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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휴게소를 떠나 바닷물에 발 한 번 담궈보겠다고
방문한곳은 바로 속초해수욕장~~
허나 파도가 심해 바다로 들어가보진 못하고
눈요기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습니다.
우리 바닷가 다녀왔어요~인증샷 ㅋㅋ
카메라를 몹시도 즐기는 동생들
구타본능 재민이
속초해수욕장을 떠나 대관령꼭대기까지 올라가
드뎌~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떼목장으로 향하는 길
설렁설렁 양떼목장 오르는 길
중간에 양 건초주기 체험장에 들러 양에게 건초주는 중~
양들이 생각했던 생김새는 아니었지만
나름 귀여웠습니다. 털도 복실복실하니~
계단에 나란히 서서 사람들 통행을 방해하고 찍은 단체사진~ㅎ
자~우리는 자유인이여~
여기가 왠 알프스여~?
양떼목장에서의 여유~
양떼목장에서의 단체사진~
양떼목장을 둘러보고 난 후 삼삼오오 모여
차에 올라타 집으로 향했습니다.
올라오는길이 꽉꽉 막혀 만만치 않았지만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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