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순간♡독서노트2152권♡
유발하라리 전쟁문화사 극한의 경험-유잘하라리저
사피엔스와 호모사피엔스문명을 이야기하는 유발하라리는 책좀 본다는 지성인들은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저자이다.
이기적 유전자에 리차드 도킨스.총균쇠에 말콤 글래드웰.역사학자인 유발하라리의 관점에서는 인간은 자신에 욕망과 쾌락을 위해서는 너무도 이기적인 존재에 관점을 지닌다.
특히나 가장 최악인 상황 전쟁을 경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인간성이 전쟁상황에서는 인격이 얼마나 무너질수 있는지 생각해볼 인간의 본성탐구의 영역이다.
20세기 들어 전쟁 계시 경험담은 유례없는 명성을 얻었다. 전쟁을 긍정적 계시 경험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환멸 경험으로 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늘어났다.
역사는 찰라에 순간에 권력이 쥐어진 세력확장으로 권력자들이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명문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을 소모용 희생량을 만들었던가.
이에 따라 현명한 참전용사 이미지와 미친 참전용사 이미지가 대립적으로 부각되었다.
전투원들은 극한의 경험으로 현명해지기도 하고, 감당할 수 없는 경험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무감각해지기도 했지만, 어느 쪽이든 전쟁 전과 전쟁 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진 것만은 분명하다.
남성들이 군대라는 환경과 교도소라는 최악에 열악한 환경을 경험하고 성숙하고 성장해서 현명해지는 이들이 있는 반면 다른사람에 미성숙한 모습에 물드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어떤이는 감옥에서 큰 정치인이나 간디같은 인물등 위대한 성인이되고 어떤 이는 어떤 성장도 없이 우매하게 똑같은 사회적 범죄에 반복일뿐이다.
“어디에서 변화가 시작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나는 평범한 아이로 떠났고, 생각하는 남자로 도착했다.”
전쟁에 참가한 한 소년에 글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우리는 우매한 인간이라서 기만과 위선에 페로소나 가면을 지니고 거짓명분으로 포장한 전쟁이라는 참혹한 환경에 어떤이는 희생당하고 어떤이는 성장한다.
결국 자신에 선택이다.
책은 근대 시대의 다양한 전쟁 경험담과 그것이 변화시킨 인간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이런 경험담과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고 올바른 전쟁관을 숙고하며 오늘날의 전쟁 문화를 헤쳐 나갈 길을 찾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역사를 공부하면 현재에 삶이 과거에 비해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깨닮게 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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