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92권😄
슈퍼펌프드-마이클아지작저서
공유경제에 대표주자 우버의 흥망성세를 다룬책이다.
세계적인 기업이 될수있는 기회를 어떻게해서 우버는 흔들리는 배가 되었나?!
우버의 기술은 압독적인 기술이였다.
무엇보다 제품은 우수했지만 거기에 열정이 더해져서 마케팅과 기획에도 능했다.
하지만 제품.세일즈.마케팅이 우수해도 세번째 이들은 재무.현금흐름에 너무 낙관적이였고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리는 쾌락주의 조직문화가 첫째 썩어가는 조직에 요소였다.
두번째는 법에 사각지대를 공략했지만 대중이 우버에서 등을 돌린 현상이다.
법은 어느 나라다 국회의원이 입법하고 법은 대중에 필요와 언론의 흐름을 따르기마련인데.네번째를 너무 쉽게생각하고 언론과 대중에 등을 돌렸다.
제품과 서비스는 최고이고 마케팅과 세일즈가 최고 열정이여도.거화취실하지 못하는 경영자의 자질과 대중과 언론을 무시한 경영자의 자질이 큰 마이너스적인 요소였다.
얼마나 단기간에 흥망성세의 드라마라 영화까지 나왔을까.
성장은 항상 성숙과 동반해야한다.
‘업계의 우버가 되다!’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모두가 다섯 손가락 안에 우버를 꼽는다.
초인적 열정을 강조하며 창업 10년 만에 80개국에 진출하여 고객 1억 명을 유치하는 등 세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IPO기업공개를 눈앞에 두고 기업가치 130조 원의 데카콘 기업으로서 그 위용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우버가 감추고 있던 기만적인 민낯이 세상에 드러나며 치명적인 위기가 찾아왔다.
“우리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여 가장 어려운 위기를 가장 위대한 기회로 바꿀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겠다는 우버의 열정, 기업을 위협하는 칼이 되어 돌아왔다.
2015년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 공연장. 수천 명의 우버 임직원이 비욘세의 무대를 즐기며 매출 100억 달러 돌파를 축하한 이날, CEO 캘러닉이 무대 위에 나타나 우버를 이끌어나갈 열네 가지 핵심 원칙을 천명한다.
X의 X제곱
끊임없이 들이대기
능력주의
소신 있는 반대
대범함과 규모의 경제
원칙들 가운데 캘러닉이 강조한 핵심 역량은 바로 ‘슈퍼펌프드’였다.
이는 최고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한 상태를 뜻하는 우버의 용어로, 우버가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질이자, 모두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게 만드는 조직 문화 그 자체였다.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마케팅과 세일즈.협상.마켓쉐어를 향한 과감한 열정은 본받을 만하지만 자제심없는 열정 욕망은 브레이크없는 슈퍼카 혹은 무모하게 태양을 향하다 추락하는 이카루스의 날개가 됨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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