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315권😄
돈의 심리학-모건하우절저서
부자처럼 보이기를 원하는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소비에 부자인가 자산에 부자인가
돈을 잘버는 거지들도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그 차이점을 살펴 볼필요가 있다.자본주의 부는 노력의 척도 때론 성적표처럼 느껴지고 자신에 자존감이 중심 돈이 도구가 아닌 돈이 주인이 될때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유혹에 돈을 내세워 자랑을 한다.
부자처럼보이는 소비부자는 비싼차와 비싼시계 비싼옷과 명품 호화로운 아파트와 저택으로 미래의 빚을 현재로 소비로 뒤바꾼다.
하지만 자산 부자는 모든구매를 일시불로 지급한다.
안전한 부동산자산(공시지가 상승과 M2통화량상승으로)이자율보다 오르는 투자종목이 아닌이상 레버러지가 아닌 이상 은행에 빚도 좋아하지않는다.
자신에 사업이 아닌 이상 불확실한 사업에 포트폴리오에 투자는 오로지 경영인과 기업가를 보고 경영인에게 투자한다.
책중에 100억 원을 남긴 청소부 하루아침에 파산한 백만장자
무엇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갈랐는가.
리처드 퍼스콘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 MBA 학위를 딴 후 메릴린치 중역을 지냈다.
그는 백만장자로 은퇴한 후 호화로운 생활을 즐긴다. 큰 빚을 내어 화장실이 11개, 엘리베이터와 수영장이 있는 대저택을 지은 그는 연일 수영장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자 퍼스콘은 하루아침에 파산한다. 저택은 압류당했고, 그는 무일푼이 되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 뒤, 또 하나의 뉴스가 탑을 장식한다.
로널드 리드. 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인 그는 25년간 자동차를 수리했고, 17년간 백화점 바닥을 쓸었고, 38세에 방 2개짜리 집을 산 뒤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잡역부 로널드 리드가 사후에 남긴 재산은 무려 100억 원. 이 놀라운 소식은 뉴스의 탑을 장식한다.
100억 원을 남긴 청소부와 하루아침에 파산한 백만장자 투자자.
무엇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걸까.
그 차이는 무엇인가.
첫째는 재무적 결과는 재능, 노력, 학력 등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는 것.
둘째는 부의 축적은 과학이나 숫자보다는 오히려 심리적 측면이 강하다는 것.
돈을 인격체로 대하는것 작은 돈은 어린아이와 같아서 소중하게 아끼고 다뤄주고 큰돈은 현명한 명분있는곳에 투자해야 더욱 좋은 이웃을 함께한다는것
김승호회장님에 부의 심리가 이보다 완벽할수는 없겠다.
“나는 처음부터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진짜 ‘부의 의미’다.
부를 통해 갖고자 한 건 페라리가 아니다. 큰 집이 아니다. 부, 그 자체가 아니다.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이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가치다.
사람들은 부자라고 하면 ‘돈을 쓰는 것’을 상상한다.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말할 때 백만달러를 쓰는 상상을 한다.
비싼 차를 몰고, 비싼 시계를 차고, 큰 집에 사는 데서 부의 의미를 찾는다. 하지만 그런 만족은 일시적이고 소비부자는 결국 좋은결말을 가져올수없는 파국으로 길로 흘러간다. 결핍은 다시 찾아오고 반복된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이며 그것이야말로 돈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배당이다." 즉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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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315권😄 돈의 심리학-모건하우절저서 부자처럼 보이기를 원하는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2022. 8. 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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