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2148권♡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명상록-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저서
시대를 초월한 영원불멸의 스테디셀러 명상록이란 책이다
하버드대 시카고대 옥스퍼드대학등 명문대학에 필독서라고 하는데 철학 고전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마르쿠스가 자신의 마음을 향해 사념하고, 사색하고, 성찰하고, 느낀 바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명상록은 마음속의 대립을 적은 글이자 자기 분열의 글이며 모순의 글이다.
사실 나를 비롯한 누구나 사회적인 페로소나 가면을 쓰고 다양한 멀티 페로소나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는 한다.
인간 세상의 규칙과 방해로부터 우리를 달래는 것은 철학이고 철학의 거처인 내면 세계이다.
내면세계를 고뇌한 철학자에 사색이다.
철학자와 사업가 기업가와 황제는 닮아있다.
삼독해야한다 지독하게 중독되어서 고독함을 위대함으로 승화시켜야하고 깊이 있는 인간에 대한 철학과 깊은 사고를 동경해야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책임지고 생각한것을 잘 위임하고 시킬수 있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동경하는 전원이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말한다. 마음속의 전원에서 그는 철학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유일한 저서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나 자신에게 보내는 글 또는 들려주는 이야기로 풀이할 수 있다.
감사노트
오랫만에 아침일찍 눈이 떠져서 감사하다.
덕분에 피곤했지만 명현반응이다.
고통을 즐기는 내 마음에 감사하다.
고통없이는 어떤것도 얻을수 없음을 진리를 알기에 감사하다.
열일하는 자신에게 감사하고 환경에 감사하다.
정든 내차에 감사하다.외제차라 뭐든 두배로 비용이들어가지만 그런 능력이 있음에 감사하다.
오랫만에 사회 동생 비즈니스 인맥에 미팅에 감사하다.
최근 저녁에는 운동아니면 여성들을 만났는데 남성 선후배를 만나자고 다짐해본다.
많은 정보에 유익한 만남이였음에 감사하고 동기부여해주는 동생에게 감사하다.
인생은 결국 아는 사람 친구들이 많아야 성공할수 있다.
여기서 친구라함은 동갑친구만 일컬음이 아니라 나를 위하고 생각해주는 인맥을 말한다.
결국 운은 사람으로 부터 그리고 사람으로 부터 기회와 운.돈과 정보는 흐르고 흐르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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