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 국내 브랜드 속옷은 C컵 이상의 브라 디자인에 무심했고, 수입 브랜드는 큰맘 먹고 한 벌 사 입을까 말까 할 만큼 비쌌다.

 외국에 가면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한 속옷을 3~4만원에 사 입을 수 있는데, 국내에는 아직 그 시장이 없었다. 소수이기에 소외되었던 ‘빅 사이즈 여성들’에게 만족할 만한 속옷을 만족할 만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의 뼈아픈 실패 끝에서 발견한 그녀만의 블루오션이었다.

‘로라’가 탄생한 이유는 사장이 E컵 가슴녀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예쁘고, 편안하고, 저렴한 빅 사이즈 브라를 구할 수가 없어서 늘 남들이 안 보는 데서 브라를 추스르는 불편을 겪었고, 당연히 큰 가슴이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러다 홍콩 출장길에 처음 입어본 외국 브랜드의 속옷! 가슴이 작아 보이면서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고, 어깨끈도 쿠션이 있어 아프지 않았다.

그녀가 원하던 브라였다. 그녀 스스로가 ‘빅 사이즈 속옷’이 절실히 필요한 고객이었기에,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녀는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쇼핑몰 #사업 #노력 #마케팅 #ceo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6권♡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염정은지음

도서노트.

외국어, 특히 영어는 내게 평생 숙제처럼 남아있다. 학창시절, 학교와 학원은 나에게 읽고, 쓰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말하기, 듣기는? 책으로 배운 영어는 나를 영어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다.^^;;ㅜㅜ

마음먹고 한개의 외국어를 공부해도 될똥말똥인데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라고? 제목만 읽었을 땐 저자가 언어 천재이기에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했다. 모국어를 제외하고 4개 국어를 편안하게 사용한다니... 부러움과 동시에 궁금증이 일었다.


저자 염정은은 온 몸으로 부딪혀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게 되었다. 책보다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온 몸으로 받아들였기에 가능했다. ‘어쩌다보니’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실은 엄청난 노력을 한 끝에 얻은 결실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가 이과형 사람이었다는 것. 외국인의 말이 잘 안 들리고, 그대로 따라하는 건 더더욱 힘들었다는 그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외국어를 배워 나갔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1장.어느 날 나는 다개국어를 하게 됐다.
2장.30개국 여행을 통해 터득한 앵무새 학습법
3장.들리는 소리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4장.외국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수준별 비법
5장.중요한 건 점수가 아니야, 소통이야
6장.지금 여기서도 할 수 있는 언어 습득법

저자는 30여 개국을 배냥여행하며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나가다 들리는 말도 허투로 듣지 않고, 중얼거려보았다.

 인사말이나 간단한 대화는 현자 언어를 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여행만으로 언어를 배울 수는 없는 일. 저자는 하나의 언어를 배우고 싶다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그 목적에 맞는 외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것이다.

#외국어 #글로벌인재 #글로벌비즈니스맨 #노력 #치열함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5권♡
어떻게 사게 할것인가-이치원지음

도서노트.


영화로 이야기해 술술 읽히는 마케팅 필수 개념과 최신 트렌드!『어떻게 사게 할 것인가』는 남다른 통찰력을 발휘해 다수의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시킨 저자의 마케팅 DNA를 담고 있다.

소비자 조사, 시장세분화&타기팅, 포지셔닝, POP&POD 등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전략에서 1인 미디어, 소수 취향과 오타쿠 문화, 불황기에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등, 소비행태의 다양한 변화 앞에서 기업과 마케터들이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25개의 키워드로 알려준다.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모인 25편의 단편들로 만든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저자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답게 영화를 보면서도 인간관계, 심리 상태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편견, 욕구, 필요를 끄집어내, 머리가 아닌 이해와 공감으로 마케팅의 핵심에 가닿게 한다.

#마케팅 #세일즈 #영업 #장사 #공감 #마케터 #통찰력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4권♡
CEO시진핑-케리브라운지음

도서노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첫 임기 5년과 집권 2기를 바라보는 서구세계의 평가

시진핑 주석은 2017년 10월 18일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총서기에 재선출돼 집권 2기 5년을 다시 열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계 최고의 권력자다”라는 말로 시진핑 주석의 높아진 위상을 묘사했다. 또한 시진핑 2기는 전제군주형 지배체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 5년의 집권기간 동안 시진핑은 조용하게 그러나 현대 중국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은 강력하고, 진취적이며, 외골수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전문가인 저자 케리 브라운은 이 책에서 ‘중국의 대부’라 불리는 시진핑의 성공 뒤에 가려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진핑 #중국 #권력 #공산주의 #CEO #리더쉽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3권♡
부자는 왜 필사적으로 교양을 배우는가-가야게이치지음

도서노트.


어떤 책을 읽고 
읽은 책을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부자가 되는지 궁금했다.
대략적으로 설명 되어있지만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고 느껴진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책을 읽어야할지를 해결해준책!!

#교양 #내공 #노력 #독서력 #주경야독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852권♡
몸과 마음이 행복한 펜션부자들-구선영지음

도서노트.


저자는 
주택종합정보지인 월간 <주택저널>의 주거전문 기자이며,
소개글에 따르면 수많은 펜션지기들을 취재하여, 
은퇴자의 비즈니스로서 뿐만아니라 30 ~ 40대의 비즈니스로서, 
펜션이 여유로운 생활과 수익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 펜션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현재 펜션을 운영하는 펜션지기들의 로망이다  를 
잡을 수 있는 노하우를 
이책에 담았다고 한다.



2013년 발행되었으므로 
책내용의 서술시점은 2012년이 되지 싶다.
다소 지나간 책이긴 하지만 
전문기자의 취재 내용을 생생히 담았다고 느껴진다.



책은 3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는 "펜션 로망"을 이룬 
5개의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2부는 "펜션사업의 ABC"라는 제목으로 
펜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준비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펜션 테마, 자금 운용 계획, 펜션 부지, 건축, 인테리어, 홍보와 운영의 
카테고리별로 설명한다.
3부는 "펜션의 성공과 실패 키워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레프트핸더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의 사업계획서를 
예시로 들고 있는 것으로 
이책은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전반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주제와 테마", "자연속의 휴식", "락(樂)과 휴(休)"이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과, 
트렌드만을 쫓지않는 자기 관리, 
변화에 반응하고 마케팅을 꾸준히 하는 것,,,,
이책의 주요 키워드이다.



펜션에 구체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필독서로서 권하고 싶다.

#펜션사업 #관심 #트렌드변화 #임대사업 #관점 #결구마케팅이중요 #자영업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