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프로에순간😄독서노트2232권😄
탄탄한 독서력-곽동우저서
독서는 왜하는가?
독서에 필요성은 사람마다 다르다.하지만 필요한걸 알지만 읽고 쓰기를 반복해도 변화는 더디기만 한듯하다.
대나무에 성장에 성장통처럼 우리는 독서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조금씩 지혜로워지기를 원하지만 생각보다 그 변화는 더디기만 하다.
심지어는 책을 읽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머릿속에 남는 독서.깨닫는 독서. 자신을 변화하는 독서를 할 수 있을까?
인간은 망각하기에 어제 읽은 책도 한두단어에 내용으로 기억이 남는다.
그 망각이 있기에 때로는 유익하고 때로는 유해하다.
망각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로 남겨두어야한다.
또한 재독을 할때 더욱 많은 것을 담을수 있는데 사실 재독도 쉽지만은 않다.
그레서 책읽는 부담을 더는 방법은 책읽기를 음악감상처럼 흐르듯이 읽어보는것이다.
책은 무의식에 새겨진다.
책이 사람을 만들고 또한 사람은 책을 만든다.
사람에 미래는 지금 읽는 책과 만나는 사람을 통해 미래가 설계된다는 말이 있다.
독서를 통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과 수준에 맞추어 책을 선택할 줄 안다.
책을 읽음으로서 정보를 인지하고 책에 담긴 핵심 정보와 구성 메시지를 파악할 줄 안다.
인문학책에 필요성을 알면서도 인문학책은 두껍고 무겁기에 또한 많은 시간과 생각이 필요하기 부담일수 있다.
다만 음악감상이라 생각하고 도전해보자 책한권에서 하나에 메시지만 얻어도 만족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왜 나는 책을 읽어도 달라지는 게 없을까?
임계점을 넘은 양에 독서가 필요하지만 어느순간에는 양에 독사가 아닌 삶이 변화될 수 있는 독서로 재독과 생각 사색하기와 글쓰기를 통해서...
역시 변화는 싫은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반복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이들이다.
세상에 모든 본질과 논리는 왜? 모든 같은까?
그래서 한분야에서 성공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 성공도 빨리 방법을 배워나간다.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수많은 이들의 독서 성공사례가 우리의 시선을 잡아끈다.
인문고전만 읽으면 된다거나 몇 년 동안 몇 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등의 화려한 수식들이 눈길을 끈다. 그런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이 실행하기에는 힘들고 지루한 일이다. 이들의 독서법을 따라 하다가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더 많고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무리한 목표로 인해 오히려 책과 멀어지게 되었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쉬운 책부터 만화책도 좋고 시도 좋고 수필도 좋고 책에 호기심을 지속하는 것
사람은 자기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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