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48권😄
디지털 쇼크 한국에 미래-이명호저서
디지털이라는 단어가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을 새롭게 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사회로의 전환이 급물살을 탔기 때문이다.
일하는 방식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개인이 능력에 편차가 많아지고 수입에 편차도 심해진다.
스마트워커의 시대 디지털노마드에 시대 워커홀릭에 시대가 저물어가고 전문직이 소프트웨어로 대체되는 시대 의사를 대면하지 않아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스마트 스피커를 시작으로 일상에 인공지능이 들어오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고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서비스직이다.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톰피터스에 미래트랜드이다.
인류 문명이 바야흐로 산업문명에서 디지털문명으로 전환되는 변곡점에 서 있는 것이다.
인류 문명은 신기술이 탄생할 때마다 전환기를 맞이했다. 인간의 정신적 능력을 대신할 인공지능이 인류 사회를 다시 한번 뒤흔들 것이라고 말한다.
지식에 평등화 지금은 누구라고 의지만 있으면 하버드 스탠포드 MIT등 셈게 유수에 대학강의를 인터넷으로 청강하고 자신만에 컨텐츠와 책을 만들고 SNS에 공유 지식생산자가 될수있다.
데이터가 가장 큰 자산이 되는 시대.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한 자만이
기술에 의해 대체되지 않는다.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분석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데이터 경제, 플랫폼 생태계,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이미 우리 곁에 도착한 미래 속 기회와 위기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태도는 증강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이 비용 절감을 무기로 내세워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디지털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을 쓸모없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기술을 두려워할 것인가, 기술에 올라탈 것인가?
그래서 기술을 다루기 위해선 기술을 알아야한다.
문명의 전환기에는 갈등과 혁신이 동시에 일어나기 마련이다. 산업혁명 초기를 보더라도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기계를 파괴하는 러다이트 운동을 벌였고, 변화에 올라타려는 사람들은 기계로 생산설비를 재정비해 큰 부를 축적했다. 디지털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어느 쪽인가?
급속한 산업화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은 빠른 추격자전략으로 IT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수출 주도, 대기업 중심, 인프라 투자 등의 과거 산업화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그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제, 지난날의 관행을 고집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야 할 때다.
세계적인 기업인 우버와 한국형 기업인 타다가 자리잡지 못하는 것은 한국에 네가티브한 법률이 발목을 잡고 있다.
물론 기업가들이 세상을 개선시킨다는 이유로 저임금에 노동착취가 이뤄지는 현실이지만 세상 시장은 이미 글로벌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더이상 기업경쟁력에 발목을 잡는 움직임은 법과 제도가 바껴야 함을 암시한다.
데이터 3법 개정으로 서막을 올린 데이터 경제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플랫폼 생태계 등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 노동과 복지, 공간과 일상, 정치 등 각 분야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변화 흐름을 예측한다.
장사 사업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파도를 살펴야한다.시장에 흐름 트랜드 세상을 어떻게 대비하고 맞이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디지털사회를 안내하는 훌륭한 책중하나이다.
감사노트
미친듯한 열정과 헌신 파트너들에게 감사하다.
삼성동 코액스 박람회 월.화.수.목.금.금.금 일했는데 다들 프로에 모습에 감동이 되었다.
짐승같은 성실한 마음 전력투구가 아닌 전력투신 그이상에 전력투혼하는 마음과 태도에 요 몇일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상담과 통화 너무 감사하다.
역시 열정은 전염력이 강하다.
타오바오에 블록으로 이지큐가 몇주 골치가 아프게 문제였는데 고객들에 민원과 자금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해서 감사하다.
시장은 돌고돈다 시장에서 적을 만들면 그 화는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 불이한 이익은 탐하면 안되고 사자는 썩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
썩은 고기는 내 몸을 상하게만 할뿐이다.
항상 공의로운 이익 가치를 주고 정당한 이익을 얻고 이익보다 가치와 사람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내 마음을 파트너분들이 공감해주어서 감사하다.
영원한 비즈니스는 없다지만 정말 100년 가게 오사카정신 오사카가게처럼 오랜 비즈니스를 하고 남기고 싶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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