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1678권.미래를 읽는 기술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1678권♡
미래를 읽는 기술-이동우저서

이 글의 저자는 서두에서 '모자이크 독서법'을 제시합니다.
모자이크 독서법이란, 책 한 권을 읽고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관련된 다른 책들을 읽고 내용을 보완하면서 어떤 것이 틀리고 어떤 것이 맞는지, 어떤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은지 나름 판단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전체의 큰 흐름 속에서 다양한 책들을 선보이는데. 한 권의 책 속에 여러 권의 책이 동시에 녹아져 스며든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 한권을 읽으면 4차 산업혁명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연구한 책을 최소 10권 이상 읽어 본 효과?를 본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주제에 대해 2가지 정도 언급할까 합니다.

더 이상 '불변의 법칙'은 없다.

 내용은 '마케팅 4.0 시대, 이기는 마케팅' 이라는 도서의 내용을 정리. 책을 읽어 나갈 때 제목부터 굉장히 도전적이고 자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대학교 입학해서 경영을 공부할 때 읽었던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이라는 책이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더 이상 '불변의 법칙'은 없다 라고 못박고 있네요.

소비자는 더 이상 맹목적으로 광고나 기업PR을 수용하지 않고. 이제 소비자들은 능동적으로 제품을 찾고, 제품의 리뷰를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수평적인 구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케팅 수업시간에 주구장창 들었던 '포지셔닝 전략'과 '차별화 전략' 등의 마케팅 기법은 이제 예전처럼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 기업이 정한 목표와 행동을 소비자에게 주입시키는 방법인 포지셔닝은 이제 소비자들에게 잘 먹히지 않습니다.

집단 지성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내용은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라는 책을 다루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많은 대기업들이 열광했다고... 사람들의 협력이 창조성을 자극해 강력한 통찰력을 이끌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발전은 이러한 집단지성 프로세스를 완성시키는 것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고 생각지만

그런데 우리는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회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은 똑똑하지만 집단은 단순 무식하다고 이 책은 꼬집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집단 지성'이 무조건적으로 틀렸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바뀌는 시대에서 올바르게 작용할 수 있을 지는..

꿈은 하루를 꾸면 망상인 꿈일수 있지만 매일같이 같은 꿈을 꾸면 꿈은 그 사람의 의지가되고 간절한 꿈은 실현됩니다.

신이 혹은 우주가 힉스분자가 주변에 실현한 다른 누군가의 지원으로 꿈의 시간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사소한 한걸음부터입니다.

스스로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이유는 글을 모아서 책을 쓰기 위함이고 자신을 바라보기 위함이고 매일 한시간씩은 꼭 공부하거나 독서를 하기 위함에 의지의 표현이고 이 글을 읽은 누군가에게 나비효과와 같은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소망입니다.
또한 제 스스로 무의식.참자아가 성공의 확신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참자아가 나아갈 비전.열정.진정성이 자아를 깨울수 있음이 중요하며 때론 삼자입장에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관조할수있어야합니다.

내감정.마음.무의식이 내가 아니라 내무의식에 의식이구나 관조할수있어야 자신을 백프로 통제할수 있으며 자신의 무의식을 깨울수 있습니다.

운명이 있다면 운명을 좋게 개선하는건 그 사람에 습관으로 형성됨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