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91권😄
가진 돈은 몽땅 써라-후리에다카후미저서
기발한 제목에 책이다.돈은 중력과 같아서 응집력이 있다는 철학과 반대일수 있겠다 싶은데 결국 본질은 무가치한 소유에 집착하지말고 자신에 경험과 실력에 투자하는 본질은 역시 같다.
자신에 실력과 경험 지식과 귀한 인맥이 시너지를 가졌을때 기회와 수입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열정을 추구하는것.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대비한다며 한두 푼에 집착하며 살 것인가?저자는 그 소유에 집착이 자신에 기회비용을 상실한다고 지적한다.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에 투자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인가?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꺼뜨리기 위해서 모두 돈을 모으기에 급급한데 말이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코인판까지 기웃거리며 몇 푼 잃거나 따며 일희일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정말 이걸로 괜찮을까. 이렇게 한푼 두푼 모으고 불린 통장의 잔고가 미래의 불안을 막는 방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시간과 열정, 돈을 모두 쏟아붓는 게 유일한 답이라고. 저자의 말처럼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다.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돈을 잃을 일이야 없겠지만, 돈이 불어날 일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처럼 ‘돈을 위한 투자’가 제대로 된 투자도 아니라 한다.
대신 그는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기회를 사기 위해 시간과 열정과 돈을 쓰라고 한다.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의 성공은 이런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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