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순간♡생각노트2157권♡
구글에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라즐라 복저
검색엔진에서부터 무인자동차에 이르는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의 자기복제 문화…
구글같은 기업에서 엄청 일해보고 싶고 그런 동료와 조직문화가 부럽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조직을 생각해야하는 입장이라 바람만 가져본다.
이랜드에서 경영자학교라고 이랜드에 계열사 대표님들 교육트레이닝 참가한 경험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는 했다.
항상 세상에는 부족한 사람들도 많지만 반면에 다른 세상에는 고수들도 넘처나기에 다른 시장을 아는 나이기에 항상 공부해야만 하는 숙제를 생각하고는 한다.
다행인건 난 공부에 학습을 좋아하는 기질이 이미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지적인 오만함이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많은 쓰임이 되는 시기와 기회가 왔으면 한다.
구글은 최첨단 기술비즈니스에는 선두에 존재하는 기업이다.
무엇이 그들을 일에 미치게 만드는가?
잠깐 낮잠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 의자가 놓인 사무실.
최고 요리사가 만든 호텔급 유기농 음식을 공짜로 제공하는 식당.
소소한 잡일을 덜어주는 세탁?미용?자동차 오일 교환 서비스.
여기에 업무 시간의 20퍼센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구글에 회사내 업무스타일이다.
요즘 내가 일을 재미있다고 느끼는 건 일하는 시간이 적어서 일것이다.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면 난 정말 일에 미칠수 있고 일이 그때도 즐겁다고 말할수 있을까?
무한 자유의 이면에는 무한 책임이 따른다. 모든 직원은 철저하게 성과로 평가를 받고, 팀에서 반드시 자기 몫을 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점수를 매긴다.
프로에 세계는 기록 성과로만 측정되고 그렇게 되야만 한다.
구글에 최고 인재에 최고에 미덕은 빠른 학습량이다..
여기선 단순히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채용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똑똑함에 겸손하고 성실한 조건을 지닌 사람을 채용하라고 당부한다.
비즈니스도 결국 본질은 농사라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창업자에 조건에 첫째가 황소에 기질이고 둘째가 여우에 영리함을 이야기한것과 같은 의미이다.
비즈니스는 똑똑한 사람과 해도 될까말까한데 그 먼저 기본적인 소양이 순수하고 긍정적인 기질과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성실한 기질이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여우같은 똑똑함은 조직에 해악을 끼치는 오히려 독이 되는 기질이 될수가있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거르고 또 걸러라
구글의 채용 과정은 매우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사람을 외모와 말로 판단하는 것은 하류이다.
사람을 말로 기만과 위선을 이야기할수 있는 존재이고 외모도 보기 좋게 꾸밀수 있는 존재이다.
사람은 말과 외모가 아닌 철저하게 그 사람에 행동과 의도 그리고 성과와 돈을 쓰는 현금흐름으로 판단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가 있다.
따라서 사람을 최소6개월에서 최대1년을 판단하라고 한다.
감사노트
정말 일을 하면 왜? 에너지가 생기는지 일을 함에 감사하다.
일이 재미있음에 감사하다.
일을 조금해도 돈버는 방법을 아는 자신에 성장에 감사하다.
오랫만에 혼자생각할 시간에 감사하다.
고독이 성장에 조건임을 알기에 당분간 혼자시간에 필요성을 알기에 감사하다.
오랫만에 삼성전자 퇴직후 사업을 하시는 김영0사장님 금일 미팅에 감사하다.
삼성전자같은 일류기업 출신분들께도 도움이 되다는 자신감에 감사하고 자신에 확신과 실력에 감사하다.
삼성출신들은 모두 신사같이 젠틀하셔서 감사하다.
여우처럼 똑똑하고 황소처럼 성실한 기질이 있으셔서 잘되실꺼라 생각한다.
저녁에 틈틈히 운동을 함에 감사하다.
운동에 고통이 약간에 쾌락이 되어감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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