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792권♡
위대한 생각의 힘-제임스앨런저서
독서노트.
제임스 앨런 작가의 개인적인 팬입니다.
제임스 앨런은 어린 나이에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 조용한 시골에서 사색의 삶을 추구하며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글들은 그가 사망한 이후에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무엇보다도 데일 카네기, 노먼 빈센트 필, 나폴레옹 힐 등
오늘 날 자기계발 분야의 스승으로 알려진 대다수 분들에게 큰 자극과 영감을 준 정신적 스승이었다고 합니다.
글이 힘있는 웅장함과 정원을 걷는 서정적인 느낌을 함께 오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간직하고 싶은 글을 발췌해 봅니다.
정원사가 정원을 가꿀 때 잡초를 뽑고 자신이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듯이
인간은 마음 속의 정원을 가꿔야 한다.
제 마음의 정원은 어떤 꽃이 피어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음 속에 뿌린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곧 행동이라는 꽃을 피우며, 기회와 상황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좋은 생각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생각은 당연히 나쁜 열매를 맺는다.
이 내용은 이미 많은 글들을 통해 바라본 내용이지만,
표현이 좋아서 발췌해봤어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닮는다
정직해도 가난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직하지 못해도 부유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그가 정직한데도 가난하고, 정직하지 못한데도 부유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그 판단의 뒤에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타락한 사람이며, 정직한 사람은 덕망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도 남에게 없는 훌륭한 미덕을 갖출 수 있고, 정직한 사람도 남이 가지지 못한 사악함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정직한 생각과 행동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는 동시에 그 내면의 또 다른 사악함이 초래한 고통도 함께 받는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도 자기가 초래한 고통과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
저는 위 글귀가 저에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간혹 그런 생각을 해보잖아요.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 지위를 가질 수 있지? 저렇게 착한 사람이 왜 어려울까? 등등
저렇게 착한데 저 사람 운이 저것 뿐인가? 등등 여러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위 글귀를 읽으며, 뭔가 총체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 맞아" 라는 그런 느낌.
모든 불순물을 제거한 후에는 더 이상 금을 불에 달굴 필요가 없듯이 완벽하게 순수한,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더 이상 고통을 당하지 않는다.
에크하르트 툴레의 '지금 이순간에 있음에 대해 깨닫는 순간' 끊이지 않는 희열과 기쁨 속에서 살게 되었다는 그런 느낌일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며, 생각을 바르게 하고 있다는 증표가 된다.
예전에 비해 저 스스로 평온함과 행복함을 자주 느끼고 있어요. 아마 저도 조금 더 조화로운 존재가 되었나보다 라고 자평해봅니다.^^
내면에 숨겨진 힘을 찾아라.
불평과 원망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관장하는 숨겨진 정의를 찾아 나설 때에야
비로소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자신이 현재 처지에 이르게 된 원인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기 내면에 좀 더 강하고 고귀한 생각을 쌓게 된다.
상황에 맞서 싸우는 대신,
자기를 발전시키고, 내면의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도구로 삼는다.
#내면의힘 #가능성 #독서노트 #독서서평 #자기계발 #지식 #지혜 #독서 #성찰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스마트이지큐 솔루션 | 권순기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이오스오피스텔 2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1-35-50774 | TEL : 010-7615-0844 | Mail : sharpkwon@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Self 경영 > 독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노트1794권.사람이 운명이다 (0) | 2019.07.13 |
---|---|
도서노트1793권.성인에게 길을 묻다 (0) | 2019.07.13 |
독서노트1791권.나는4시간만 일한다 (0) | 2019.07.13 |
독서노트1790권.부자혁명 (0) | 2019.07.13 |
누구나 부자가 될수있다-후지다덴저서.독서노트1788권 (0) | 201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