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순간♡생각노트2167권♡
에세이 만드는 법-이연실저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는 그것이 직업으로써 밥벌이에는 창작에 고통이 따른다고 생각이든다.
생명탄생에 진지한 자세와 10개월에 출산에 고통.
거기에 편집장은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이를 탄생시키는 작가와 3개월 가까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책이라는 세상에 가치를 탄생시키는 과정은 흡사 출산에 고통과 닮아있다.
10개월에 룰 쇼핑몰을 성장시키고 월천에 소득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10개월 완성도 높은 책에 집필도 10개월 핼쓰장에서 바디프로필 찍을 정도에 몸을 만드는것도 10개월 아이를 임신해서 출산하기까지 10개월.
그기간은 인내와 고통을 동반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10개월에 룰과 닮아 있다.
요즘 간혹 대중적인 에세이를 살펴본다.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 일상이 궁금하고 때론 동경에 삶을 사는 사람들에 평범함이 궁금하기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10년에 내공이면 어떤 카테고리든 본질을 꿰뚫는 혜안이 생긴다.
편집장은 책도 자본주의에 상품이고 거기에 제목에 절대성
흡사 광고 한줄 카피라이터 문구에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고 이야기한다.
대중을 상대해야한다.공감하고 소통하고 반전있는 제목.이목을 끌수있는 제목이다.
흡사 사람들이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3초안에 상대를 무의식으로 평가하는 자료가 외모가 80%이상을 좌우함을 알수 있다.
상대를 외모로 평가하지마라.하지만 당신은 외모로 평가될것이다_코코샤넬.
사실 외모보다는 그사람에 언.행.생각이 더욱 중요하지만 자본주의 개인도 하나에 상품이기에 그만큼 포장도 중요함을 알아야한다.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 김이나의 김이나의 작사법등
김이나란 분이 방송인으로만 알았는데 엄청난 작사가란것을 그리고 그 작사가는 10년을 작곡
사하고 작사을 알겠다고 책을 써내려감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사실 책을 발간함을 개인 브랜드 포지셔닝에 도움을 주는 도구라고 생각한 자신을 반성해본다.
그만한 깊이에 내공을 지니고 책을 써내려가는 겸손함을 배운다. 하지만 책은 쓰고 싶은 사람이 쓴다.
유명한 사람이라 지식인이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씀으로써 지식인이 되고 가치를 생산하는 창작가가 되고 그 과정에 인정이 어느순간 브랜드가 된다.
책은 삶에 도끼고 혹은 등불이고 혹은 시간에 기록이다.
그 시간은 고스란히 누군가의 마음을 두드릴 진정성을 만들고 진정성은 공감을 만든다.
저 사람은 어떤 책이 될까?사람은 모두 자신만에 한권에 책이 있다 다만 그 삶을 기록하느냐 기록하지 않느냐에 차이만 있을뿐이다.
감사노트
토요일 열일 강의에 감사하고 생각치도 못한 선물에 감사하다.선물은 역시 그 마음씀에 뭐든 감사하게 된다.
어제 한강 생일에도 감사한데 오늘 갑자기 저녁식사와 저녁을 같이 보낸 벚에게 감사하다.
한강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오늘은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려고 했는데 급 케익은 먹었는데 따뜻한 밥과 미역국을 그리워하는 내게 식당반찬에 미역국은 감동이였다.
우연인가 아니면 배려인가 배려이면 그 섬세함이 감동이 된다.
어머니에 생일 안부톡에 감사하다.
명절이나 생일 특별한날 혹은 힘들때만 찾는 가족이지만 나는 가족에 정을 그리워하는 것인테다.
그 정을 생각하게 만들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
오랫만에 따뜻한 생일을 보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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