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순간♡생각노트2165권♡
나는 왜 쓰는가-조지오웰저
동물농장 1984등 조지오웰에 소설은 인간성을 탐구하고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이해자라고 생각이드는 조지 오웰에 에세이집이다
왜 조지오웰은 글을쓰는가?
에세이집은 조지오웰이 일년에 100권이상에 독서서평을 써내려갈때의 솔직한 심정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글을쓰는 강한 자아정체성이 있는 그에 모습을 볼수있다.
동물농장이 전세계적인 스터디셀러가 되기전까지는 그는 무명에 노동자 계층에 삶을 엿볼수가 있다.
몸으로 세상을 겪은 오웰이 여타의 작가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타고난 영민함과 밑바닥 삶과 극한의 전쟁 체험 등을 통해 인간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가지고 있었다.
최악에 상황속에 명문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성은 말살될수도 있다.
인간애라는 고유에가치는 미친사상에 전쟁광으로 인해 살육전이 될수도 있는게 인간이란 속성에 인격체이다.
카멜레온에 페로소나를 지닌 우린 인간을 이해해야한다.
죽도록 미워하면서도 그들의 인정과 총애를 받으려 했던 인간의 이중성을 어린 시절 이미 깨닫기도 하고,
식민지 경찰간부 생활을 통해 민족·인종 사이에 놓여진 위계와 그걸 공고히 하는 제도의 폐해를 절감했다.
계급을 막론해 가면과 위선, 허영과 속물근성은 인간이 벗어던질 수 없는 숙명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인간의 모순적이고 비이성적 행태에 눈살을 찌푸리는 대신 그것을 인정하고 직시함으로써, 자신 작품의 인물 속에 그러한 인간을 표현해냈다.
그가 좌파에 대해 비판적 시선을 보냈던 까닭도
좌파에 포퓰리즘적인 태도와 모습들과
적잖은 당시 좌파들이 자본주의만 전복하면 사회주의가 도래할 것이라 생각하거나 진실이 알려지면 박해는 절로 패퇴하리라는 혹은 인간은 본래 선량하며 외부 환경 때문에 부패하는 것일 뿐이라는 순진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전쟁이나 군대집단.교도소와 같은 열악한 환경등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절대 선량한 존재가 아닌 이기적인 존재이며 여유있는 환경에선 여유있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선량한 페로소나를 쓴 위선에 존재일뿐이다.
그중 고매한 인격을 지닌 분들을 우린 위인.성인이라 칭하지만 과연 인간중 몇이나 이런 깨닮음에 성인에 범주에 들어갈수 있을까?
정치색이 누가 정답은 없고 변화하기 마련이다.
다만 사람도 사회적인 동물이라 어울리는 부류 읽는 책들을 통해서 많은 생각에 전환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 권력에 향한 욕구가 정치일까?
그건 안간성에 본능일수도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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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기의순간♡생각노트2165권♡ 나는 왜 쓰는가-조지오웰저 동물농장 1984등 조지오웰에 소설은 인간성을 탐구하고 있다
2021. 10. 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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