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304권😄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엘런가넷저서
집중하지 못해서 일까?
5000여권에 크리티컬리미트 임계점은 짧으면 혹은 십년후가 될수도 있을듯 그 시기를 수년으로 퀀텀점프 해보기를 소망해본다.
양보다 질 그러기 위해서 생각하고 사색하고 기록한다.
당신의 생각은 얼마짜리 인가?
창의성을 유기적 과정이라 표현한 스티브 잡스나 피아노의 도움 없이 그저 머릿속으로 모든 곡을 지었다는 모차르트 같은 천재 창작가들의 이야기에는 어김없이 ‘아하!’의 순간이 등장한다.
그 순간을 위해서 그릿 끈기있는 노력을 했다.
모차르트가 천재작곡가로 불린건은 약간의 나이였지만 그도 무려14년동안 매일 반복된 훈련후 빛을 바랬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쓰거나 찬탄을 자아내는 그림을 그리는 일, 그것도 모자라 확산 속도가 빠른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일에도 합리적인 생각이나 논리와는 무관한 신비한 요소가 개입되곤 한다.
이러한 요소는 우리 같은 하찮은 인간이 아닌 ‘천재들’만의 전유물처럼 보인다. 상업적 성공까지 보장하는 창의적인 생각이란 정말..
창의성에 둘러싸인 각종 신화는 그야말로 신화에 불과하며,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열광한 작품 뒤에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것이었다.
히트작을 낸 크리에이터들에겐 이를 만들기 위해 지렛대로 활용하는 패턴이 있었다.
노래든 제품이든 아이디어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 트렌드가 되는 것에는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가지 충동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즉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원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찾는다.
집 안의 편안함이나 오래된 친구처럼 낯익은 것을 원하면서도, 새롭고 흔치 않은 자극으로 인한 혹시 모를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모순되는 충동에서 비롯되는 긴장이 ‘선호도’와 ‘친숙성’ 관계에서 종형 곡선을 만드는데, 그것이 ‘크리에이티브 커브’다.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커브에서도 선호도와 친숙성, 안전함과 놀라움, 유사성과 차이점이 최적의 긴장을 유지하는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천재 크리에이터들은 익숙한 것을 이해하고 청중이 분명 반응하리라 예상하는 정도의 색다름을 활용했으며, 그다음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진부점에 이르지 않도록, 자신의 예술적 스타일을 바꿔가며 창작품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유도했다.
각기 다른 반대성향을 융합하는것 창조는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반대성향에 융합을 항상 고려해봐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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