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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순간♡생각노트2193권♡
전쟁과 자본주의-좀바르트저
매일매일 깊이 있는 책을 봐야한다.사고에 깊이 만큼 일과 사람을 이해하고 회사와 더 크게는 국가를 이해할수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경제환경에 살고 있다.
경쟁이 자연스러운 물질을 향한 욕망에 기반한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 화폐발행권을 지닌 소수 권력자들과 시스템을 유지하는 기득권세력을 향해서 전쟁과 소비 자본주의 발생을 분석하는 좀바르트의 독특한 시각을 담았다.
여성에 화장이 진하고 립스틱 색깔이 화려해질수록 경기는 침체된다는 경제학용어가 있다.
좀바르트는 이미 사치와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를 사치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연구를 선보였었다.
좀바르트에 따르면 사치란 남녀 간의 사랑과 관계있는 감각적인 소비 행위인데 이 육욕적인 과시 소비가 하나의 사회 풍조로서 서유럽 국가들에 널리 퍼져 자본주의라는 경제 체제를 낳았다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좀바르트는 전쟁이 근대 자본주의의 발전을 억제하기도 했지만 촉진시키기도 했다고 보았다.
전쟁은 분명히 물질문화를 파괴하는 마이너스적인요소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전쟁은 군의 창설과 군사 수요를 통해 재산 형성자로서 시장 형성자로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발전에 기여했다.
전쟁이 세계 어디에서나 자본주의 발전을 견인했다는 것이 아니다. 전쟁이 자본주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유럽의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시기 자본주의 형성 단계에 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쟁과 약탈 인간에 저급한 공격성이 때론 광기에 지도자를 통해서 전쟁이란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이뤄졌다.
지금에 코로나사태 코로나 시국도 미래에서 과거를 조명할때는 어떻게 그려질지 위기에 상황에서는 항상 대중을 컨트롤하는건 쉽다.
이미 우리는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안쓰면 죄인이 된듯한 문화에 놓여있고 사진을 찍을때 마스크를 안쓰면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길들여졌다.
코로나로 인해서 돈을 미친듯이 찍어되고 그 돈은 금융엘리트들에 의해서 다시 증식되고 주식과 부동산시장으로 다시 유입되서 물가는 오르고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소득을 지니고 동산.부동산이 지니고 기축통화인 달러를 지녀야하는 이유이다
코로나에 장기화로 서민에 경제는 근근히 먹고 살수만 있는 빈익빈부익부에 간극에 심각함.
조금더 대중을 살피는 정책과 제도가 개선되어야한다.
예전에 전쟁은 살육에 전쟁였다면 지금은 경제전쟁.문화전쟁이라는 표현이 적당할듯하다.
빈부격차에 극심한 차이에 경제전쟁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인 문화전쟁 그 전쟁은 누구에 의도로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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