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2145권♡ 청춘의 독서-유시민저서

​​권순기의 순간♡독서노트2145권♡
청춘의 독서-유시민저서

깊은 생각을 고찰함에 독서만한 매개체가 없다.

독서는 사색하게하고 궁리하게 되고 지식의 임계점이 생기면 세상을 사람을 비즈니스를 통찰하고 예견하는 인싸이트가 생긴다.
처음은 질보다 임계점에 양이 승부수이다.

정치인에서 지식생태학자 지식소매상으로 거듭난 유시민에 독서법이고 초심을 생각하게 만든책이다.

특히 인생깊은 부분은 헬리조지에 진보와 빈곤이 아직도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항상 신기술이 혁신을 이끌어도 토지를 가진 지주 건물주들에게 노동자의 가치는 평가절하되고 돌아갔다는 사실이고 지금은 그나마 일반 서민에게도 검색토지 인터넷토지 모바일토지 셔핑몰토지에 기회가 조금 생겼을뿐이다.

다만.그것도 여전히 소수에 자본가들이 독점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와 1억 명이 함께 읽는 위대한 독서 유시민이 집어든 14권의 책은 비단 한 개인의 추억이 아니다.

그 옛날 19세기 러시아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읽었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독재의 시절에 맞선 한국의 청년들이 읽었던 책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막 세상에 발을 딛는 수많은 젊음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해답을 주는 책이며, 인류의 생각의 역사가 담겨, 100년 뒤에도 다시 읽힐 책이다.

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할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시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인류가 고민했던 질문들에 답해왔던 위대한 책들이 있다.

왜 우리는 지금 그 책들을 다시 꺼내 읽어야 하는가?

하나의 책을 다시 읽고 또 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통찰을 던져주는가. 한 시대를 흔들고, 한 사회를 무너뜨리기도 했던 한 권의 책그 뒤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읽는 힘을 만난다.
항상 읽고 쓰고 깨닮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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