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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798권♡
부자는 내가 정한다-김은정저서
도서노트.
환경 탓하지 말고 주저앉아 있지 말자. 그래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상황만 더 악화될 뿐이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출발점으로 도약할 생각을 하자. 환경을 변화시키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자. 매일매일 노력하자. 반드시 된다고 생각하자. 왜냐하면 '나는 될 때까지 할 사람이니까!'하고 믿자. -26.
어릴 때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경제 공부도 꼭 필요하다.
부모부터 탄탄한 경제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쓰듯 펑펑 쓰며 과소비를 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근검절약을 생활화하면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주위의 어려운 곳에 보내는 손길 또한 경제 교육의 한 부분으로 꼭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9.
최소비용만 제하고 80%이상 저축해라. -61.
나는 가스비를 미리 저축해 놓는다. 1년을 지내보면 여름에는 만 원도 안 되는 돈이 가스비로 나가지만, 겨울에는 몇 만 원, 심하면 10만 원 넘는 돈이 가스비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1년 내내 동일한 가스비용을 내도록 미리 책정하여 기입한다. 그러면 여름에 가스가 미리 저축되는 꼴이니 겨울에는 좀 더 여유롭게 틀 수 있고, 결과적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92.
선저축을 풀로 한 후 최소 비용만 생활비 통장에 넣어놓고 체크카드를 사용하자. -93.
세뱃돈이나 생일, 졸업, 입학 축하금 등으로 받은 돈들을 CMA 계좌로 모아서 일정 금액이 쌓이면 내가 샀던 주식을 아이도 같이 매수해 주었다. 그 종목이 배당금을 빵빵하게 주는 주식이다 보니 내가 배당금을 받으면 아이도 같이 받았다. 그래서 아이도 나와 같이 배당 세금도 낸다. 1년에 한 번 혹은 두번이지만, 이 배당금이면 현재 아이 한 달 교육비 이상은 되는 것 같다. -101.
나는 언제부터인가 보험 상품을 그냥 가입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담당 직원에게 일반적인 설명을 듣고 집에 와서 내가 자세히 분석을 해봐야 한다. -104.
나는 개인연금을 하나도 넣지 않았다. 소득공제용으로 개인연금 가입 붐이 불었을 때가 몇 번 있었다. 그때마다 상담을 받아봤지만, 결국 두 가지 이유에서 가입하지 않았다. 첫째는 현재 내가 불입한 금액은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데, 20년 혹은 30년 이후에 내가 받을 예상금애기 생각보다 적었다.
두 번째 이유는 연금을 받을 때 다른 소득이 연금하고 합해져서 다시 소득세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결국 지금 소득공제 받는 혜택이나 훗날 다시 소득세내는 돈이나 같을 것 같아서 가입하지 않았다. 내가 재테크 공부를 해서 그 돈으로 차라리 우량주 한 주씩을 사든지, 그 돈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는 게 훨씬 나을 거라는 판단에서였다.
-110~111.
나는 질문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몰느느 것을 정확히 알고 싶었고,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33.
직접적으로 입찰은 못하더라도 내가 관심 가졌던 물건들은 관심 물건 등록을 해놓고 결과까지 지켜보는 게 공부가 된다. 이 또한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니 여러분들도 관심 가졌던 물건은 결과까지 체크하도록 하자.(경매) -137.
만약 신혼집을 매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집은 전세를 주고 빌라에 살면서 관리비를 아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급적 매수하기를 권하는 이유가 있다. 물가만 오르는 게 아니라 집값도 오른다. 예상하는 것보다 크게 오르니까 시기를 봐서 내 집 마련은 꼭 하자. -161.
증권사 상품과 주식은 위험하다고 치부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마인드가 더 위험하다.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공부 없이 묻지마 투자를 하면 그 투자 대상이 무엇이든 위험하다. 어디에 투자하든 그에 따른 위험성을 줄이고자 한다면 공부하면 된다. 직접 공부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춘 후에 투자하면 어느 투자든 위험성은 크게 줄어든다. -210.
주식 때문에 사고 소식이 들려오는 것은 빚내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일 것이다. 주식은 절대로 빚내서 하면 안 된다. 주식을 하더라도 여유자금으로 하든지, 운용 가능한 자금 범위 내에서만 해야 한다. 절대로 미수거래는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테마주나 작전주에 편승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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