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247권😄
왜 일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저서
한국에는 정주영회장과 이병철회장 두 거목이 있다면
일본에는 마쓰시다 고노스케와 교세라 그룹에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경영에 신 두 거목아 존재한다.
정주영회장이 새벽부터 일터에 나가는것이 항상 설레였다는 것은 그 만큼 일이 자신에 존재자체이고 일로써 자신을 증명하고 성취에 기쁨을 일로써 승화한것이리라 처음은 주인된 마음이다.
일본에서는 많은 성과를 낸 인물이 그만큼 인격적으로 성숙되었다고 가설을 믿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성과를 만들고 부자가 된 인물이 꼭 인격적으로 성숙되었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자기수양과 성공의 공식을 알고 몰입과 인내심을 지닌 인물이라 평할수는 있을득하다.
일의 성패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에서 시작된다.
왜가 간절해지면 무엇을 누가와 어떻게 할것인가는 스스로 해답을 찾기 마련이다.
지방대 중소기업 출신인 내가 연 매출 16조 원 회사의 CEO가 된 비결은 항상 왜로 부터 출발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언제까지 인생을 소모해야 하는가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지,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공부하며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하지만 진지하게 왜 일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거나 그 답을 찾는 사람은 없다. 일에 대한 확신과 이유가 없으니 약간의 미풍에도 뿌리 없는 나무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
이나모리 가즈오 무엇이 그를 가장 존경받는 CEO이자 위대한 직업인으로 만들었을까? 그가 반세기 넘도록 가슴에 품은 질문은 딱 하나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리고 그가 찾은 답은 이것이었다. 나는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닦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일을 한다. 오직 그뿐이다
일로써 자신을 성장시킨다.그 성장에 기쁨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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